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구아트' 직원 "심형래 도박" 폭로
영구아트와 심형래 관련 논란을 다룹니다. 도박, 횡령 의혹부터 건물 압류, 임금 체불, 수입금 행방 등 다양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조명합니다.
영구아트와 심형래 관련 논란을 다룹니다. 도박, 횡령 의혹부터 건물 압류, 임금 체불, 수입금 행방 등 다양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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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체불 문제 등으로 퇴직한 심형래 감독의 영구아트무비 전 직원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회사 폐업 및 대표인 심형래 감독의 도박설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영구아트무비 전 직원 4명은 2일 오후 서울 강서구 오곡동 영구아트무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형래 감독이 '디 워' 개봉 즈음인 2008년께 수차례 정선 카지노를 다녔으며, 수시로 회삿돈을 심형래 감독에게 전달했다고 전했다. 회사 관리부서에서 일했다는 A씨는 "2008년 2월부터 12월까지 송금된 걸로 알고 있다. 한 회에 미니멈 1000만원, 맥시멈 1억원이다. 총액은 잘 모르겠다"고 밝혔다. A씨는 "사장님이 정선에 가시는 흐름이 있다. 금요일날 가서 일요일에 오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당일에 다녀오기도 했다"며 " 늦은 시간에 정선 택시가 와서 타고 가는 걸 회사의 많은 직원들이 목격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A씨는 "회사가 폐업까지 가게 된 여러 이유가 있다. 지금은 퇴직했지만 재직 당시에도 어려운 건 사실이었다. 투자금을
심형래 감독의 영구아트무비 건물이 경매에 부쳐진다. 2일 영구아트무비 전 직원 4명은 서울 강서구 오곡동 영구아트무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영구아트무비 건물이 압류돼 14일 경매에 부쳐진다"고 밝혔다. 영구아트무비 건물은 직원들의 국민건강보험을 체납하다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압류됐으며, 현재 기획재정부 소유로 돼 있다. 이 건물은 중소기업진흥공단이 가압류를 실시한 상태며, 채권자인 에이스저축은행이 임의 경매를 개시했으나 선순위 채권자인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밀렸다. 영구아트무비 측은 지난 6~7월부터 일부 직원들에 권고사직을 권유했으며, 상당수 인력들이 이 과정에서 사퇴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직원 중 3명이 7월 권고사직을 받고 퇴사한 이들이다. 이날 기자회견에 나선 전 직원4명은 심형래 감독의 책임있는 사과를 요구하며 체불된 임금 및 퇴직금을 돌려달라고 주장했다.
영구아트무비(대표 심형래)가 임금·퇴직금 체불과 관련해 최근 서울노동청에서 조사받은 것으로 알려 졌다. 영화사와 팬클럽 관련자라고 밝힌 네티즌들은 체불과 관련한 주장을 제기했다. 영화 전문블로거 게시판에 영구아트무비의 전 직원이라 밝힌 아이디 '고양이'는 "회사가 직원들에게 부지 매각 후 밀린 월급과 퇴직금 지급을 약속했다"며 "그러나 직원들 뒤로 다른 준비를 했다"고 지난 30일 주장했다. 게시글에 따르면 회사는 직원들을 안심시킨 후 서류 소각과 회사차량 처분, 현재 심 감독의 차(벤츠s500)를 명의 이전했다. 이후 직원들에게는 회사부지가 담보 잡혀있어 퇴직금을 줄 수 없다고 통보했다고 적었다. 영구아트 팬카페 운영자라고 밝힌 아이디 '코디'는 31일 팬클럽 해체소식을 전하면서 "팬클럽도 대가없이 시간과 물질을 들여왔기에 직원 심정을 이해한다"고 설했다. 그러나 "아이디 고양이가 쓴 심 감독의 카지노 출입 제보는 감정적이고 신중하지 못한 행동"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글 때문에 카
개그맨 출신 영화감독 심형래씨(53)가 자신이 대표로 있는 제작사 영구아트 직원들의 임금을 체불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심씨는 지난 2007년 개봉한 영화 'D-War'의 제작 당시 한 저축은행으로부터 일으킨 55억원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금의 이자를 추가 대출로 돌려막다 피소된 25억원대 소송에서 패소한 것으로 드러났다. 31일 서울고법에 따르면 이 법원 민사7부(부장판사 이한주)는 지난 5월 현대스위스상호저축은행이 "D-War 제작비 명목으로 일으킨 PF대출의 원리금을 갚으라"며 영구아트와 심씨를 상대로 낸 대출금 청구소송에서 원심을 깨고 원고승소 판결했다. 2007년 개봉한 D-War는 국내에서만 84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심씨를 '변신에 성공한 리더'로 만든 작품. 이 작품으로 심씨는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바보'이미지를 벗고 감독으로서 인정받았다. 2007~2008년 당시 국내 상영 매출은 총250억원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그러나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