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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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에서 코로나19(COVID-19) 첫 확진자가 나왔다. 27일 밀양시는 관내 거주 35세 남성이 지난 26일 오후 11시50분쯤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환자는 마산의료원으로 이송됐으며,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전해졌다. 시는 추가 확산 우려는 없는 것으로 예상되지만, 시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추가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경북 의성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이들은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차 감염자로 확인됐다. 경북 의성군은 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 발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의성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31명(실제 거주지 기준)으로 늘었다. 이스라엘 성지순례객 22명, 가족 4명, 이들과 접촉한 일반인 5명이다. 특히 이번 추가 확진자는 모두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2차 감염자로 조사됐다. 확진 판정을 받은 A씨(83·여·안계면)는 안계성당 모임에서 12번 확진자(77·여·구천면)와 접촉했다. B씨(63·남·단밀면)는 15번 확진자(60·여·단밀면)의 남편이다. C씨(72·여·안계면)는 17번 확진자(65·여·안계면)와 접촉하면서 감염됐다. 의성군은 이들을 자가격리 조치하고, 이동 동선 및 접촉자 파악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의성군 읍면별 확진자(실제 거주지 기준)는 의성읍 5명, 금성면 1명, 비안면 2명, 구천면 6명, 단밀면
전라북도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확인됐다. 현재 전북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5명(1명 완치)이다. 전북도청은 27일 "추가확진자는 어제(26일) 양성 판정을 받은 70대 여성의 남편(73·남)"이라며 "아들과 며느리는 음성"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26일 대구에서 군산 아들 집을 방문한 70대 부부 중 여성이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았고, 이에 따라 밀접 접촉자인 남편과 아들 부부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도는 "역학조사는 현재 진행 중"이라며 "동선과 접촉자에 대한 정보는 자세히 파악한 뒤 다시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서울 양천구에서 코로나19(COVID-19)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27일 양천구에 따르면 양천구 신월3동에 거주하는 26세 여성 A씨가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여성은 지난 10일 은평성모병원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20일 최초 증상이 있어 25일 양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방문해 검사를 진행했다. 26일 저녁 최종 양성으로 판정돼 국가지정병원인 서울대병원으로 이송됐다. 구는 양천구 보건소 선별진료소의 접촉의료진 격리, 방역 소독 등의 관련 조치를 시행했다. 또 A씨 동거인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와 검체조사를 실시했다. 구는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에 협조해 감염위험성이 있는 증상 발현 이후 동선을 신속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구청과 동주민센터를 제외한 체육시설, 도서관 등 모든 공공시설을 임시 휴관한다"며 "다중 이용시설에 대한 방역 소독 작업을 수시로 실시해 지역사회 감염을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남 천안에서 코로나19 확진자 2명이 추가 확인됐다. 천안시는 27일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2명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현재 천안시 확진자는 총 6명이다. 천안시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인 46세 여성은 지난 26일 오전 10시쯤 발열증상으로 서북구보건소를 방문해 오후 6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다른 확진자 38세 여성도 지난 26일 오전 10시쯤 발열 증상으로 순천향대병원 선별진료소를 찾았고 다음 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추가확진자의 이동경로 등은 정확한 역학조사 후 안내할 방침이다.
노원서 코로나19 확진자 추가…중계동 거주, 성동구 행당동 직장인 25세 여성 다음은 노원 세 번째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 - 2.22(토) 08:00~24:00 : 건대역 근처에서 숙식 - 2.23(일) 08:00~18:30 : 친구 시험장소 동행(홍대입구 근처) ※ 계속 목이 아프고 따끔거려 홍대입구 약국에서 약 복용 - 2.24(월) 09:00~18:00 : 행당동 회사에서 근무 - 2.24(월) 18:40~24:00 : 퇴근 후 중계동 집 기거(외출안함) - 2.25(화) 09:00~18:00 : 행당동 회사에서 근무 - 2.25(화) 18:40~20:00 : 퇴근 후 중계동 집 기거(외출안함) - 2.25(화) 20:08~21:13 : 상계백병원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 2.26(수) 09:00~18:00 : 행당동 회사에서 근무 - 2.26(수) 18:40~00:30 : 퇴근 후 중계동 집(외출안함) - 2.26(수) 21:21 : 질병관리본부
제주도가 27일 도내 신천지 신도 607명을 전화로 문진해 35명의 유증상자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전날 오후 8~10시 신천지 신도 607명을 조사한 후 35명의 유증상자를 파악해 보건소에 통보했다. 이들 35명은 차례로 구급차로 선별진료소에 이동한 뒤 검사를 받고 2주간 자가격리된다. 제주도가 실시한 1차 조사에서 39명은 연락히 닿지 않았다. 제주도는 이들의 소재를 파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도는 무증상자들과도 앞으로 2주 동안 매일 2번 이상 전화 통화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능동 감시를 실시하기로 했다. 의료기관이나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어린이집·유치원·초등학교 교사 등 고위험직업군 종사자에 대해서는 증상이 없더라도 자가격리를 권고했다. 제주도는 이날 오전 9시부터 추가 검체 채취 기관도 가동을 시작해 검체 채취 시간을 최대한 줄이기로 했다.
민복기 대구시의사회 코로나19 대책본부 본부장이 "대구 신천지 교회 유증상자 중 확진자가 80% 이상"이라고 밝혔다. 민 본부장은 27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대구에서 하루에 평균 100~150명 이상의 환자들이 나왔지만, 지금 검체가 많이 들어가 있는 상황이라 그보다 몇 배 이상이 증가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대구 신천지 교회 유증상자에 대한 검사를 집중적으로 많이 했다. 하루 1000~2000 케이스 이상의 검사를 계속하고 있다"며 "(어제부로 대구 신천지 신도 중 유증상자 1193명에 대한 검사가 끝났는데) 확진자 비율이 예상하는 대로 굉장히 높다. 언론에서 80% 이상으로 보고 있는데 아마 그 비율보다는 높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 본부장은 신천지 신도 중 무증상자에 대한 샘플링 검사에 대해 "무증상자인 경우에도 예상외로 확진이 나오는 경우가 많을 것 같다"며 "지금은 샘플링 과정에 대해서는 정확한 통계를 말씀드리기 어렵다. 높게 나온다고만
우정사업본부(이하 우본)가 다음달 2일 오후부터 오프라인 우체국 마스크 판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전에 수량이 확보되면 판매 시기는 앞당겨질 수 있다. 대상 지역은 우선 코로나 19 특별관리지역과 공급여건이 취약한 전국 읍면 소재 우체국으로 한정했다. 1인 판매 수량은 5매로 제한된다. 우본 측은 "다음달 1일까지 납품 예정인 40만장을 2일 오후부터 판매하고 이전에도 추가 물량이 확보되면 앞당겨 판매할 계획"이라고 공지했다. 우체국은 당초 온라인을 통해서만 마스크를 판매할 계획이었지만 고령자나 온라인을 통한 구매가 힘든 국민들이 많다고 판단, 오프라인 우체국 창구에서 우선적으로 마스크를 판매하기로 했다. 우체국 쇼핑몰 온라인 판매는 향후 공급물량 확대로 수급이 안정화되면 창구 판매와 병행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지난 2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마스크 수급안정 추가조치 TF 회의'를 열고 일일 마스크 생산량 약 1200만장 중 50%를 공적 물량으로 확보
울산에서 코로나19 7번째 확진자가 확인됐다. 울산시는 27일 울주군 삼남면 이손요양병원에 근무하는 작업치료사 A씨(25·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경북 성주에 사는 13세 중학생의 언니로, 지난 23일 오후 9시 승용차로 동생을 데리고 성주 집에서 자신이 사는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집에 왔다. 지난 24일 동생이 발열증세를 보이자 A씨는 오후 3시쯤 동생을 승용차로 태우고 서울산보람병원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다. A씨는 지난 25일부터 요양병원에 출근하지 않았다. 이들은 신천지교회와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A씨가 근무하는 요양병원에는 의료진 127명, 재활치료사 61명, 행정요원 등 65명이 근무하고 있고, 중증 환자 등 394명이 입원해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26일(현지시간) 오후 6시30분 코로나19 관련 기자회견.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나온 신천지예수교(이하 신천지) 과천본부의 지난 16일 예배에 9930명이 참석했다고 경기도가 지난 26일 밝혔다. 당초 신천지 측이 당시 예배 참석자 1290명 명단을 전달하겠다고 한 것보다 7배 이상 많은 숫자다. 참석자 절반은 서울 주민으로 전해졌다. 경기도는 지난 25일 신천지 과천본부 강제 역학조사로 도내 거주 신천지 신도 3만3843명 명 지난 16일 과천 예배에 참석한 9930명, 지난 9일과 16일 신천지 대구 집회 참석자 35명 등의 명단을 확보했다. 경기도가 명단을 확보하며서 신천지가 예배자 명단을 축소하려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다. 신천지는 당초 경기도에 16일 과천 예배 참석자 1290명 명단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또 대구 신천지교회 예배에 참석한 경기도 신도를 신천지 측은 20명이라고 설명했지만 실제로는 35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기도는 오는 28일까지 확보한 명단에 전수조사한다. 이중 16일 과천 예배 명단에 있는 9930명은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