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라드비젼(대표 김준환)이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25)에서 공개한 '데이터 관리 워크플로우'를 고도화한 'SVDataFlow'(SV데이터플로우) 파이프라인을 발표했다. 회사는 "이번 업그레이드로 대규모 3D 학습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자동화·최적화 기능을 강화하고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서비스 기반의 확장성을 확보했다"고 말했다.
SVDataFlow는 자율주행 및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개발에 필요한 센서 데이터 수집부터 인제스천, 전처리, 라벨링, 검증, 분석까지 전 과정을 자동화한 통합 데이터 관리 파이프라인이다.
주요 특징으로는 △SURF(서프) 기록 시스템 △AI(인공지능) 기반 시간 보정 기능 △오토 라벨링 엔진 △웹 라벨링 툴(Labelit) △품질 검증 네트워크 등이 있다. 회사는 대량 데이터에 대한 자동 라벨링과 품질 검증 네트워크로 데이터 처리 효율을 높였다고 말했다.
스트라드비젼은 이번 업그레이드로 △3D 데이터 처리 속도 향상 △라벨링 효율 30~40% 개선 △운영 비용 절감 등의 효과를 입증했다. 특히 자동 라벨링 지원 서비스(ALAS)의 3D 맵 로딩 최적화를 통해 글로벌 작업자의 워크로드를 크게 줄인 것이 특징이다.
김인수 스트라드비젼 데이터 이노베이션 센터장은 "SVDataFlow는 품질·생산성·효율성·확장성을 균형 있게 확보한 업계 최고 수준의 데이터 관리 체계"라며 "2026년 서비스형 데이터 파이프라인으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