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삼성, 용산 사업서 빠져라"
코레일과 삼성물산의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을 둘러싼 갈등과 계약 해지, 대체 건설사 참여 등 주요 이슈를 다룹니다. 사업의 향방과 관련 업계의 반응, 공공개발 논의까지 심층적으로 조명합니다.
코레일과 삼성물산의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을 둘러싼 갈등과 계약 해지, 대체 건설사 참여 등 주요 이슈를 다룹니다. 사업의 향방과 관련 업계의 반응, 공공개발 논의까지 심층적으로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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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이 19일 긴급 기자회견을 통해 외부 건설투자자에 문호를 개방하고 사업구도를 새로 짜겠다고 밝힘에 따라 향후 컨소시엄 지분 변화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코레일은 이날 "삼성물산이 건설주간사를 포기하면 나머지 16개 건설투자자들은 시공권을 추가로 확보하는 것이어서 이익이다"며 "판이 바뀌면 사업에 들어오지 않을 업체는 없다"고 자신했다. 하지만 코레일의 이같은 기대대로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에 투자할 수 있는 외부 건설사들을 구하기는 쉽지 않다는 전망이 상당수다. 현재 용산역세권 개발사업의 최대 현안은 토지대금 조달이며 이를 위해선 건설사의 지급보증이 필수적이다. 전략적·재무투자자들이 토지대금에 대한 지급보증을 건설사에 떠민 상황이어서 2조원대의 토지대금을 조달하려면 건설사들이 지급보증을 받아들여야 한다. 문제는 현재 전략적·재무적투자자와 건설투자자간 갈등이 장기화되고 있는 것처럼 건설사들이 지급보증을 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 우선 내년 도입되는 국제회계기준(IFRS)의 영향이
김흥성 코레일 대변인은 19일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물산이 650억원을 투자해 31조 원 개발 사업에 '알박기' 하고 있다는 얘기가 돌 정도"라며 사업 참여 포기를 요구했다. 그는 서울시에서 '공공개발안'이 흘러나오고 있는 것과 관련 "용산역세권 땅이 코레일 땅인데 왜 서울시가 공공 개발을 한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하며 "그런 발언을 하신 분도 원론적 얘기였다고 번복한 것으로 안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일문일답. -자산관리위탁사인 용산역세권개발(AMC) 전면 구조개편이란. ▶마스터 플랜을 다시 짜는 건 아닐 것이다. 그것보단 삼성물산이 배짱으로 일관하고 있기 때문에 "삼성이 빠져도 사업은 된다"는 것을 국민에게 보이겠다는 것이다. 삼성이 대표 주관사에서 빠져준다면 나머지 16개 건설사들도 입장을 바꿀 것으로 본다. -다음달 17일 이자지급을 못해 무산된다면. ▶계약해지에 대한 권한을 행사하지 않겠다는게 아니라 두가지 안을 삼성에 얘기하고 있는 것
총 31조 규모의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의 최대주주인 코레일이 그동안 자금 조달 문제로 극한 갈등을 빚어온 건설투자자(CI) 대표사 삼성물산에 참여 포기를 요청했다. 다만 자산관리위탁회사인 용산역세권개발(AMC)의 전면 구조개편과 외부 건설투자자 문호 개방을 조건으로 삼성물산과의 계약해지는 유보키로 했다. 코레일은 19일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용산역세권개발 사업과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삼성물산 측이 대표사로서의 역할수행을 거부한 만큼 지난 13일 AMC에서 빠져줄 것을 직접 요청했지만 삼성물산은 지금까지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며 공식적으로 참여 중단을 요구했다. 다만 "오는 20일을 기해 (삼성물산의) 사업협약상 의무 불이행에 따라 계약해지 권한을 갖고 있지만 삼성물산이 장악하고 있는 AMC의 전면적 구조개편과 외부 건설투자자 문호 개방을 전제로 계약해지 선언을 유보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김흥성 코레일 대변인은 "삼성물산이 이번 사업의 계획 수립과 사업 일정조정,
코레일은 용산역세권 사업과 관련해 시공참여자인 삼성물산은 사업에서 빠질 것과 함께 다른 건설투자자에게 문호를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레일은 오늘 광화문 용산역세권개발주식회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물산 측에 이번 사업 정상화와 관련된 책임을 질 의사가 없다면 이번 사업에서 빠져 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 13일 삼성물산 측에 자산관리위탁회사인 용산역세권개발(AMC)에서 빠져줄 것을 직접 통보했다"며 "삼성 측은 현재까지 아무런 답변이 없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삼성물산이 빠지는 것을 골자로 용산역세권개발주식회사의 전면적 구조개편과 외부 건설투자자 문호 개방을 통해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코레일은 이와함께 사업지분 5%를 갖고 있는 서울시도 제 역할을 해줄 것을 주문하는 한편 용산역세권 사업구조를 다시 짜겠다고 말했습니다.
코레일 19일 긴급기자회견
코레일은 19일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용산역세권개발 사업과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일을 기해 계약해지 권한을 갖고 있지만 용산역세권개발(AMC)의 전면적 구조개편과 외부 건설투자자 문호 개방을 전제로 계약해지 선언을 유보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달 13일 삼성물산 측에 대표사로서의 역할수행을 거부한 만큼 용산역세권개발(주)에서 빠져줄 것을 직접 요청했지만 삼성물산은 지금까지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며 결단을 요구했다. 코레일은 지난달 21일 개발컨소시엄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 투자회사를 상대로 한 달 안에 중도금 납부와 4차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하는 의무 등을 이행해 달라고 통지했다. 그러나 지난 6일 드림허브 이사회에서 롯데개발 등 3개 주요 출자회사가 제시한 9500억원대의 지급 보증안을 17개 건설 시공사 컨소시엄이 거부하는 등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오는 20일까지 개발컨소시엄의 대표인 삼성물산 등 건설투자자가 자금조달 방안을 내놓지 않는다면 코레
코레일은 19일 서울 광화문빌딩에서 용산역세권개발 사업과 관련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20일을 기해 계약해지 권한을 갖고 있지만 용산역세권개발(AMC)의 전면적 구조개편과 외부 건설투자자 문호 개방을 전제로 계약해지 선언을 유보키로 했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지난달 21일 개발컨소시엄인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 투자회사를 상대로 한 달 안에 중도금 납부와 4차 토지매매 계약을 체결하는 의무 등을 이행해 달라고 통지했다. 그러나 지난 6일 드림허브 이사회에서 롯데개발 등 3개 주요 출자회사가 제시한 9500억원대의 지급 보증안을 17개 건설 시공사 컨소시엄이 거부하는 등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오는 20일까지 개발컨소시엄의 대표인 삼성물산 등 건설투자자가 자금조달 방안을 내놓지 않는다면 코레일은 법적인 계약해지 절차에 들어갈 수 있는 극단적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