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돼지에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양돈 산업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본 코너에서는 국내외 ASF 발생 현황, 예방 및 대응 방법, 관련 정책과 최신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은 돼지에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인체에는 무해하지만 양돈 산업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본 코너에서는 국내외 ASF 발생 현황, 예방 및 대응 방법, 관련 정책과 최신 뉴스를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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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것과 관련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우리나라 농장 간 밀집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확산이 시작되면 큰 피해를 볼 수밖에 없다"며 "이제 가장 중요한 것은 오늘 내일 빠른 시간 이내 강력하게 초동 대응해 전국 확산을 막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긴급 당정회의를 열고 "정부는 확산 방지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게 가용한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대응해달라"며 "발생 경로를 빨리 파악하고 전국 농가에 촘촘한 매뉴얼을 내리고 방역체계를 재점검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 대표는 "국회 상임위 가동을 신속하게 추진해서 국회 차원의 대응방안도 모색해야 한다"며 "민생이 달린 문제니 야당도 적극 동참해 달라"고 촉구했다. 이 대표는 "당은 이번 사태로 농가 가공업체 피해가 가지 않도록 종합대응책을 마련하고 적극 챙기겠다"며 "특히 퍼져나지 않으려면 행정력만 가지고 부족한 경우가 많은데, 농가 차단을 꼭 좀 지원해주길
지난해 9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평양 공동선언’을 기념해 당초 19일 열릴 예정이던 1주년 기념행사가 경기도 파주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인해 취소될 가능성도 검토되고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17일 기자들과 만나 "행사를 준비하는 (주무부처의) 입장으로서는 (개최)하고 싶지만, 아침에 돼지열병 발병이 확인됐고, 발생 원인과 경로가 명확하지 않기에 어떻게 확산될지 불확실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9·19 평양선언 1주년을 맞아 전국 각지의 주민과 공동선언 관련 인사 등 700여명이 서울역에서 특별열차를 타고 도라산역까지 향하는 평화열차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었다. 평화열차에서는 국내 저명인사들이 참여하는 토크콘서트 일정도 있다. 이후 도라산역에서는 기념식 본행사와 평화음악회 등 여러 이벤트도 계획됐다. 최근 소강 국면인 남북관계를 고려해 이번 행사는 북측 참여 없이 남측 단독 행사로 일정들이 짜여졌다. 그런데 이날 ASF 확진 판정을 받은 양돈
국내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병했다는 소식에 돼지고기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동물용 백신 업체들과 닭고기 업체들의 주가도 덩달아 상승세를 탔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우리손에프앤지 주가는 전날 2335원에서 이날 2840원으로 20% 넘게 상승했다. 선진, 윙입푸드, 이지바이오 등도 모두 5∼15%의 상승률을 보였다. 특히 동물용 의약품 제조업체 이글벳과 우진비앤지, 제일바이오 등은 나란히 상한가를 기록했다. 돼지열병으로 인해 돈육 가격이 상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중국에서도 돼지열병 발병으로 돼지고기 생산량이 급감해 돈육 가격이 10여년 만에 최고치까지 올랐다. 이와 관련, 김윤서 신한금융투자 수석연구원은 "돼지열병은 공기로 전염되는 병이 아니고 돼지간 접촉, 사료 및 돈육제품 등을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질병 확산 속도가 느리다"며 "반면 수요 측면에서는 질병 확산에 따라 돈육 가격 상승이 전망된다"고
[MTN 탐나는 주식 2PM] 탐나는 키워드 오늘 시장에서 주목 받는 주요 이슈에 대해 '키워드'를 통해 알아보고 그 안에서 투자 아이디어를 찾는 시간! 진행 : 김영롱 안신혜 앵커 전화연결 : 이재우 DB금융투자 압구정금융센터 DHP 키워드1. 양시장, 상승 탄력 지속하려는 노력 키워드2. 원전株, 美 원전 합동건설 제안에↑ 키워드3. ‘아프리카돼지열병’ 국내 발생.. 관련주 들썩 키워드4. 삼성바이오로직스, 외국인 순매수 속 급등 Q. 美 금리인하 기대감 ‘UP’.. 韓 증시, 상승세 지속? - 韓증시, 무역분쟁 완화 + 금리인하 기대감 속 추가 상승 전망 Q.원전株, 美 원전 합동건설 제안.. 강세 지속될까? - 해외 수주 상승 따른 기대감.. 한전기술 관심 Q. ‘돼지열병’ 국내 첫 발생.. 수혜주는? - 테마성 흐름 따른 단기매매 유효 Q. 삼성바이오로직스, 바이오 불확실성 속 투자 매력은? - 임상 불확실성 속 바이오시밀러 중심 매수 유효 ※ 생방송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 ASF)의 국내 첫 확진 후 정부가 추가 발병 및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는 가운데 빅데이터, IoT(사물인터넷) 등 ICT(정보통신기술)로 동물의 감염병 확산을 막았던 사례가 이번 돼지열병에도 적용될 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오전 6시30분쯤 경기 파주 돼지농장을 ASF 발생농가로 확진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ASF가 초기에 확산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차단하고 관리하라"는 취지로 당부했다. ◇축산차량 경로 추적 등으로 감염병 확산 선제대응, ASF도?=이미 국내에서는 ICT가 동물의 감염병 확산 방지에 활용되고 있지만 ASF의 경우 현재 운용되고 있는 시스템으로 확산을 방지할 수 있을지는 예단하기 어렵다. 농축산식품부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축산차량 이동, 동물검역자료, 농가정보 등이 담긴 ‘KAHIS’(국가동물방역통합시스템)란 경보시스템을 운용 중이다. 축산차량 운행이 AI(조
더불어민주당이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책마련을 위해 긴급 당정회의를 소집했다. 민주당은 17일 오후 국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대책특별위원회 회의를 연다. 이날 오전 경기 파주에서 확진된 아프리카돼지열병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당은 정부에 방역청 조기 설치와 백신개발을 위한 R&D(연구·개발) 예산 확대 등을 제안할 것으로 보인다. 서삼석 민주당 원내부대표는 이날 오전 열린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기회에 폐가축 소각 처리시설을 권역별로 확충해 방역청을 신설하는 등 전문성을 갖춰 선제적 예방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며 "백신개발에 대한 연구개발 예산도 늘려야 한다"고 지적했다. 윤후덕 민주당 의원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우리 지역구에서 최초로 발생했으며 양돈가가 집에서 2㎞ 떨어진 지점이었다"며 "사람에는 감염되지 않지만 돼지에는 100% 치사율인데, 방역에 최선을 다해 피해가 확산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민주당은 지난 6월 북한 자강도에서 아프리카돼지
국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 Swine Fever, ASF)이 발병하면서 돼지고기를 주원료로 사용하는 햄, 소시지 등 가공식품업계에도 비상이 걸렸다. 국내 주요 육가공업체들은 그동안 해외사례에 비춰 ASF에 대비해 돼지고기 원료 재고를 평소보다 많게 비축하는 등 대비 태세를 갖춰 놔 당장은 비용 상승 등의 영향은 없지만 장기화될 경우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다. 아울러 소비자들의 육가공식품에 대한 소비 부진으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 17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주요 육가공업체들은 국내의 ASF발병 소식이 전해지자 현황 파악과 향후 시나리오별 대응책 마련을 위한 긴급 회의에 돌입했다. 한 업계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ASF의 확산 범위나 속도, 기간 등 시나리오별로 영향을 분석하고 그에 따른 대응을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동안 햄, 소시지 등을 만드는 육가공업체들은 중국, 베트남 등에서의 ASF 확산에 따라 원료로 이용되는 돼지고기 재고를 미리 비
1년 전에 비해 50% 가까이 치솟은 돼지고기 가격이 건국 70주년 기념식(10월1일)을 앞둔 중국 정부의 최대 과제로 떠올랐다. 일부에선 돼지고기 가격 안정이 미중 무역전쟁이나 홍콩시위보다 더 우선한다고 평가하고 있다. 17일 중국 정부에 따르면 8월 돼지 고기 가격이 1년 전에 비해 46.7% 올랐다. 지난 7월 상승률 27%보다 20%포인트 가량 높은 수준이다. 중국 돼지고기 가격은 지난해 8월 중국 북부 랴오닝성의 한 농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하면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발병한 후 9개월만에 중국 전역으로 퍼졌다. 중국정부가 정확한 통계치를 발표하고 있지 않지만 아직 확산을 막지 못한 것으로 추측된다. 외교 소식통은 "중국 정부가 돼지열병을 통제중이라고 얘기하고 있지만 돼지고기 가격이 치솟는 것을 보면 ASF의 확산을 막지는 못한 것 같다"면서도 "최신 통계를 제공하지 않아 정확한 내용을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일부에서는 돼지를 생산할 모돈(
중국, 베트남, 북한 등을 강타했던 아프리카 돼지열병(Africa Swine Fever, ASF)이 국내에서 처음 발생한 가운데 그동안 바닥을 쳤던 돼지고기 가격이 급등할 것이란 우려가 나온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7일 경기 파주시 한 돼지농가에서 모돈이 분만 후 고열 등 증상이 계속되다 폐사했다는 의심 신고가 접수돼 정밀 검사를 실시한 결과, ASF로 최종 확진됐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ASF 확산을 막기 위해 이날 오전 전국에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발령했다. 우려되는 부분은 돼지고기값의 향방이다. 그동안 중국 돼지고기값 급등을 남의 얘기로만 지켜봤던 우리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당장 국내 돼지고기 공급과 가격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 예상했지만, 장기간 지속될 경우 공급이 줄어들어 가격이 폭등하거나 반대로 소비가 급격히 위축돼 가격이 폭락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달까지만 해도 이달 돼지가격이 전년보다 하락할 것으로 예측됐다. 돼지고기 재고량이 쌓여있는
가축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17일 경기 파주시에서 처음 발생해 경기도와 정부가 공동으로 확산 방지에 나섰다. 이날 경기도는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파주농장 돼지 2450마리와 해당 농장주 아들·아내가 운영하는 농장 돼지 2250마리 등 총 4700마리를 살처분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경기도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관련 위기 대응 단계를 최고 수준인 '심각 단계'로 높여 발령키로 했다. 가축질병 위기대응 매뉴얼 및 ASF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기관별 방역조치도 시행하기로 했다. 방역당국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농장을 방문한 차량과 주변 환경 조사를 통해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정확한 발생지를 찾는데 나섰다.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는 전국에 있는 가축을 대상으로 이동중지명령을 내렸다. 축산관련 차량 출입도 통제된다. 정부는 발병 농장의 위치 등을 고려해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북한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농장주나 이 농장에서 일하는 네팔 출신 외국인
일단 감염되면 4~9일 뒤 95~100%가 죽는 치명적인 바이러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무섭게 확산하고 있다. 사하라 남쪽 아프리카 지역의 풍토병이었으나, 현재는 유럽과 아시아 등 세계를 휩쓰는 공포의 전염병으로 발전했다. ◇20여개국 ASF와 사투 중=세계동물보건기구(OIE)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2일까지 세계 각국의 동물 전염병 발병 사례를 취합한 결과, 이 기간 ASF가 새롭게 발생했거나 계속 전염되고 있는 나라는 20개국에 달한다. 대부분 중국, 베트남, 라오스 등 아시아와 불가리아, 헝가리, 폴란드, 러시아 등 동유럽 국가들이다. 이 가운데 상황이 가장 심각한 곳은 중국이다. 지난해 8월 3일 첫 ASF 발병 사례가 보고된 이후 중국 전역으로 감염지역이 확대됐으며, 주변 국가로 빠르게 퍼져 나갔다. 중국에서만 전체 돼지 사육두수의 3분의 1가량인 1억 마리가 도살 처분됐으나, ASF는 여전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가장 최근 ASF 발병 사례는 필리핀에서 발생했
중국을 휩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북한에 이어 결국 남한에서도 발생했다. 그동안 남북간 방역협력에 묵묵부답해왔던 북한이 이번에는 응답해올지 주목된다. 17일 통일부에 따르면 정부는 경기도 파주시의 한 돼지농장에서 발생한 ASF의 발병 원인과 경로를 파악한 다음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북측에 ASF 발생사실 통보 및 방역협력을 요청할 계획이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ASF의 발생원인과 경로가 파악돼야 적절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아직 정부가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도 ASF의 발생 사실을 통보하지 않은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 당국자는 남북간 방역협력이 필요하다는 정부 입장에 변함은 없다며 “국내 조치 사항은 통일부가 결정하는 게 관계당국에서 하고 있기 때문에 그 상황을 봐야 한다. 지금은 원인과 경로 조사가 필요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했다. 앞서 북한은 지난 5월 30일 OIE에 자강도 우시군 북상 협동농장에서 ASF 확진 판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