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신보, 서울 소재 혁신 스타트업에 '최대 40억' 보증지원

SBA·신보, 서울 소재 혁신 스타트업에 '최대 40억' 보증지원

고석용 기자
2026.07.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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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서울경제진흥원
/사진제공=서울경제진흥원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 신용보증기금이 서울시 소재 혁신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최대 40억원의 운전자금 보증을 지원한다고 20일 밝혔다.

SBA는 이 같은 내용의 '혁신 스타트업 보증지원 사업' 모집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모집에서 SBA는 스타트업 10개사 내외를 선발해 지원할 예정이다.

선발된 기업은 3년간 최대 4억원의 운전자금 보증을 지원받는다. 보증 비율은 1년 차 100%, 2년 차 95%, 3년 차 90% 등 기준으로 적용된다. 보증료율은 연 0.7% 고정으로 적용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을 낮췄다.

금융지원과 함께 보증연계투자 추천, 경영진단 및 컨설팅, 잡매칭, 데모데이, 해외 전시 추천 등 비금융 지원도 제공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소재한 2020년 1월 1일 이후 설립된 스타트업이다. 혁신성장산업 및 유망 서비스 분야 스타트업이 해당한다. 벤처투자유치 이력과 팁스(TIPS) 등 정부 R&D(연구개발) 수행 기업, 창업진흥원의 초기·도약 패키지 선정 기업은 우대 대상이다.

신청은 오는 31일부터 서울시 통합 창업지원 플랫폼 '스타트업 플러스'에서 가능하다. SBA의 추천 심사와 신보의 보증 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기업이 선정된다.

김종우 SBA 창업본부장은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갖추고도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혁신 스타트업이 많다"며 "신보와 협력해 금융 및 비금융 지원을 더해 서울의 유망 스타트업들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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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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