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돌풍, 대안인가 거품인가
비트코인의 급등락, 투자 열풍, 실생활 활용, 세금과 규제, 채굴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룹니다. 비트코인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사회적 파장까지 심층적으로 조명합니다.
비트코인의 급등락, 투자 열풍, 실생활 활용, 세금과 규제, 채굴 등 다양한 이슈를 다룹니다. 비트코인의 현재와 미래, 그리고 사회적 파장까지 심층적으로 조명합니다.
총 30 건
비트코인이 연일 화제다. 하지만 비트코인이 뭔지 여전히 아리송하다면 비트코인을 직접 사용해보면서 이해하는 것은 어떨까? 기자는 비트코인으로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를 해봤다. 12월 1일부터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는 빵집이 생겼다. 파리바게뜨 인천시청역점이다. 이 빵집에서 케이크와 음료수를 구입해 간단한 크리스마스 파티를 준비할 수 있었다. 비트코인은 한국 비트코인 거래소 코빗(www.korbit.co.kr)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계정을 만들고 인증받는 절차는 간단하다. 하지만 거래금액을 입금하고 비트코인을 인출하는데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미리 구매해야 한다. 계정 생성부터 비트코인이 내 지갑에 들어올 때까지 적어도 4시간 정도 여유를 두는 것이 좋다. 코빗에서 거래금액 입금을 승인받는 동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에 전자지갑 어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다운 받아야 한다. 비트코인을 인출하려면 전자지갑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앱 검색창에서 비트코인 지갑을 검색해서 설치하거나 비트코인
12월 7일 비트코인 가격이 크게 출렁였다. 세계 비트코인 거래의 중심지인 마운트곡스(Mt.Gox) 기준으로 전날 1000달러대를 유지하던 비트코인 가격은 한때 500달러대로 떨어졌다가 7일 저녁 650달러를 오르내리고 있다. 이 여파로 한국 비트코인 거래소 코빗의 거래가도 60만원까지 떨어졌다가 오후 7시 전후로 70만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 폭락은 중국 최대 포털인 바이두에서 비트코인을 이용한 결제를 중단하겠다는 발표를 하면서 촉발됐다. 최근 한달 넘게 지속된 비트코인 가격 상승세는 바이두를 중심으로 중국 내 비트코인 개인 사용자들이 이끌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 10월 15일 바이두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시작하면서 중국 내 비트코인 사용이 활발해졌고, 100달러대에 머물던 가격은 11월 중순 500달러까지 상승했다. 또 중국 내 비트코인 거래량도 크게 늘어 비트코인차이나(BTCChina)의 11월 거래량은 마운트곡스의 거래량을 넘어섰다. 그러나 이번에 바이두
12월 7일 비트코인 가격이 폭락했다. 세계 비트코인 거래의 중심지인 마운트곡스(Mt.Gox) 기준으로 전날 1000달러대를 유지하던 비트코인 가격은 7일 오후 5시 현재 600달러대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 여파로 한국 비트코인 거래소 코빗의 거래가도 60만원으로 떨어졌다. 비트코인 가격 폭락은 중국 최대 포털인 바이두에서 비트코인을 이용한 결제를 중단하겠다는 발표를 하면서 시작됐다. 지난 11월 초 바이두에서 비트코인 결제를 시작하면서 100달러에 머물던 비트코인 가격은 500달러까지 올랐다. 중국 내 비트코인 개인 사용자들이 비트코인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는 분석이다. 그러나 이번에 바이두가 결제를 중단하면서 개인의 비트코인 사용이 어려워졌다. 비트코인 시장에 찬물이 끼얹어진 셈이다. 앞서 지난 5일에는 중국인민은행이 금융기관의 비트코인 거래를 금지하기도 했다. 그러나 개인들의 거래는 금지하지 않아 비트코인 가격은 발표 전에 비해 100달러 하락에 그친 1100달러대에 거래됐었다.
전자화폐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국에도 비트코인으로 물건을 결제할 수 있는 상점이 등장했고, 주식시장에서는 관련주들이 요동치고 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여전히 비트코인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얘기도 있다. 4일 오전 한 라디오 방송과의 인터뷰 내용을 토대로 Q&A 형식으로 풀어봤다. Q. 비트코인이란 무엇인가. A. 비트코인은 일종의 전자화폐다. 마일리지나 적립 포인트처럼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그런데 포인트와 비트코인 사이에 중요한 차이가 있다. 각종 포인트는 특정 기업에서 ‘1포인트=1원’과 같은 방식으로 가격을 정하거나 거래 기록을 관리한다. 하지만 비트코인은 가격이나 기록을 관리하는 주체가 없다. 그렇다면 비트코인을 믿을 수 있냐는 의문이 들 수 있다. 비트코인은 P2P 네트워크라는 기술로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쉽게 말해서 비트코인 네트워크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개인들이 비트코인 거래에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거래를 승인한다. 이때 비트코인 거래는
기관의 매도세에 코스닥지수가 3거래일 연속 약세를 지속했다. 4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88포인트(0.37%) 떨어진 506.28을 기록했다. 기관이 146억원어치의 주식을 순매도했다. 사흘째 매도 우위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10억원, 27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하락세가 우세했다. 금속, 비금속이 1% 이상 뒤로 밀렸다. 화학, IT부품, 제약, 섬유의류, 통신서비스, 제조, 인터넷, 오락문화, 컴퓨터서비스, 반도체, 기타제조 등도 약세를 나타냈다. 통신장비, 디지털컨텐츠, 일반전기전자, 소프트웨어, 금융, 종이목재, 운송, 의료정밀기기는 강세를 기록했다. 시총 상위 종목들도 하락 종목이 많았다. 파라다이스는 1.67%, SK브로드밴드는 1.19%, CJ E&M은 2.44% 하락했다. 셀트리온, 다음, 포스코 ICT, 씨젠도 소폭 약세를 보였다. CJ오쇼핑, GS홈쇼핑, 메디톡스는 상승세를 탔다. 상한가 2개 등 353개 종목은 올랐고 하한가 3개를 포함 55
지난달 18일 옥스퍼드대학 출판사는 온라인 가상화폐인 '비트코인(bitcoin)'을 2013년 대표 단어 후보로 선정했다. 최종 수상의 영애는 스마트폰으로 자신을 찍은 사진인 '셀피(selfie)'에게 돌아갔지만 관련 소식 이후 알 만한 사람만 알던 '비트코인'이 검색포털사이트 상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한 제과점이 최초로 현금을 대신한 거래 대상으로 '비트코인'을 인정하면서 열풍이 본격적으로 국내에 상륙하고 있다. 올해 1월 13달러에 불과하던 1비트코인의 가치는 이미 90배 이상 상승한 1100달러를 넘어섰다. 물건을 살 수 있는 가상 현금으로서의 역할 뿐 아니라 주식과 부동산의 투자 가치가 떨어지면서 대체 투자 대상으로 떠오를 조짐마저 보이고 있다. ◇머지 않아 '세금'문제 부각···'아이폰' 애플리케이션 학습효과 물론 국내에 불기 시작한 '비트코인' 열풍은 아직 관심 수준이다. '비트코인'을 사고팔 수 있는 '한국비트코인거래소'에 등록된 회원은 겨우 5000여 명, 거래량도
12월 1일 한국에도 비트코인으로 물건을 구매할 수 있는 상점이 생겼다. 하지만 여전히 한국에서는 비트코인을 사용하기 어렵다. 그래도 비트코인 전자지갑을 만들고 비트코인을 거래할 수는 있다. 한국 비트코인 거래소에서 비트코인을 매매할 수도 있고 해외 거래소를 이용할 수도 있다. 물론 해외 온라인 쇼핑몰 중 비트코인으로 결제할 수 있는 곳도 있다. 비트코인 지갑은 세 가지 형태가 있다. 컴퓨터에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는 방법,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하는 방법, 온라인 서버에 지갑을 보관하는 방법이다. 전자지갑을 소유한 사용자들은 전자지갑 내 계좌번호에 해당하는 주소를 생성하고 이 주소를 통해 비트코인을 보내거나 받을 수 있다. 비트코인 재단 홈페이지(http://bitcoin.org/)에서 전자지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비트코인은 수수료가 없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금액이 미미할 뿐, 실제로 비트코인을 주고받을 때 자동으로 0.0002비트코인이 수수료로 부과된다. 한국에서
금값된 비트코인, 아예 캐볼까? 한국 비트코인 거래소 기준으로 1비트코인 당 가격이 25만원에서 125만원까지 올라가는 동안 100만원으로 7만원밖에 벌지 못한 기자는 직접 비트코인을 버는 쪽으로 눈을 돌렸다. 비트코인을 직접 벌기 위해서는 채굴(mining)을 해야 한다. 전자화폐인 비트코인은 해킹을 막는 것이 가장 중요한 문제다. 채굴은 해킹을 방지하기 위해 비트코인의 거래기록을 암호화하는 과정이라고 할 수 있다. 암호화는 산수 계산을 반복하는 일이다. 이미 암호화된 거래기록, 최근 10분동안 발생한 거래기록, 임의로 만들어진 문자열 세 가지를 수식에 넣고 계산한다. 숫자와 문자를 이용해 특별한 연산을 하는 일이기 때문에 이를 복잡한 수학 문제나 암호를 푸는 과정이라고 설명하기도 한다. 비트코인 채굴에 참여하는 사람들을 채굴자(miner)라고 한다. 채굴은 10분 단위로 이뤄진다. 즉 비트코인은 10분마다 새로운 거래 기록을 암호화한다. 10분마다 암호화 작업이 반복되므로 비트코
세계적인 관심대상으로 부상한 온라인 가상화폐 '비트코인'을 두고 통화당국이 고민에 빠졌다. 아직까지는 '화폐'의 영역에 진입한 것도 아니고, 가까운 미래에 기존 통화를 대체하는 지급결제수단으로 부상하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이지만 거래가 늘고 사용처가 증가하면 정책당국도 손 놓고 지켜볼 수만은 없게 된다. 한국은행은 최근 비트코인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다. 박원식 한은 부총재는 지난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한은 국정감사에서 비트코인 활용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발행한도가 정해져 있고 수요증가에 대한 예측이 불가능하며 가격 급등락 가능성이 커 우리나라에선 적용이 어렵다고 판단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국이 의도치 않아도 비트코인 거래가 확산되면 합법, 불법 여부를 판단해야 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당국의 규제영역을 벗어나 있는 비트코인 거래가 지하경제의 원천으로 작용하거나 탈세나 범죄를 부추길 수 있기 때문이다. 통화정책의 효과를 흐릴 수 있다는 지적도 있다. ◇"돈도 아닌 것이, 도토
비트코인은2008 년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익명의 개발자에 의해 개념이 처음 도입됐고 2009 년 실제 결제수단으로 개발된 일종의 사이버머니이다. 최근에 들어 비트코인의 몸값이 급등해 지난 19일 비트코인의 가격이 동기대비 7500% 상승한 단위당900 달러를 기록했다. 비트코인이 중국에서 각광 받은 이유는 무엇일까? 한국 대한무역진흥공사(KOTRA) 중국 본부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에서의 비트코인 인기는 국제적 이동에 제약이 적다는 점과 정부 규제의 영향을 받지 않은 것이 요인이다. 중국의 중앙은행인 인민은행 부총재 이강(易綱)은 최근 “지금 당장 비트코인의 합법성을 인정할 수는 없으나 개인이 비트코인에 관심을 가지고 거래에 참여하는 것은 자유”라며 비트코인의 존재를 인정했다. 비트코인 지갑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코인펑크(CoinPunk)의 설립자 카일 드레이크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중국은 위안화가 기축통화가 되기까지 넘어야 할 장애물이 많다는 점을 알고 있으며,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이틀째 하락했다. 3일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4.53포인트(0.88%) 떨어진 508.16을 기록했다. 외국인은 149억원, 기관은 103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개인은 273억원 매수 우위였다. 업종 대부분이 하락했다. 섬유의류, 운송장비부품, 화학이 2% 이상 빠졌다. IT부품, 운송, 의료정밀기기, 일반전기전자, 제약, 반도체, 종이목재, 제조, 컴퓨터서비스, 통신장비, 기계장비 등도 1%대 내림세를 나타냈다. 상승 업종은 비금속, 인터넷, 기타서비스, 출판매체복제, 건설, 디지털컨텐츠 뿐이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하락세가 우세했다. 시총 10위권 내에서는 CJ E&M, 포스코 ICT 두 종목만 상승했다. 셀트리온은 1.4% 미끄러졌고 서울반도체, GS홈쇼핑, 씨젠, 메디톡스는 2%대 내림세를 나타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상한가 9개를 비롯해 295개 종목이 상승했다. 49개는 보합을 기록했고 하한가 4개 등 650개는 하락했다. S
미국의 한 대학생이 TV 방송 프로그램에 비트코인 관련 광고판을 들고 나와 2500만원 상당의 비트코인을 받아 화제다. 비지니스 인사이더는 1일(이하 현지시간) 한 대학생이 스포츠전문채널 ESPN의 대학 미식축구 방송인 '컬리지 게임데이'(Clooege GameDay)에 '엄마 비트코인 보내주세요'라는 광고판을 들고 나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학생의 광고판에는 비트코인 로고와 QR코드가 담겨있다. QR코드는 바코드보다 많은 양의 정보를 담을 수 있는 격자무늬의 2차원 코드다. 이 대학생의 QR코드에는 그의 비트코인 지갑 주소가 담겨있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 학생의 광고판은 비트코인 커뮤니티를 타고 퍼졌고 약 100차례의 이체를 통해 22비트코인 가량을 기부받았다. 현재 비트코인 시세가 1비트코인당 1100달러를 넘어서는 것을 고려하면 2만4000달러(약 2500만원) 가량의 공돈이 생긴 셈이다. 한편 비트코인은 디지털 가상화폐로 최근 관심을 불러 모으며 가격이 치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