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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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누적 확진 환자 수가 24일 800명을 넘어섰다. 대구 지역 확진 환자는 483명으로 전체 58%에 이른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후 4시 기준 누적 코로나19 환자 수가 833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과 비교해 231명 증가한 수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 지역 환자가 483명으로 가장 많다. 이후 △경북 198명 △경기 37명 △서울 31명 △부산 29명 △경남 20명 △광주 9명 △강원 7명 △대전 4명 △충북 3명 △전북 3명 △울산 2명 △인천 2명 △제주 2명 △충남 1명 △전남 1명 △세종 1명 순이다. 이날 9·13·15·20번째 환자가 추가로 격리해제됐다. 지금까지 양성 판정을 받았다가 격리해제된 환자는 총 22명이다. 사망자는 이날 오전 9시와 같은 7명을 유지했다. 지난달 3일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3만1923명으로 이날 오전 9시 기준보다 4071
경북 청도 대남병원에 코로나19(COVID-19) 확진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하면서 연일 파장이 일고 있다. 현재까지 대남병원에서 파악된 확진 환자는 112명으로, 국내 코로나19 사망자 7명 중 5명이 대남병원에서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대남병원을 격리치료병원으로 전환하고 정신병동에 입원 중인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코호트(Cohort) 격리'하기로 결정했다. ━대남병원 종사자 절반 가까이 '확진'━ 대남병원에서 발생한 첫 사망자는 63세 남성 환자다. 앞서 폐렴 의심 증상으로 19일 사망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가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검사했고, 오후에 양성 판정이 나왔다. 이어 같은 날 15명이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고, 21일 하루에만 코로나19 확진자가 92명 늘었다. 두 번째 사망자도 같은 날 발생했다. 청도 대남병원서 치료를 받다 부산대학병원에 이송됐지만 곧 숨졌다. 청도 대남병원에 입원했거나 근무하는 종사자 254명(입원 148명, 직원 1
24일 미래통합당이 내일로 예정됐던 대구·경북(TK) 지역 공천 후보 면접 심사를 취소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국회가 일시 폐쇄되면서다. 통합당은 다음주부터 면접 심사를 재개할 계획이다. 김형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장은 이날 후보 면접 심사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다음주부터 면접을 하겠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코로나 사태가 엄중하기 때문"이라며 "TK 지역 후보들이 모이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다음주로 연기하는 것"이라고 했다. 김 위원장에 따르면 TK 지역 공천 후보 면접 심사는 3월 2일부터 화상 면접으로 진행된다. 대구와 경북 지역에 각각 하나씩 화상 면접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 위원장은 화상 면접 방식과 관련 "대구에서 A 후보 면접이 끝나면 B 후보가 연속적으로 오는 게 아니라 깨끗하게 소독을 하고 화상 면접을 하는 식으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이번 주말로 예정됐던 인천 지역 경선은 그대로 진행한다. 김 위원장은 "(그건) 전화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24일 오후 800명을 넘겼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오후 4시 현재 코로나 확진 환자 수가 이날 오전 9시보다 70명 늘어 833명이 됐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 환자 70명 중 지역별로는 대구가 40명으로 가장 많다. 이후 △경북 12명 △부산 12명 △경기 2명 △서울 1명 △대전 1명 △울산 1명 등이다. 한편 이날 9·13·15·20번째 환자가 추가로 격리해제됐다. 지금까지 양성 판정을 받았다가 격리해제된 환자는 총 22명이다. 사망자는 이날 오전 9시와 같은 7명을 유지했다. 지난달 3일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사람은 3만1923명으로 이날 오전 9시 기준보다 4071명 증가했다. 이 중 2만292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고,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의 우한시가 한 달 만에 봉쇄령을 일부 풀었다. 시는 지난달 23일부터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시 외부로 나갈 수 없게 하는 이동제한을 실시해왔다. 미국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24일 우한시는 웨이보(중국의 SNS)를 통해 우한에 갇혀 있는 외부인들 중에 격리 상태에 있지 않고 건강한 사람은 시를 나갈 수 있다고 공지했다. 또 이에 따르면 우한시민도 의료 목적 등 특정한 사유가 인정되면 시를 나갈 수 있다. 외부로 나가려면 당국의 허가가 필요하고, 타지역으로 간 뒤에는 그 지역 당국을 통해 14일간 건강 상태를 확인받아야 한다. 코로나19가 확산해 지난달 23일 강경 조치를 내린 이후 우한시가 완화 정책을 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최근 중국 당국은 완연히 꺾인 확진자 수치를 연일 공개하며 바이러스 통제에 대한 자신감도 보이고 있다. 24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하루 전 코로나19 확진자가 409명(누적 7만7150명),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서 비롯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글로벌 확산과 관련해 중국 정부가 한국 정부에 "방역조치가 충분치 않다"고 훈수를 뒀다. 미국, 호주 등 국가들이 1월부터 전염병 방역의 기본 원칙을 지키는데 비해, 한국은 중국 전체 성으로 바이러스가 퍼진 뒤에야 후베이성만 입국을 막는 등 방역정책 실패를 겪고 있다는 점을 중국 정부가 공개적으로 비판한 것이다. 미국, 호주 등은 지난달부터 '중국에서 오는 외국인의 입국 금지, 중국에서 오는 자국민 14일간 격리'라는 전염병 방역, 감염국 차단의 기본 원칙을 지켜오고 있다. 중국 관영지인 환구시보는 24일 사설에서 한국, 일본, 이란, 이탈리아를 콕 집어서 언급하면서 "이 나라들이 취한 방역 조치들이 충분하지 않아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한국 예방 통제 조치 불충분" ━환구시보의 영문 자매지 글로벌타임스도 '몇몇 국가들은 바이러스 대처가 느리다(Some countries slow to respond to virus)'라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사이 3배가량 늘면서 은행권에 초비상이 걸렸다. 대면 업무가 수시로 이뤄지는 터라 문닫는 은행 영업점이 잇따라 생겨났다. 24일 은행권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KB국민·신한·우리·하나·Sh수협·DGB대구은행 등 은행에서 영업을 중단·제한한 지점은 모두 11곳이다. KB국민은행은 이날부터 대구 범어동 소재 대구PB센터 영업을 임시중단했다. 센터가 입점한 대구빌딩 내 타사 직원이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 전체가 폐쇄되면서다. KB국민은행 대구3공단종합금융센터 영업점도 직원 1명이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져 영업을 중단하기로 했다. 판정 결과에 따라 업무 재개 여부를 결정한다.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KB국민은행 침산동 지점은 방역을 마쳐 업무를 제한적으로 재개했다. 기존 직원들은 자가격리됐고 방역 후 다른 직원들이 투입됐다. 신한은행은 경기 성남시 중원구 소재 성남공단금융센터 직원 1명이 대구에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아 해당 영업점을 폐쇄 조치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24일 오후 4시 기준.
국내 확진자수가 700명을 넘어서는 등 코로나19 사태가 심각 국면으로 전환되면서 통신사들도 비상이 걸렸다. SK텔레콤과 KT,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3사는 출근 시 개별 체온 체크, 홍보성 보도자료 배포 연기, 대구·경북 지역 방문자 재택근무 등 대응책을 강화하고 나섰다. 24일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SK텔레콤은 이날부터 오전 10시 이후 출근을 권장하는 등 코로나19 대응 가이드라인을 추가했다. 서울 을지로에 있는 본사에 출입할 땐 개별 체온 체크를 진행한다. 이전까지는 카메라로 일괄 확인해왔다. 또 의심 증상이 발생하거나 자녀의 유치원·초·중·고등학교 개학 연기로 인한 육아 필요 시 재택근무를 허락하기로 했다. KT는 영업적 목적이 강한 마케팅 보도자료의 배포도 자제하고 있다. KT 관계자는 "재난 상황에서 홍보성 기사 배포는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해 영업 목적이 강한 보도자료 배포는 지양하자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KT는 또 중화권 방문자의 경우 잠복 기간을 고려해 귀국일
은평구 카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에서 추가 확진자 1명(남, 54년생, 중국인, 강동구 거주)이 발생했다. 은평구는 24일 "이 확진자는 지난 22일 확진자로 판정돼 서울대 병원으로 이송 후 격리치료 중인 365번 확진자와 은평성모병원 같은 병실의 타환자 간병인으로 국적은 중국이며 현재 강동구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밝혔다. 은평구에 따르면 이 중국인 간병인은 현재 국가지정격리병상으로 이송된 상태이다. 은평구는 지하철공사와 함께 이동경로 예상지역인 지하철 방역을 완료했으며 전동차 손잡이 소독을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다. 추후 질병관리본부 역학조사 결과가 나오는대로 세부 이동동선을 공개할 예정이다. 또, 은평구는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라 규정에 얽매이지 않고 강력한 대응으로 환자를 신속하게 가려내 치료하고, 외부와 철저히 격리 및 보호해 지역사회로의 확산을 차단과 치료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우선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운영하고, 다중이용시설 및 확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31번째 확진 환자의 검사 과정을 놓고 진실공방이 벌어지고 있다. 앞서 31번 확진 환자가 의료진의 검사 권유를 두 번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31번 확진 환자는 보건소가 오히려 검사를 거부했다고 주장했다. 31번 확진 환자는 대구 지역 첫 확진 환자이자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으로 지난 18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31번 확진 환자는 의료진의 코로나19 검사 권유를 두 번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 환자는 교통사고로 지난 7일 대구 새로난한방병원에 입원했고, 지난 14일 영상의학 검사를 통해 폐렴이 확인됐다. 의료진은 정확한 검사를 위해 환자에게 다른 병원으로 옮겨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권고했으나 31번 확진 환자는 이를 거부했다. 해외 여행력이 없고, 확진 환자와 접촉한 적이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그러나 이후 증세가 나아지지 않아 지난 17일 대구 수성구 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했고, 다음 날 양성 판정을 받았다
24일 오전 9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바이러스 누적 확진자는 총 763명이다. 이 중 456명이 신천지대구교회 관련 환자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전체 확진자의 59.8%에 달하는 수치다. 지난 18일 신천지 대구교회 교인인 31번째 확진자가 처음 발생한 이후 신천지 예수교회와 관련된 확진자는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신천지 교회 관련 확진자는 지난 20일 43명으로 늘었고 21일 오후엔 131명으로 4배 이상 폭증해 국내 환자의 64.2%가 신천지 관련자로 드러났다. 신천지 관련 확진 환자의 증가세는 주말에도 계속돼 22일엔 231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다. 그러나 23일 오후엔 329명으로 늘어 증가세가 다소 꺾였다. 24일엔 코로나19 총 감염자 수 763명 중 대구 신천지교회 관련자가 456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21일 이후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중 신천지 관련자 비율은 50%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24일엔 대구의 한 지역 방역총괄 책임자가 확진 판정을 받고 신천지 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