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봄날은 왔다?'
최근 산업 현장과 소비 시장에서 경기 회복의 신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트럭, 수입차, 공작기계 등 주요 업종의 판매와 수주가 증가하고, 항만 물동량과 정제마진도 회복세를 보이며 국내 경제에 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최근 산업 현장과 소비 시장에서 경기 회복의 신호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트럭, 수입차, 공작기계 등 주요 업종의 판매와 수주가 증가하고, 항만 물동량과 정제마진도 회복세를 보이며 국내 경제에 봄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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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ㆍ소비심리 회복에 따라 3월 한국 자동차산업이 생산ㆍ내수ㆍ수출ㆍ수입 등 전 분야에서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했다. 수입차 판매는 사상 최대실적을 기록했지만, 국산차 내수판매가 강한 증가세를 보이면서 수입차의 시장점유율은 뒷걸음질 쳤다. 7일 지식경제부는 3월 자동차 생산과 내수판매가 전년 동월대비 각각 46.0%, 29.5% 증가한 38만2150대, 12만3693대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수출과 수입은 각각 47.5%, 50.8% 증가한 23만8631대, 7102대를 기록했다. 내수와 수입을 포함한 국내 자동차판매는 노후차교체 인센티브가 지난해 끝났음에도, 소비심리 회복과 신차효과를 앞세워 지난 2009년 5월 이후 11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3월 국내차 내수판매의 경우 현대차와 기아차가 YF쏘나타, K7 등 신차판매 호조에 각각 전년 동월대비 20.7%, 26.5% 증가한 5만9275대와 3만8015대를 팔았다. 르노삼성도 뉴SM5 등의 판매호조로 77.
부산과 울산 지역 중소기업 경기 전망이 2개월째 상승했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본부는 최근 지역 중소제조업체 187개를 대상으로 조사한 4월 중소제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 가 98.4로 지난달의 97.6에 비해 0.8포인트 상승했다고 7일 밝혔다. SBHI는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오름세를 나타냈다. 이는 최근 세계경제 회복에 따른 유가 및 원자재 가격상승 등 불안요인에도 불구하고 기준금리 동결과 본격적인 출구전략 유보, 예산 조기집행에 따른 공공부문 수요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일부 반영됐기 때문으로 분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