강남 일원동 한솔아파트 재건축 본궤도…최고 25층·960가구로 탈바꿈

강남 일원동 한솔아파트 재건축 본궤도…최고 25층·960가구로 탈바꿈

배규민 기자
2026.09.29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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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업자 위치도/사진제공=서울시
해당 사업자 위치도/사진제공=서울시

서울 강남구 일원동 한솔아파트가 최고 25층, 960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기존 570가구보다 390가구 늘어나며 공공임대주택 79가구가 포함된다.

서울시는 지난 28일 도시계획위원회 신속통합기획 수권분과위원회에서 '한솔아파트 재건축사업 정비구역 지정 및 정비계획 결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29일 밝혔다.

1994년 준공된 한솔아파트는 이번 심의를 통해 용도지역이 제2종(7층 이하) 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상향됐다. 재건축 계획에는 법적상한용적률 249.99%가 적용된다.

새 단지는 인근 대모산 조망을 고려해 건물을 배치한다. 대모산입구역 등 주요 지점에서 시야가 트이도록 폭 20m 이상, 건축물 높이 70m 이하의 통경구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보행 환경도 개선한다. 광평로변에 폭 5m의 전면공지를 마련해 가로숲길을 조성하고 단지 남측 광평로10길은 폭 12m로 넓혀 보도와 차도를 분리한다.

단지 북서측에는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2000㎡ 규모의 데이케어센터가 들어선다. 대모산입구 사거리 인근 단지 저층부에는 지역 주민도 이용할 수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과 다함께돌봄센터를 조성할 예정이다.

해당 사업지 조감도/사진제공=서울시
해당 사업지 조감도/사진제공=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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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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