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16강, 경제도 신났다
월드컵 16강 진출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와 다양한 업계의 마케팅, 금융, 소비 트렌드 변화를 다룹니다. 기업들의 이익 증가, 고객 혜택, 투자 및 보험 등 월드컵이 가져온 긍정적 변화를 심층적으로 소개합니다.
월드컵 16강 진출로 인한 경제적 파급효과와 다양한 업계의 마케팅, 금융, 소비 트렌드 변화를 다룹니다. 기업들의 이익 증가, 고객 혜택, 투자 및 보험 등 월드컵이 가져온 긍정적 변화를 심층적으로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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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팀이 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서 원정 사상 처음으로 16강에 진출하면서 증권가에서는 이른바 '월드컵 수혜주'들이 다시 한 번 주목받고 있다. 월드컵 열기 확산을 통해 내수 소비가 늘어날 수 있다는 기대심리가 작용하기 때문이다. △"월드컵 시즌 1주일 연장" 23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월드컵 조별예선 B조 2위로 16강에 진출한 한국 대표팀은 오는 26일 오후 11시 A조 1위 팀과 16강전 경기를 갖게 된다. 16강전에서 우리 대표팀이 경기에 진다고 해도 4일의 월드컵 시즌이 추가되는 셈이다. 유창훈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16강 진출은 단순히 한 경기를 더 치른다는 의미가 아니다"라며 "월드컵 기간의 실질적인 연장과 함께 계산할 수 없는 월드컵 열기의 지속까지 고려할 경우 파급효과는 16강 진출 실패 시와는 확연한 차이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가장 직접적인 수혜가 예상되는 종목은 하림과 마니커 동우 등 육계주와 하이트맥주 등 음식료 관련 종목들이다. 최근에는 맥주
2010 남아공월드컵에 출전중인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에서 나이지리아를 꺾고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에 진출함에 따라 이번 대회의 후원사들도 톡톡한 홍보효과를 누리게 됐다. 현대·기아차그룹은 국내 기업으론 유일하게 이번 대회 후원사로 참여, 전 세계적인 마케팅효과를 누릴 전망이다. 업계는 현대·기아차가 이번 월드컵에 5억 달러 가량을 투입한 것 보고 있으며 이에 따른 홍보 효과는 100억 달러 이상으로 예측했다. 또 이번 16강 진출로 그 효과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 1999년부터 월드컵 공식스폰서로 참여한 현대차에 이어 이번 대회부터는 기아차도 공식스폰서로 참여한데다 지난 2002년, 2006년 대회와 달리 세계 시장점유율이 8%대로 늘어난 것을 감안할 때 그 효과는 배가 될 것이란 게 업계의 전망. 현대차는 월드컵 각 경기마다 경기장을 감싸고 있는 A보드에 기업로고를 노출하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 출전한 32개국 선수단의 '발'인 버스,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