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스마트서비스(대표 은동진)가 선거 후보자를 위한 영상 배포 플랫폼 '위너비디오'(WinnerVOD)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오는 6월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예비후보자와 선거 대행사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다.
위너비디오는 후보자의 홍보 영상을 업로드하면 짧은 공유 링크를 자동 생성, 이를 문자나 카카오톡으로 전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유권자는 별도 앱(애플리케이션) 설치 없이 링크를 터치하면 광고 없는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유튜브에 영상을 업로드한 뒤 링크를 보내는 기존 방식은 재생 전 광고 노출, 경쟁 후보 영상 추천, 조회 분석 어려움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이를 보완하고자 위너비디오는 △광고 없는 전용 플레이어 △커스텀 짧은 URL(인터넷주소) △링크 미리보기(오픈그래프) △클릭·재생·시청 시간 분석 △영상파일 업로드 및 즉석 촬영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네이버 클라우드 기반의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와 'HTTP 라이브 스트리밍'(HLS) 기술을 적용, 대량 전송 시 재생 품질도 확보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은동진 한국스마트서비스 대표는 "선거 문자에 영상 링크를 넣을 수는 있지만 이를 배포하고 성과를 측정할 수 있는 서비스가 없었다"며 "위너비디오는 촬영부터 공유, 분석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선거 영상 전문 플랫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