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종현 '충격 사망'
샤이니 종현의 갑작스러운 비보와 그를 추모하는 동료, 팬들의 반응, 생전 인터뷰와 유서, 그리고 유족의 입장까지 다양한 시각에서 종현의 마지막을 조명하는 뉴스를 전합니다.
샤이니 종현의 갑작스러운 비보와 그를 추모하는 동료, 팬들의 반응, 생전 인터뷰와 유서, 그리고 유족의 입장까지 다양한 시각에서 종현의 마지막을 조명하는 뉴스를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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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하이가 샤이니 종현의 사망 소식에 애도를 표했다. 이하이는 지난 18일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자신의 곡 '한숨' 가사 일부를 캡처해 올렸다. 지난 2016년 발매된 '한숨'은 종현이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다. 이하이는 "이 노래를 처음 듣고 녹음하면서 힘든 일은 잊고 많은 분 앞에서 위로받았는데 그래서 너무 감사했는데 마음이 아픈 하루"라며 "어쩌면 이 노래는 다른 사람들에게 듣고 싶었던 말들을 가사로 적은 곡인가 보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며 고인을 추모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숨을 크게 쉬어봐요. 당신의 가슴 양쪽이 저리게 조금은 아파올 때까지. 숨을 더 뱉어봐요. 당신의 안에 남은 게 없다고 느껴질 때까지. 숨이 벅차올라도 괜찮아요. 아무도 그댈 탓하지 않아. 가끔은 실수해도 돼. 누구든 그랬으니까. 괜찮다는 말, 말뿐인 위로지만'이라는 가사가 담겨있다. 이밖에도 '한숨'에는 '누군가의 한숨 그 무거운 숨을 내가 어떻게 헤아릴 수가 있을까요. 당신의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으로 유명한 일본의 신카이 마코토 감독이 고(故) 샤이니 종현을 추모했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19일 자신의 SNS(사회연결망서비스) 트위터를 통해 종현을 애도했다. 그는 "종현의 비보에 침통한 슬픔을 표한다. 종현은 내게 오직 밝고 따뜻한 면만 보여줬고, 나는 그의 그런 점을 사랑했다. 그는 내게 정말 따뜻하고 좋은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앞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지난 1월 '너의 이름은' 내한 프로모션 당시 종현이 DJ를 맡았던 라디오 MBC FM4U '푸른밤 종현입니다'에 출연해 종현과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종현과의 라디오 녹음을 마친 후 "종현은 정말 멋있는 분이다. 일본어도 뛰어나고, 내게 '너의 이름은'이 인생작이 됐다고 말해줬다. 스태프들도 모두 그의 팬이 됐다"고 글을 남긴 바 있다.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날 저녁 사망판정을 받았다.
고(故) 샤이니 종현이 사망 일주일 전 진행된 콘서트에서 신곡을 발표한 사실이 알려졌다. 제목은 '환상통'이었다. 19일 OSEN에 따르면 고 종현은 지난 10일 진행된 단독 콘서트 '인스파이어드'에서 연초 발표할 신보 수록곡을 대거 공개했다. 종현은 '환상통'을 비롯해 '어떤 기분일까', '와플', '크리스마스송', '사람 구경 중', '테이크 더 다이브'(Take The Dive) 등 총 5곡의 신곡을 팬들 앞에서 최초 공개했다. 기존 고인이 솔로 앨범을 통해 보여줬던 밝고 세련된 감각의 노래라고 알려졌다. 종현이 가장 먼저 선보인 '환상통'(Only One You Need)은 이별의 상처를 치유해주겠다는 가사를 담고 있다. 환상통(헛통증)이란 몸의 한 부위나 장기가 물리적으로 없는 상태임에도 있는 것처럼 느끼는 감각을 말한다. 하지만 종현은 공연 당시 '환상통'을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가 사라진 아픔이라고 설명했다고 알려졌다. 당시 콘서트에 참석한 팬들은 SNS에 "환상통을 소
"행복하려고 한다. 행복이라는 것을 최근 반년 동안 가장 많이 생각했다." "나는 성향 자체가 스스로를 괴롭혀 행복하기가 쉽지 않다. 대신 성장은 할 수 있다." 고(故) 샤이니 종현은 생전 인터뷰에서 줄곧 '행복해지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지난 18일 오후 종현은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곧바로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날 저녁 사망판정을 받았다. 종현은 지난 5월 한 패션지와의 인터뷰에서 줄곧 행복해지고 싶다고 강조했다. 본인은 스스로를 힘들게 하는 성향을 가지고 있지만, 그럼에도 행복해지려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행복하냐'는 질문을 받고 "행복하려고 한다. 행복이라는 것을 최근 반년 동안 가장 많이 생각했다"고 대답했다. 이어 "저는 성향 자체가 스스로를 괴롭힌다. 이런 사람들은 행복하기가 쉽지 않다. 대신 성장은 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몇 년 전의 에피소드도 전했다. 그는 "몇 년 전에 술에 엄청 취해서 어머니랑 누나한테
경찰이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27·본명 김종현)의 부검을 진행하지 않기로 유족과 뜻을 모았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전날(18일) 사망한 김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부검을 진행하지 않는다고 19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유족이 부검을 원하지 않고 수사 결과도 다른 특이점이 없다"며 "부검은 하지 않고 수사를 마무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18일 오후 6시 10분쯤 서울 청담동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발견 즉시 인근 건대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오후 6시 32분쯤 사망했다. 이날 경찰은 오후 4시 42분 김씨의 친누나가 유서 같은 문자메시지를 받았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김씨가 발견된 레지던스는 18일 오후 12시쯤 김씨가 2박을 예약하고 입실한 곳이다. 현장에서 따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김씨는 며칠 전부터 친누나에게 문자를 보내 우울증으로 자신이 힘들다는 것을 알려왔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사망 당일에는 "이제까지 힘
그룹 디어클라우드의 나인이 고(故) 샤이니 종현의 유서를 공개했다. 19일 나인은 자신의 SNS(사회연결망서비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종현이 본인이 세상에서 사라지면 이 글을 꼭 직접 올려달라고 부탁했다"면서 유서를 공개했다. 그는 "이런 날이 오지 않길 바랐는데 유가족과 상의 끝에 그의 유언에 따라 유서를 올린다"고 덧붙였다. 나인은 "논란이 있을거란 걱정도 한다"면서도 "그마저도 예상하고 내게 부탁을 했을거란 생각에, 내가 종현을 위해 할 수 있는 마지막 일을 해야겠다고 결정했다"고 말했다. 종현은 유서를 통해 "난 속에서부터 고장났다. 천천히 날 갉아먹던 우울은 결국 날 집어삼켰고 난 그걸 이길 수 없었다"며 "무슨 말을 더해. 그냥 수고했다고 해줘. 이만하면 잘했다고. 고생했다고 해줘. 웃지는 못하더라도 탓하며 보내진 말아줘. 수고했어"라고 말했다. 그룹 디어클라우드는 종현과 각별하다. 종현은 사망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마지막 게시물로 디어클라우드의 '네 곁에 있어' 재생 화
그룹 샤이니의 멤버 故김종현씨(27)의 빈소가 아산병원에 마련돼 정오부터 팬들의 조문이 이어질 전망이다. 19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가족들의 뜻에 따라 종현을 경건하게 추모할 수 있도록 팬들을 위한 별도의 조문 장소가 마련됐다. 이날 오후 12시(정오)부터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지하 1층 3호실에서 조문이 가능하다. SM측은 "전날(18일) 누구보다 음악을 사랑했던 최고의 아티스트 종현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났다"면서 "종현에게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갑작스러운 비보를 전하게 돼 가슴이 아프다"고 밝혔다. 이어 "고인의 마지막 가는 길 깊은 애도의 마음을 보낸다"고 덧붙였다. 종현은 지난 18일 오후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 인근 대학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이날 저녁 사망판정을 받았다.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27·본명 김종현)이 서울 청담동의 레지던스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이날 오후 6시10분 서울 청담동 한 레지던스에서 갈탄으로 추정되는 물질을 프라이팬에 피워놓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4시42분 김씨의 친누나에게 동생이 유서와 같은 문자메시지를 보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수색에 착수했다. 약 1시간 반가량 수색 끝에 경찰은 119 구조대와 함께 레지던스 안에 쓰러져 있는 김씨를 발견했다. 김씨는 발견 당시 심정지 상태로 현장에서 타살 혐의점은 나오지 않았다. 구조대는 김씨를 곧바로 건대병원에 후송했지만 결국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병원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검시를 통해 김씨의 사망 시점을 6시32분쯤으로 추정했다. 김씨가 발견된 레지던스는 이날 오후 12시쯤 김씨가 2박을 예약하고 입실한 곳이다. 현장에서 따로 유서는 발견되지 않았다. 다만 김씨는 이틀 전 친누나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