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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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리는 최근 급속도로 확산하는 '코로나19' 확진자 소식에 마스크는 필수로 착용하며, 이동 중에도 손 소독제를 열심히 사용한다. 퇴근 후에는 곧바로 샤워해 불안한 마음을 완전히 떨쳐낸다. 한결 가벼워진 기분으로 누워 스마트폰으로 퇴근길에 보던 영화를 이어봤다. 문득 스치고 지나간 생각. 휴대폰을 만지는 건 괜찮을까. 결론부터 말하면 결코 안전하진 않다. 버스 손잡이, 엘리베이터, 화장실 문을 여닫은 손으로 만졌던 사용했기 때문에 바이러스가 묻어 있을 수 있다. ━스마트폰 소독 마스크 착용보다 중요━손 씻기 등 개인위생도 중요하지만 휴대폰이나 노트북 등 계속 쓰는 IT기기 위생 또한 중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지적이다. 아무리 손을 잘 씻어도 바이러스나 세균에 오염된 휴대폰을 도로 만진다면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24시간 항상 들고 다니는 휴대폰은 가장 큰 문제다. 항상 화면을 만지다 보니 문잡이, 엘리베이트 버튼, 공용 기기 등에 묻은 세균과 바이러스가 묻을 수 있다. 그러다 통화
세계보건기구(WHO)가 코로나19가 박쥐에서 시작돼 천산갑을 중간 숙주로 거쳐 사람에게 전파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24일 발표했다. 이날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을 방문해 코로나19 조사를 진행한 WHO 전문가팀은 이날 베이징에서 중국 전문가팀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조사 결과를 내놓았다. 세계 각국 보건전문가로 구성된 WHO 전문가팀은 앞서 17일 중국에 도착해 중국 전문가팀과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수도인 베이징과 광둥·쓰촨성, 발병지인 후베이성 우한을 방문했다. 중국 측 전문가 팀장인 량완녠은 이날 “지금까지 연구한 바에 따르면 박쥐가 코로나19 숙주고 천산갑이 중간 숙주일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말했다. 천산갑은 온 몸이 비늘로 덮인 쥐처럼 생긴 포유류다. 박쥐는 코로나19 유력한 숙주로 지목돼왔다. 박쥐는 2002~2003년 중국에서 발생한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2012년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의 발원체로도 알려졌다. 또 WHO 전문가팀은 코로나19 주요
정부가 코로나19(COVID-19) 확산에 따른 경기 악화를 차단하기 위해 최저임금 보조금 성격인 일자리안정자금을 더 푼다. 영업이 잘 안되는 자영업, 중소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줄여 코로나19 충격을 줄이겠다는 목표다. 24일 관계부처에 따르면 기획재정부, 고용노동부는 일자리안정자금 지급액 인상을 위한 협의에 착수했다. 정부 관계자는 "일자리안정자금 통계를 점검하고 재정 추계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코로나19 대응 차원에서 일자리안정자금으로 나랏돈을 얼마나 더 투입할 수 있을지 따져보겠다는 의미다. ━일자리안정자금 증액안, 추경안 담길 듯━일자리안정자금 인상안은 추가경정예산안에 담길 것으로 보인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관계부처는) 예비비를 신속하게 활용하는 것에 더해 필요하다면 국회 협조를 얻어 추경안 편성도 검토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일자리안정자금은 2018년 2조9700억원 규모로 처음 편성됐다. 문재인 대통령의 '2020년도 최저임금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마스크 가격이 급등한 것과 관련해 “생산량 중 절반 정도는 공적 유통망을 통해서 실수요자에게 직접 마스크가 공급되도록 하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관련 기자간담회를 갖고 “마스크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 훨씬 적극적 방안을 내일 아침 국무회의에서 의결하도록 준비돼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총리는 “수출량을 제한하고 생산량의 많은 부분을 내수에 활용되도록 할 것”이라며 “특히 의료진에게 필요한 마스크는 100% 차질없이 공급되도록 하는 등의 고시를 준비해 국무회의에서 의결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25일 국무회의 직후 대구를 방문해 코로나19 방역을 진두지휘할 계획이다. 코로나19 경보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고 국무총리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 본부장을 맡게 된 데 따른 조치다. 정 총리는 “한동안 대구에 주재하면서 상황을 정리하도록 노력하겠다”며 “내일 이후에는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여파로 학원에 휴원 권고를 내렸다. 이에 따라 일부 학원이 휴원을 결정하면서 학부모들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휴원 결정을 미루거나, 휴원을 하지 않는 학원을 향한 비판의 목소리도 나온다. ━교육부, 학원 휴원 권고 조치…대형학원 줄줄이 휴원 ━ 교육부는 지난 23일 코로나19 범정부대책회의 결과를 브리핑하며 전국 모든 유치원과 초·중등학교의 개학일을 다음달 2일에서 9일로 1주일 연기하라고 휴업 명령을 내렸다. 이와 함께 학원에 대한 휴원과 등원 중지조치도 권고했다. 일부 학원들은 휴원을 결정했다. 학원은 등원 의무가 없어 휴원 명령을 내릴 순 없지만, 코로나 19 감염자가 폭증하는 만큼 학원들도 휴원 권고 조치를 받아 들일 거라는게 교육부의 생각이다. 24일 학원가에 따르면 강남 대성학원, 청솔학원 등 대형학원들은 이날부터 일주일 동안 휴원키로 했다. 종로학원은 우선 25일부터 3일간 휴원한다. 이투스교육은 24일부터 일주일간 산하
'심각 단계'로 격상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공포에 대한민국이 멈춰섰다. 국회 본회의가 연기됐고, 전국 2만여개의 학교가 개학을 미뤘다. 대면접촉이 많은 백화점, 전통시장, 은행 지점은 물론, 대기업 제조 시설까지 '셧다운' 공포가 현실화되고 있다. 확진자 급증 추세가 꺾이지 않고 있어 '국가 마비' 사태가 당분간 심화될 수 있다는 우려다. 24일 여야는 이날 오후 2시에 예정돼있던 국회 본회의와 대정부질문을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국회는 24시간 임시 폐쇄하고 방역에 들어갔다. 지난 19일 국회 의원회관에 확진자 한 명이 다녀간 것으로 확인되면서다.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될 예정이던 국회 정보위원회와 교육위원회 등 상임위원장 선출, 노태악 대법관 임명동의안 처리, 국민권익위원 선출, 국회 코로나19대책특별위원회 구성 등 안건들이 줄줄이 미뤄졌다.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대면 선거운동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해찬 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에서 "민주당은 오늘
세종 관가에 '코로나19' 공포가 퍼지고 있다. 22일 세종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정부청사 안으로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다는 우려가 늘었기 때문이다. 최악의 경우 정부 '셧다운'이라는 초유의 행정 공백 사태가 빚어질 수 있는 만큼 정부 각 부처는 외부 출장과 행사를 최소화하고, 출입자 관리를 강화하는 등 조치에 나섰다. 24일 오전 8시40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13-1동 1층 출입구, 공무원들의 출근길을 열화상카메라가 맞이했다. 보안검색대와 스피드게이트(자동인식 출입 시스템) 사이 설치된 카메라는 지나는 이들의 발열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했다. 주출입구가 아닌 13-2동 출입구에선 청원경찰이 체온계로 직접 모든 출입자의 체온을 재느라 길게 줄이 늘어섰다. 청사 내 휴게실, 다목적실, 체력단련실, 동호회실 등은 잠정 폐쇄됐다. 주말 사이 감염병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자 대응 강화 차원에서 이뤄진 조치다. 아직까지 세종청사 내 공무원 확진자는 없지만 "언제 발생해도 이상
#사 둔 일회용 마스크가 하루하루 줄어드는 걸 볼 때마다 불안감이 커지는 김 대리. 온라인에선 한 번 쓴 마스크를 전자레인지에 돌리거나 알코올 살균제를 뿌려 재사용하기도 한다던데, 정말 재사용해도 되는 걸 지 궁금해진다. 미세먼지 문제로 커져 온 방역용 마스크의 인기는 최근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를 맞아 정점을 찍고 있다. 마스크 가격 폭등과 품귀 현상이 이어지자 일회용 마스크를 겉에 묻은 바이러스를 살균한 뒤 재사용해도 된다는 여론이 등장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마스크 두번 썼다가… 애써 막은 바이러스 묻으면 '무용지물'━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마스크 재사용 시엔 마스크 겉에 묻었을 지 모르는 바이러스로 인한 감염의 위험성을 경고한다. 미세먼지와 달리 바이러스가 마스크 표면에 달라붙을 경우 이를 손으로 다시 만지게 되면 감염될 확률이 높다는 것이다. 따라서 마스크를 일회용으로 착용했을 경우라도 쓰고 벗을 때 마스크 겉면을 만지지 않도록 주의하고, 전후로 손을 잘 씻는 것이
━'유통 몰락'에 기름부은 코로나19…"316만명 일자리 위태롭다"━'지역 고용창출 효자' 대형마트 내리막길…1위 롯데쇼핑서 구조조정 시작 #.장면 1. "7년 전 계획대로만 착착 진행됐으면, 벌써 5000여개가 훨씬 넘는 일자리가 새로 생겼을 텐데..." 롯데쇼핑은 2013년 서울 마포구 상암동 DMC에 축구장 부지 30개 넓이의 부지(2만644㎡)를 1972억원에 서울시로부터 사들여 대규모 복합쇼핑몰을 세울 계획이었다. 그러나 인근 전통 시장 상인들의 강력 반발로 7년째 인허가 결정이 미뤄지며 사업이 표류해왔다. 상생 협력 대안을 내놓았는데도 무용지물이었다. 결국 감사원이 서울시에 대해 "정당한 법적 근거없이 '상암 롯데몰' 인허가 절차를 지연했다"며 조속한 업무 추진을 요구했는데도 여전히 첫 삽을 뜨지 못한 상태다. 당초 예상됐던 5000여개 넘는 신규 일자리 창출도 그만큼 미뤄졌다. #장면 2. 지난 13일 롯데쇼핑은 점포 700개 중 200개의 문을 닫겠다고 전격 발표했다.
울산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두 번째 확진자의 가족 3명이 검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신천지 교인으로 확인됐다. 24일 울산시는 두 번째 확진자 주부 50세 여성 A씨의 가족 3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A씨 가족은 음성판정을 받았지만 잠복기인 14일 후 최종 음성판정을 받을 때까지 자가격리된다. A씨의 남편(51), 아들(27), 딸(25) 등 가족 3명은 이날 오전 11시30분쯤 울산 중구보건소에서 검체채취 후 자가격리 조치됐다. 이들은 모두 신천지 교회 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지난 16일 오후 3시 30분부터 2시간동안 신천지 울산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당시 A씨는 울산지역 첫 확진자인 27세 여성의 바로 앞자리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18일에도 무거동 신천지 울산교육센터를 방문해 교인 95명과 접촉했다.
지난 10년 간 대형마트에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벼랑 끝으로 내몬다는 꼬리표가 따라 붙었다. 대형마트를 옥죌 수록 전통시장이 살아날 것이란 기대감에 영업 규제는 강화됐다. 매달 하루 내지 이틀 동안 문을 닫아야 하는 의무휴업과 신규 출점제한은 가장 대표적인 규제로 꼽힌다. 대형마트 성장과 전통시장·소상공인의 생존권은 반비례한다는 논리가 흔들리고 있다. 오프라인 유통산업 전반이 위기를 맞으면서다. 대형마트마저 규제에 치이고 시장변화에 흔들리며 실적이 곤두박질치고, 점포 줄이기에 나섰다. 유통시장은 그야말로 '악당 없는 비극'인 상황이다. 그렇다면 이는 비단 한국 만의 문제일까. 주요 선진국들도 의무휴업 등 대형마트 규제의 필요성과 효과에 대한 논쟁으로 홍역을 치렀다. 20~30년에 걸친 정책의 결과는 나라마다 다르다. 프랑스와 일본은 규제에서 벗어나 시장 활성화를 꾀한 반면, 대만은 유통산업이 고사하는 결과를 맞이했다. 프랑스와 일본의 과거 유통산업 규제는 한국과 닮은 측면이 많다
바레인·쿠웨이트·이라크 등에서도 확진자가 나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중동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다. 이란은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중국에 이어 2위로 올랐다. 24일 로이터통신은 이라크 정부가 나자프의 이란계 신학대생을 이라크 내 첫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이 학생은 이라크 정부가 비이라크인 출신 이란 방문자의 입국 금지 조치를 하기 전에 이라크에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쿠웨이트 보건부는 지난 22일 이란 마슈하드를 방문한 700명 가운데 3명에게서 바이러스 감염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이들은 53세 쿠웨이트 남성, 61세 사우디아라비아 남성, 21세의 국적 미상 남성으로 밝혀졌다. 바레인 보건부 또한 "최근 이란에서 입국한 바레인 국민이 코로나19 확진자로 판명됐다"라고 전했다. 이란은 지난 19일 중부도시 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 나온 이후 확진자가 61명으로 급증했다. 이란의 코로나19 사망자는 모두 12명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