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병소독기 등 살균 제품부터 감기예방 제품까지 인기.."가격 등 다양한 비교 통해 구매하면 효율적"

일교차가 큰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유아동용품시장에서도 환절기 건강관리 제품들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2일 유아동업계에 따르면 현재 온라인 유아동용품 쇼핑몰 '베페'에서 판매되는 제품 가운데 상위 10위 안에 환절기를 대비한 제품들이 대거 포함돼 있다. 특히, 아이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한 소독기 등이 많이 판매되고 있는 있으며, 겨울철을 대비한 보온내의 등도 일찌감치 판매순위 상위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이 쇼핑몰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제품은 '유팡 젖병소독기'다. 이 제품은 저온건조방식으로 젖병을 안전하게 살균 건조할 수 있는 자외선 젖병소독기로, 특히 항균필터를 공기 흡입부에 장착해 외부로부터 유입되는 미세먼지 및 세균을 차단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승인 받았으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99.9% 살균한다.
환절기 감기가 기승을 부리면서 관련 제품들의 인기도 높다. '휴비딕 디지털 귀적외선체온계 TB-100'은 0도에서 100도까지 다양한 온도 측정이 가능하고 멜로디 기능 탑재로 아이의 체온 측정시 거부감을 줄여줘 육아맘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무엇보다 야간 조명 기능을 통해 어두운 곳에서도 손쉽게 측정값과 동작상태 확인이 가능하다.
'파미베이비 전동식 콧물 흡입기 노스클린'은 전동식으로 간편하게 코에서 분비되는 이물질을 제거할 수 있다. 이 제품 역시 콧물 흡인시 멜로디가 나와 아이가 안정되도록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투명한 흡인저장컵을 통해 아이의 콧물 상태를 즉각적으로 확인할 수 있어 병원을 찾기 전 육아맘들의 필수품으로 부상하고 있다.
가을철 외출이 잦아지면서 이를 대비한 제품들도 관심을 끌고 있다. '잉글레시나 유모차 보낭커버'는 아이가 외곡 현상 없이 사물을 볼 수 있고 자외선을 99%차단하는 정측면 시력보호창을 갖추고 있다. 반면 '알집매트 듀얼 칼라폴더 크림베리S'는 뚝 떨어진 기온 탓에 외출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제품으로, 층간소음을 방지하고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져 아이들이 집안에서 안전하게 놀 수 있다.
이밖에 겨울철을 대비한 '큐비앤맘 보온 슬리핑 조끼'도 일찌감치 판매에 불이 붙었다. 삼중지 원단으로 겨울에 따뜻하게 입을 수 있으며, 국제 오가닉 섬유기준 GOTS 인증까지 받아 안전을 보장한다. 여기에 '무스텔라 콜드스틱' 등 보습제도 인기다.
업계 한 관계자는 "여름철 발육기 제품이 많이 팔리는데 반해 날씨가 쌀쌀해 지면서 아이들의 건강관리 용품이 소비자들의 인기를 얻고 있다"며 "최근에는 제품들의 기능이 워낙 좋다보니 꼼꼼히 따져보고 가격 등 다양한 비교를 통해 구매하면 효율적"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