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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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안 미래통합당 대표가 대면 접촉 위주의 기존 선거운동 대신 '방역 활동'에 직접 나서기로 했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비상사태를 맞아 서울 종로구 주요 시설을 소독하는 등 실제 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활동에 전념하겠다는 취지다. 방역 활동은 코로나19 검사에서 황 대표가 음성이 나오면 본격화될 예정이다. (☞본지 2월24일 보도 [단독]'확진자 접촉' 심재철-전희경, 코로나19 검사 참고) 24일 통합당에 따르면 황 대표는 이날부터 기존 대면접촉 위주의 선거운동을 잠정 중단하고 방역 활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주말 사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늘어나며 국민적 불안이 고조되자 주민을 만나 인사 나누는 방식의 선거운동을 하지 않는 추세를 반영했다. 대신 황 대표가 소독 약통 등을 메고 서울 종로구 다중이용시설 등 방역이 필요한 곳을 다니며 구석구석 방역작업을 하는 방식으로 지역 활동을 계획했다. 통합당 관계자는 "지금은 우한 코로나 사태를 해결하기 위해 모든
모리셔스 정부가 23일(현지시간) 도착한 한국인 관광객 34명에 대한 입국 허가를 보류하고 병원으로 이송했다. 외교부는 이 조치가 사전 협의 없이 이뤄졌다는 점에 대해 항의했다. 24일 외교부에 따르면 모리셔스 당국은 전날 두바이를 경유해 모리셔스에 도착한 한국인 관광객 34명에 대해 감기 증상을 보이는 사람이 발견되자 입국허가를 보류하고, 진단 등을 위해 관광객 전원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들은 모리셔스로 신혼여행을 온 부부 17쌍으로 알려졌다. 전날 오전 9시 및 오후 4시 30분 경 도착 항공편으로 총 36명이 도착했으나 최초 2명은 입국했고, 남은 34명만이 이 조치를 적용 받았다고 한다. 모리셔스 보건부의 임시조치 지시가 이 2명의 입국 후 내려졌다고 외교부는 설명했다. 외교부는 "우리 정부는 모리셔스 정부 측에 사전 협의 없이 이뤄진 입국보류 조치에 대해 엄중히 항의하고 유감 표명과 함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면서 신중한 대처 및 사전 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고 밝혔
국방부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이달 22일부터 전 장병의 휴가와 외출, 외박, 면회를 전면 통제하면서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등 접경지역 군 상권이 유탄을 맞았다. 조치 3일째인 25일, 군 장병 외에는 인적이 드문 접경지역 상권들이 신음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특히 외박과 면회까지 막히면서 해당 지역 음식점은 물론, 카페와 오락시설 등도 한산해졌다. 군 관계자는 "전 장병의 발이 묶이면서 접경지역들은 전시상황같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군 당국은 이달 20일 대구로 휴가를 다녀온 제주 해군기지 상병이 군내 처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예방 차원에서 장병 다수를 격리했다. 이달 23일 기준 격리 생활 중인 장병과 군무원 등은 총 7700여명이다. 확진환자의 접촉자나 유증상자 등 보건당국의 격리 기준에 따르면 350여명만 그 대상이지만, 예방 차원에서 격리 인원을 더 포괄적으로 잡았다는 게 국방부 설명이다. 한편 군에서만 이날 코로나19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확산으로 감염병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되면서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운영하는 가스안전 전문인력 교육과정이 중단됐다. 가스안전공사는 24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일부 교육과정을 폐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가스안전공사는 충남 천안 가스안전교육원에서 가스안전 관리자와 전문가 과정을 운영 중인데, 이를 일부 중단키로 한 것이다. 우선 입교일 기준으로 오는 25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되는 19개 교육과 재시험 과정이 폐강한다. 이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경계 수준으로 하향되기 전까진 계속된다. 교육과정 환불 희망자는 가스안전공사 사이버지사 홈페이지에서 환불할 수 있다. 교육 연기를 원할 경우 교육원(1544-4500)으로 연락하면 된다. 아울러 가스안전공사는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주의 단계로 되돌아갈 때까지 검사와 공장심사 등을 위한 중국 출장을 금지하기로 했다. 중국 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국가에 대한 해외 출장은 부서장의 판단에 따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24일 정례브리핑
이마트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특별관리구역'으로 지정된 대구·경북 지역에서 KF94 마스크 221만장을 개당 820원에 판매한다고 24일 밝혔다. KF94 마스크의 가격이 현재 온라인에서 장당 1500~4000원까지 뛴 것을 고려하면, 이보다 약 45~80% 가량 저렴하게 판매에 나선 것이다. 이 때문에 이마트 경산점 등 매장에는 마스크를 구입하기 위해 아침 일찍부터 소비자들이 매장 밖까지 줄을 서는 등 장사진을 이뤘다. 이마트와 트레이더스는 이날 대구·경북지역에 식품의약품안전처, 마스크 업체 ‘필트’와 협력을 통해 확보한 221만장의 마스크를 긴급 판매한다고 밝혔다. 확보한 물량 221만개 중 141만장은 이날부터 대구·경북지역 이마트 7개점(경산점, 감삼점, 만촌점, 반야월점, 성서점, 월배점, 칠성점)에 81만장, 트레이더스 1개점(비산점)에 60만장을 투입, 판매키로 했다. 판매되는 마스크는 프리미엄 마스크라 불리는 '필트'의 ‘에티카’ 브랜드로 등급은
삼성그룹이 코로나19 사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모든 계열사의 임산부 재택 근무를 실시한다. 24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은 삼성전자를 비롯해 총 모든 계열사의 임산부 재택 근무 방안 검토했으며 이날 인사팀을 통해 구체적 방침을 전달할 계획이다. 삼성그룹이 임산부의 재택 근무를 전면 도입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이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임직원간 전염을 최소화하고 임산부를 회사 차원에서 보호하기 위한 특단의 대책으로 풀이된다. 삼성 소식에 정통한 관계자는 "현재 그룹 차원에서 관련 내용을 전달하고 있다"며 "조만간 인사팀을 통해 해당 직원들에게도 통보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24일 정례브리핑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24일 정례브리핑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선대위원장이 24일 "민주당은 정부와 협력하며 코로나19 사태를 조속히 진정시키고 해결하는 데 총력을 쏟을 것"이라며 "총리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외의 지혜를 모으며 이번 사태도 최선을 다해 대처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민주당 내 '코로나19특별위원회'가 격상된 코로나19재난안전대책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게 됐다.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는 "특정 종교단체의 활동장소를 중심으로 증상자와 확진자가 급증, 밀폐된 공간에서의 다중집회가 몹시 위험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라며 "이에 대해 정부가 비상한 태세로 대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 증상자와 확진자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정부는 감염병 대응 수위를 '심각' 단계로 올리고 대구와 경북 청도를 '감염병 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라며 "현지에서 감당하지 못하는 병상, 인력, 장비, 방역물품 등 필요한 모든 자원을 전폭 지원하가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 위원장은 "제가 위원장을 맡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24일 정례브리핑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24일 정례브리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