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FRB 10년만에 기준금리 0.25%p 인상
미국 FRB의 10년 만의 기준금리 인상과 그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반응, 환율 변화, 수혜 업종 및 상품, 경제 전망 등 다양한 시각에서 금리인상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미국 FRB의 10년 만의 기준금리 인상과 그에 따른 글로벌 금융시장 반응, 환율 변화, 수혜 업종 및 상품, 경제 전망 등 다양한 시각에서 금리인상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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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16일(현지시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p) 인상했다. 이에 따라 2006년부터 이어진 제로(0) 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게 됐다. FRB는 지난 15일부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개최, 금융통화정책을 논의한 결과 기준금리를 0.25%p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현행 0~0.25%인 기준 금리는 0.25~0.5%로 높아지게 됐다. FRB는 이날 성명을 통해 “미국의 경제 상황이 지속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는 점진적인 금리 인상을 뒷받침해 준다”고 설명했다. FRB는 또 할인율도 종전 0.75%에서 1%로 상향 조정했다. 이번 금리 인상 결정에 반대표를 던진 위원은 아무도 없었다. 그만큼 금리 인상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다는 의미로 해석됐다. 이날 함께 공개된 점도표(dot plot)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내년에 4차례 금리인상이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 말 금리 전망은 1.375%로 제시했고 2017년말에는
정부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가 16일(현지시간)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열어 기준금리를 0.25%포인트(25bp) 인상한 것에 대해 오래전부터 예상했던 일이기 때문에 특별히 취할 액션은 없다고 17일 밝혔다. 정부 관계자는 "미국의 금리인상과 관련된 안건들을 만들어 오늘 오전 8시에 거시경제금융회의를 열 계획"이라며 "미국의 금리인상은 이미 예견된 이벤트고, 시장에서도 충분히 알고 있었던 이슈이기 때문에 정부로서도 당장 할 건 없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최근 아시아 금융시장에 큰 요동도 없었고, 오히려 환율은 내려가고 주가는 오르는 등 불확실성이 사라진 모습이다"며 "다만 앞으로 어떻게 시장이 움직일지 모르니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만일의 상황에 대해서도 대응을 강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금리인상 자체만으로 당장 우리경제에 미칠 파급력은 크지 않다는게 대체적인 평가다. 이미 금융, 외환시장에 미국 12월 금리인상 기대감이 선반영됐기 때문이다. 문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