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반도체 기술 유출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간 반도체 핵심기술 유출 사건을 중심으로, 산업기술 보호의 중요성과 관련 기업 및 사회의 대응, 그리고 기술 유출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다룹니다.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간 반도체 핵심기술 유출 사건을 중심으로, 산업기술 보호의 중요성과 관련 기업 및 사회의 대응, 그리고 기술 유출이 국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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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반도체 핵심기술 유출사범이 적발된 데 이어 이번에는 3200억원대에 이르는 삼성전자의 냉장고 핵심기술을 유출하려던 협력업체 대표가 구속 기소됐다. 광주지검 특수부(부장검사 김재구)는 4일 삼성전자의 양문형 냉장고 설계도면 등 신제품 핵심기술을 중국 가전업체 A사로 유출하려 한 혐의(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협력업체 B사 대표 C(41)씨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또 삼성전자의 핵심기술을 빼돌려 C씨에게 전달한 혐의로 삼성전자 과장 D(39)씨를 불구속 기소하고 전직 부장 E씨를 같은 혐의로 지명 수배했다. 검찰에 따르면 C씨는 삼성전자에서 퇴직한 E씨와 삼성전자 현직 과장 D씨로부터 3258억원 상당의 양문형 냉장고 개발 기술 파일을 넘겨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C씨는 빼돌린 기술을 이용해 1년에 24억원을 받기로 A사와 기술자문계약을 체결하고 이중 2억4000만원을 실제로 수령한 것으로 조사 결과 드러났다. D씨는 고교 선배인 C씨의 부탁을 받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술이 협력업체를 통해 6년 동안 하이닉스반도체로 건네진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는 삼성전자의 반도체 기술을 하이닉스에 넘긴 혐의로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의 부사장 곽모 씨와 팀장 김모 씨를 구속기소했습니다. 곽씨 등은 2005년 3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삼성전자에 반도체 제조장비를 납품하면서, 반도체 제작공정을 담은 핵심기술과 영업비밀 95건을 빼돌려 이 중 13건을 하이닉스에 넘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이들로부터 영업비밀을 건네받은 하이닉스 전무 한모(51)씨를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삼성전자 과장 남모(37)씨 등 기술 유출에 가담한 두 회사 직원 8명을 불구속기소했습니다. 하이닉스는 "일부 직원들의 비공식인 학습조직이 정보를 수집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며, 재판 단계에서 진실이 규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전세계 메모리반도체 업계 1위와 2위인 삼성전자와 하이닉스반도체간 기술 유출 공방이 일 전망이다. 검찰의 인지수사로 삼성전자의 반도체기술이 하이닉스로 넘어간 것이 확인되면서 하이닉스 제조부문 총책임자인 제조본부장이 구속기소했기 때문이다. 하이닉스 입장에서는 제조라인에 큰 타격일 수밖에 없다. 하이닉스 측은 이와 관련 "삼성전자의 기술을 활용한 적이 없으며, 재판을 통해 진실이 규명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닉스 측은 "영장심사 시 구속사유로 적시된 기술은 반도체 전공정 후반부 구리공정 관련 정보이며, 그 입수시점(09년 5월)이 하이닉스가 유럽 뉴모닉스와의 협업을 통해 구리공정을 이미 개발(07년 1월 ~ 08년 1월)하고 양산 이관(09년 2월)까지 마친 이후 일이였다"며 기술유출 혐의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어 "하이닉스와 삼성전자와의 구리공정은 사용물질과 특성, 장비구성 등 접근 방법이 완전히 달라 실제 하이닉스의 구리공정 개발 및 양산과정에서 전혀 활용되지 않았다"고
하이닉스는 세계 최대 반도체장비회사인 미국 A사 한국지사가 수집한 정보 중에 하이닉스 관련 정보도 있었음이 확인했다고 3일 밝혔다. 하이닉스는 이에 따라 "A사가 이 정보를 수집한 경위와 해외 등 외부로 정보가 유출됐는지 여부 등에 대해서도 조사해 줄 것을 요청하는 청원서를 서울 동부지방검찰청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이중희 부장검사)는 이날 삼성전자의 반도체 제작기술과 영업 비밀을 빼내 하이닉스에 넘긴 혐의(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업체 A사 부사장 곽모(47)씨와 A사 한국법인의 팀장 김모(41)씨를 구속기소했다. 또 신모씨 등 이 업체 직원 7명을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이외에도 영업기밀을 건네받은 하이닉스 전무 한모(51)씨를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삼성전자 과장 남모(37)씨 등 영업비밀 유출에 간여한 두 회사 직원 8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하이닉스는 "재판을 통해 진실이 규
삼성전자는 3일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의 반도체기술 유출 수사결과 발표에 대해 "해외로 반도체 기술이 유출될 경우에 국가적인 손실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우리나라 수출 주력 산업인 반도체 핵심기술이 해외 장비회사를 통해 유출된 사례"라며 "해외 반도체 경쟁사로 흘러들어갈 경우에 국가적인 손실이 우려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이중희 부장검사)는 이날 삼성전자의 반도체 제작기술과 영업 비밀을 빼내 하이닉스에 넘긴 혐의(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세계 최대 반도체 장비업체 A사 부사장 곽모(47)씨와 A사 한국법인의 팀장 김모(41)씨를 구속기소했다. 또 신모씨 등 이 업체 직원 7명을 불구속기소했다. 검찰은 이외에도 영업기밀을 건네받은 하이닉스 전무 한모(51)씨를 같은 혐의로 구속기소하고 삼성전자 과장 남모(37)씨 등 영업비밀 유출에 간여한 두 회사 직원 8명을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하이닉스반도체는 3일 반도체 기술유출 사건에 대한 "재판을 통해 진실이 규명될 것"이라고 밝혔다. 하이닉스는 서울동부지방검찰청의 수사결과 발표에 대해 "이 사건에 하이닉스 직원이 연루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이 사건은 일부 직원들의 비공식 학습조직의 정보수집 과정에서 발생한 일이며, 재판 단계에서 실체적인 진실이 철저하고 균형 있게 규명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하이닉스 측은 "영장심사 시 구속사유로 적시된 기술은 반도체 전공정 후반부 구리공정 관련 정보이며, 그 입수시점(09년 5월)이 하이닉스가 유럽 뉴모닉스와의 협업을 통해 구리공정을 이미 개발(07년 1월 ~ 08년 1월)하고 양산 이관(09년 2월)까지 마친 이후 일이였다"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어 "하이닉스와 삼성전자와의 구리공정은 사용물질과 특성, 장비구성 등 접근 방법이 완전히 달라 실제 하이닉스의 구리공정 개발 및 양산과정에서 전혀 활용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하이닉스는 세계 최대
삼성전자가 반도체 핵심기술 유출에도 불구하고 나흘만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3일 오후 12시11분 현재 삼성전자는 전일대비 0.91% 오른 77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메릴린치, 모건스탠리, UBS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오히려 이날 오후 12시 관련 뉴스가 나온 후 상승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증권업계는 이번 사안이 당장 삼성전자 주가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지만 향후 회사측의 대응, 직·간접적 피해 현황 등은 주시할 필요가 있다고 분석했다. 이선태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주가에는 큰 영향은 없다"며 "하지만 이번 기술유출로 얼마나 피해를 봤는지, 이에 따른 향후 조치가 있을 것인지 상황을 지켜봐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중희)는 삼성전자와 납품계약을 맺고 반도체 제조 장비를 납품하는 과정에서 이 업체의 핵심기술을 빼돌려 경쟁사에 제공한 혐의로 미국계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인 A사의 한국지사 전직 대표 B씨 등 2명을
삼성전자의 반도체 핵심기술이 6년 동안 경쟁사인 하이닉스로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이중희)는 삼성전자에 반도체 제조 장비를 납품하면서 이 업체의 핵심기술과 영업비밀을 빼돌려 하이닉스에 넘긴 혐의(부정경쟁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로 미국계 반도체 제조장비 업체인 A사 부사장 곽모(47)씨를 구속기소하고 앞서 구속됐다가 보석으로 풀려난 A사 한국지사 팀장 김모(41)씨 등 A사 직원 9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 검찰은 또 이들로부터 삼성전자 핵심기술을 넘겨받은 하이닉스반도체 제조본부장(전무급) 한모(51)씨를 구속기소하고 한씨와 공모한 이 업체 직원 4명을 불구속 기소했다. 기술유출에 관여한 남모(37)씨 등 삼성전자 직원 3명도 곽씨 등과 같은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으며 A사에 기술을 넘겨주고 A사로 이직했다가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미국으로 도피한 전 삼성전자 수석연구원 나모씨에 대해서는 지명수배가 내려졌다. 검찰에 따르면 곽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