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변호사의 가정상담소
가정 내 이혼, 재산 분할, 재혼, 상속 등 가족과 관련된 다양한 법적 고민과 실제 사례를 다룹니다. 현실에서 마주치는 복잡한 가족 문제에 대한 법률적 해법과 조언을 제공합니다.
가정 내 이혼, 재산 분할, 재혼, 상속 등 가족과 관련된 다양한 법적 고민과 실제 사례를 다룹니다. 현실에서 마주치는 복잡한 가족 문제에 대한 법률적 해법과 조언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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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사귄 지 6개월 정도 되는 남친과 얼마 전 결혼하기로 하고 결혼준비를 하고 있는 중인데, 이 결혼을 하는 게 맞는 건지 고민이 많이 되네요. 이 사람과 꼭 결혼을 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고 좀 사귀어보자는 생각으로 몇 번 만났는데 남친이 제가 좋다면서 결혼하자고 하더라고요. 성격도 그만 하면 무난해보이고 직장과 집안도 괜찮아서 결혼상대로는 좋아보였습니다. 결혼하면 부모님이 신혼집으로 아파트를 사주신다고 한 것도 마음에 드는 조건 중 하나였고요. 그런데, 문제는 남친의 부모님이 결혼도 하기 전에 자꾸 저한테 이런 저런 각서를 쓰라고 하신다는 거예요. 처음 인사드리러 갔을 때 남친의 부모님은 저를 별로 탐탁치 않게 생각하시는 것 같았지만 결혼을 반대하시진 않았습니다. 남친의 부모님이 저희가 살 집을 장만해주신다고 해서 감사하게 생각했는데 어느 날 오라고 하셔서 갔더니 아파트 구매자금을 저와 남친이 빌린다는 차용증을 만들어놓고 저한테 사인을 하라고 하시는 거예요. 너무나 기가 막혀서
Q) 아내가 저는 빼놓고 아이들만 밥을 줍니다. 이혼사유가 되나요? 결혼한 지 7년 된, 2살과 5살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아내와 얼마 전 싸운 후부터 아내가 저와는 말 안하고 식사 때에도 아이들 밥만 주고 제 밥은 차려주지 않고 있어서 이런 상태가 계속 된다면 차라리 이혼하는 게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저희 부부는 평소 자주 싸웠는데 대부분은 돈 때문입니다. 저희 부부는 맞벌이를 하는데 저는 대기업에 다녀 급여가 월 400만원 정도, 아내는 작은 회사에 다녀서 월 200만원 정도입니다. 제가 아내 급여의 두 배 정도 받는 셈입니다. 저는 결혼 후 지금까지 전세금 대출의 원금, 이자와 제가 들어놓은 보험료 등을 빼고 남은 월급 전부를 아내에게 주고, 아내가 여기서 생활비를 쓰고 남은 돈을 다시 저한테 돌려주면 제가 그 돈을 저축하는 방식으로 돈을 관리해왔습니다. 문제는 아내가 제가 바라는 만큼 알뜰하게 살림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아내는 계획성이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