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비트코인 ‘컨퍼런스+체험’ 국제행사 개최

킨텍스, 비트코인 ‘컨퍼런스+체험’ 국제행사 개최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14.11.17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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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국제행사인 ‘인사이드 비트코인 2014’가 국내 최초로 오는 12월12~13일 이틀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릴 계획이다.

‘인사이드 비트코인 2014’ 국제행사는 일반인들에게 아직은 생소한 가상 화폐인 비트코인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전시회를 마련하는 한편, 비트코인의 기본 원리와 개념에 대해 배워볼 수 있는 국제 컨퍼런스로 구성된다.

전시회는 국내외 비트코인 거래소와 운용사 및 ATM, ICT 보안업체, 투자업체 등 15개사에서 30개 스폰서 부스를 다채롭게 꾸밀 계획이며, 국제 컨퍼런스에는 15개국에서 약 300명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제공=메클러미디어
사진제공=메클러미디어

인사이드 비트코인 사무국 담당자는 “일반인들의 눈높이에 맞춰 다양한 체험형 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라며 “비트코인을 이용해 간단한 식사나 음료를 구입하고 비트코인 ATM과 자판기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전시회”라고 소개했다.

비트코인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도 습득할 수 있다. 비트코인 세계 최고의 신성인 바이탈릭 버터린(Vitalik Buterin) 에테리움 창립자를 비롯해 20여 명의 국내외 유명 연사들이 행사장을 찾는다.

국내 연사자로는 코빗 유영석 대표, 코인플러그 홍재우 이사, ‘비트코인은 강했다’의 저자인 오태민씨가 나설 계획이며, 가상 화폐인 비트코인과 온라인 리테일, 핀테크(Fintech), 보안 솔루션, 금융, 결제 시스템, 온라인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가 이어질 예정이다.

인사이드 비트코인 전시담당자는 “비트코인은 기존 화폐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다양한 강점을 무기로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며 “비트코인으로 인해 10년 후 대금 결제 및 지불 방식이 모두 바뀔 것으로 관련 전문가들은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실제 비트코인은 기존 화폐와 달리 거래 수수료가 거의 발생하지 않으며, 환전할 필요 없이 전 세계 어디에서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중앙정보나 금융기관 없이 개인 간 거래가 가능해 세금을 부과하기 어려운 점, 인플레이션으로부터 자유로운 점과 맞물려 전 세계 수많은 비트코인 억만장자들이 생겨나는 이유가 되기도 했다.

현재 비트코인은 애플을 비롯해 이베이(페이팔), 버진 갤러틱 등 세계 유수의 기업이 결제수단으로 도입한 상태이며, 그 사용처가 빠르게 확대되어 가고 있는 추세다.

비트코인 국제행사는 공식 홈페이지(www.insidebitcoins.co.kr)에서 사전 등록으로 참여 가능하며, 11월 중 신청할 경우 컨퍼런스 2차 조기등록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비트코인 인사이드 국내 사무국(031-995-8321)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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