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신용등급 상향 '中·日과 동급'
한국의 신용등급이 무디스 등 주요 신용평가사에 의해 상향 조정되어 일본, 중국과 동급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는 채권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국가 신뢰도와 경제 안정성 강화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한국의 신용등급이 무디스 등 주요 신용평가사에 의해 상향 조정되어 일본, 중국과 동급으로 평가받았습니다. 이는 채권시장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며, 국가 신뢰도와 경제 안정성 강화에 기여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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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27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1'에서 'Aa3'로 1단계 상향 조정하며 전망을 '안정적(stable)'을 제시했다. 'Aa3'는 투자 등급 중 4번째로 높은 등급이다. 이로써 한국과 중국, 일본은 같은 신용등급을 보유하게 됐다. 무디스는 상향조정 이유로 재정부문의 강한 펀더멘털(기초 체질)과 높은 수준의 경제회복력과 수출기업의 경쟁력, 은행 부문의 취약성 약화를 이유로 들었다. 또 북한발 리스크가 감소한 점도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다. 무디스는 이날 성명을 통해 "한국 재정부문의 강한 펀더멘털(기초체질)이 우발적인 국내 위험이나 외부적 충격을 다룰 수 있는 정책적 여지를 (재정적자 감축 압박으로 재정부양책을 쓰기 힘든 선진국에 비해) 상대적으로 넓혀준다고 밝혔다. 무디스는 한국 정부의 재정구조가 모든 Aa 등급 국가 중 가장 좋다고 평가했다. 무디스에 따르면 한국 정부 재정은 글로벌 금융위기나 유로존 위기로 인해 지금까지 입은 피해가 적다. 2009년에도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가 한국의 신용등급을 'A1'에서 'Aa3'로 한단계 상향조정하면서 중장기적으로 외국인의 원화채권에 대한 투자 매력이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27일 채권 전문가들은 무디스의 한국 신용등급 상향조정이 단기 강세 영향보다 중장기적으로 외국인의 원화채권 매수세가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4월 초 무디스가 한국 신용등급 전망을 'A1(안정적)'에서 'A1(긍정적)'으로 조정하면서 등급 상향 전망이 시장에 일부 반영된 만큼 즉각적인 영향은 제한적이겠지만 중장기적으로 외국인의 참여가 확대될 여지가 늘었다는 분석이다. 윤여삼 대우증권 연구원은 "국내 채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 비중이 이미 많이 늘어난 상황에서 이번 신용등급 상향 조치의 영향은 제한적일 것"이라면서도 "전체적으로 원화채권의 경쟁력을 부각시키는 데는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의 대외건전성이 향상됐다는 측면에서 외국 중앙은행의 추가적인 원화채 매수도 기대할 수 있다"며 "S&P
무디스가 27일 한국 신용등급을 한단계 상향 조정하면서 3대 국제 신용평가사 중 2개사의 신용등급이 일본과 같아졌다. 무디스는 이날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1'에서 'Aa3'로 1단계 상향 조정했다. 투자등급 자체가 '싱글A(A)' 급에서 '더블A(Aa)' 급으로 상향된 것이어서 1단계 상향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는게 신용평가 전문가들의 평가다. 이번 등급 상향으로 한국의 신용등급은 일본과 동급으로 올라섰다. 현재 무디스는 일본, 중국, 사우디, 대만, 벨기에, 칠레에 'Aa' 등급을 주고 있다. 특히 한국은 3대 신용평가사 중 2개사로부터 일본과 같은 등급을 받게 됐다. 무디스 외에 피치 등급도 한국과 일본은 'A+'로 동급이다. 오히려 피치는 한국의 신용등급 전망을 '긍정적'으로 제시해 상향 가능성을 열어둔 반면 지난 5월 일본 신용등급을 ‘AA’에서 ‘A+’로 두 단계 낮추면서 등급 전망은 '부정적'을 제시했다. 추가 하향 가능성을 예고한 것. 반면 한국은 S&P 신용등급에서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가 27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을 'A1'에서 'Aa3'로 1단계 상향 조정했다. 전망은 안정적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