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큐브, 대불산단 AI 전환 협력 박차... '물류·안전 고도화'

스마트큐브, 대불산단 AI 전환 협력 박차... '물류·안전 고도화'

김태윤 기자
2026.07.21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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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숙 스마트큐브 대표(사진 맨 오른쪽)가 선우 관계자와 AX 솔루션에 대해 논의 중인 모습/사진제공=스마트큐브
임지숙 스마트큐브 대표(사진 맨 오른쪽)가 선우 관계자와 AX 솔루션에 대해 논의 중인 모습/사진제공=스마트큐브

산업용 AI(인공지능) 에이전트 기업 스마트큐브(대표 임지숙)가 대불국가산업단지 조선 기자재 제조기업 선우와 손잡고 조선산업 현장의 AI 전환(AX) 구체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사는 최근 목포에서 열린 '대불·명지녹산·군산 산단 미니 얼라이언스 합동 간담회 및 M.AX 카라반' 행사를 계기로 논의를 이어왔다.

이 행사는 한국AI·SW산업협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공동 주최하고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주재했다. 조선산단 입주기업과 AI 공급기업 간 매칭으로 디지털 전환 수요를 발굴하고 실질적인 AX 협력 모델을 창출하고자 마련됐다.

스마트큐브에 따르면 회사는 제조·물류 현장 데이터를 연결·분석하는 '산업용 AI 에이전트'와 '디지털트윈' 융합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이를 활용해 선우와 물류 운영 효율화 및 안전관리 체계 고도화 협력 모델을 구체화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임지숙 스마트큐브 대표는 "조선산업은 생산과 물류, 공급망이 긴밀히 연결돼 있어 AI 기반 운영 혁신의 파급력이 큰 분야"라며 "대불산단 내 기업들과 후속 협의를 진행해 AX 전환을 위한 협력 방안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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