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서초구는 내달부터 디에이치방배 아파트 내 △서리풀노리학교 방배2동2호점 △방배육아지원센터 △방배2동 초등키움센터를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3064가구 규모의 디에이치방배 아파트에 돌봄·놀이·학습 등 맞춤형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111동 아래 커뮤니티시설 1층에 열리는 서리풀노리학교 방배2동 2호점은 미취학 아동도 뛰어놀 수 있는 실내 놀이터로 조성됐다. 서울시 우리동네키움포털에서 사전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서초보훈회관에 위치했던 방배육아지원센터도 단지 내로 이전했다. 센터 내 장난감도서관은 연회비 1만원으로 1회 2점, 14일간 대여할 수 있다. 어린이집·유치원을 이용하지 않고 부모급여 또는 양육수당을 수급하는 6개월~36개월 미만의 영아 가정을 대상으로 '시간제 보육실'도 운영한다.
118동 1층에 개소하는 방배2동 초등키움센터에선 6~12세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성수 서초구청장은 "이번에 문을 연 시설 3곳 등 맞춤형 보육 서비스로 온 가족이 안심하고 새 보금자리에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