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전 초유의 '블랙아웃' 사태 파문

원전 초유의 '블랙아웃' 사태 파문

고리 원자력발전(원전) 1호기 전원 중단 사고와 관련, 문병위 전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전 발전소장(현 위기관리실장)이 보직해임 됐다. 당시 원전 관리 책임자였던 그가 조직적 은폐를 주도했다는 이유에서다.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이 이번 사고 관련자를 엄중 문책하겠다고 밝힌 지 하루만이다. 하지만 정부 안팎에선 실무진 징계에 앞서 김종신 한수원 사장이 조직의 허술한 보고체계와 엉성한 관리 감독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종료 2012.03.14 ~ 201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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