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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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19일 브리핑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31번째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로 인해 19일 오전 9시 기준 대구·경북 지역에서만 13명의 추가 환자가 발생했다. 서울지역 2명의 환자를 더해 국내 총 환자 수는 46명으로 늘었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새로 확인된 환자 15명 중 13명은 대구·경북지역에서 확인됐으며, 이 중 11명은 31번째 환자와 연관이 있다. 환자가 방문한 신천지교회에서 10명, 병원 내 접촉자가 1명이다. 나머지 2명에 대해선 연관성을 확인중이다. 31번 환자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에 있는 직장의 본사를 다녀온 후 최근 2주일 사이 대구 수성구 새로난한방병원에 입원했다. 지난 6일 오후 교통사고를 당했기 때문이다. 7일 이 병원에서 외래진료를 받고, 오후 9시쯤 정식으로 입원했다. ━3번째 권유에서야 코로나 진단검사, 방역공백 발생━ 입원 3일 차인 지난 10일쯤부터 발열 증세가 나타나 의료진은 독감 검사를 실시했다. 음성이 확인됐지만 증상이 계속되
중국 내 우리 국민으로서는 처음으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판정을 받았던 일가족 3명이 완치 판정을 받고 19일 퇴원했다. 주중 한국대사관 관계자는 "이날 오전 산둥(山東)성 지닝(濟寧)시에서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던 우리 교민 3명이 완치 후 퇴원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퇴원 이후 근처에 있는 호텔에 머무르고 있다"며 "호텔에서 며칠 묵은 다음 집으로 돌아가게 될 것"이고 덧붙였다. 일가족 3명은 한국인 남성과 그의 자녀 2명으로, 지난 10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국인 남성 부인인 중국인 여성이 앞서 지난달 31일에 확진 판정을 받은 바 있어 가족간 감염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9일 권영진 대구시장.
대구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 10명이 추가됐다. 그중 7명은 31번 환자가 다닌 신천지 대구교회에 출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대구시는 19일 오전 10시10분 확진자 추가 발생 현황 등에 대한 브리핑을 진행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코로나19와 관련된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밤 사이 대구 시민 10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환자로 확인됐다. 현재 이 환자들은 모두 지역 의료기관 읍압병실에 격리 입원한 상태"라고 밝혔다. 대구 확진자 중 7명은 31번 환자가 종교행사를 위해 방문한 남구 신천지 대구교회에 방문했다. 권 시장은 "34~36번 환자, 42~45번 환자 등 7명이 신천지 대구교회에 출석했다. 이들은 지난 2월13일부터 17일 사이 증상이 발현해 병원, 보건소 등을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말했다. 33번 환자는 31번 환자가 입원했던 수성구 범어동 새로난한방병원 직원으로 확인됐다. 권 시장은 "33번 환자는 중구에 거주하는 40대
'31번 환자'가 나온 대구·경북에서 코로나19(COVID-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했다. 31번 환자가 대규모 예배를 본 것으로 알려진 신천지예수교(신천지) 교인들이 집단 감염되며 '슈퍼 전염지' 우려가 커진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19일 대구·경북 지역에서 코로나19 환자 1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이 가운데 11명은 31번 환자 A씨(61)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전체 감염자는 45명으로 늘었다. 이번 추가 확진자 중 7명은 A씨와 같은 신천지 대구교회에서 예배를 본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역학조사에서 지난 9일과 16일 대구교회에서 각각 2시간씩 예배를 본 것이 확인돼 집단 확산 우려가 제기됐다. 함께 예배를 본 교인은 1000명 이상으로 알려졌다. 우려는 현실이 됐다. 대구시는 이날 브리핑에서 "34·35·36·42·43·44·45번 확진자 7명이 신천지 교회 예배에 출석했다"고 밝혔다. 같은 장소에서 무더기로 확진자가 나오며 추가 확산 가능성도 커졌다.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상승 출발했던 국내 증시가 하락 전환했다. 19일 오전 10시25분 기준 코스피 지수는 전일 대비 14.3포인트(0.65%) 하락한 2194.6을 기록 중이다. 코스닥 지수는 6.66포인트(0.98%) 676.26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피와 코스닥 모두 상승 출발했지만 오전 중 국내 코로나 확진자의 추가 발생 보도가 나오면서 급격히 하락했다. 코스피에서 개인이 725억원 어치 순매수 중인 반면 외국인은 267억원 순매도 중이다. 장 초반 순매수 했던 기관은 현재 670억원 순매도로 포지션을 바꿨다.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15명이 대거 추가되면서 현재까지 확진자수는 46명으로 급증했다. 31번째 환자가 슈퍼전파자 역할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확진자 증가세 감소로 진정 국면에 접어드는 듯 했지만 하루만에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코로나19 공포가 다시 확산하고 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할수록 국
[속보]대구 추가 확진자 11명 중 7명 신천지 대구교회 다녀
19일 권영진 대구시장.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국가지정 치료병원 원장이 사망했다. 19일 CNN, 블룸버그통신 등에 따르면 리우지밍(劉智明) 우한 우창병원 병원장이 지난 18일 오전 신종 코로나로 사망했다. 우창병원은 우한 내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 치료 병원으로 지정된 곳으로, 주임 의사를 겸한 리우 병원장은 신종 코로나 환자들을 치료하다 본인도 감염돼 사망했다. 그는 신경외과 수술의였으며, 지금까지 신종 코로나로 사망한 의사 중 최고령이다. 병원장인 리우지밍이 사망하자, 의료진의 가혹한 근로조건을 방치해온 정부의 책임을 묻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CNN은 "중국 정부가 정보통제로 코로나19 초기대응에 실패한 가운데, 의료진을 과다한 업무로부터 전혀 보호하지 못한 책임과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됐다"고 전했다. 중국 정부는 신종 코로나 최초 발발(지난해 12월) 이후 2개월 만인 2월 14일에서야 중국 내 최고 수준의 의료진 2만5000여명을 후베이성으로 급파했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한 경기 침체와 관련 “골목시장 활성화를 비롯한 지원방안을 수립해 발빠르게 시행할 것”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해에 이어 민생경제 활력제고를 위한 당정청 회의를 개최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표는 “지금 일자리가 살아나는 경제 상황에서 코로나19 자체가 너무 큰 부담이고 특히 중소기업과 자영업, 문화업체에 어려움을 준다”며 “장기화되면 경제적 활력과 동력을 잃을 우려가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지 한달 됐다”며 “그 동안 정부도 열심히 했고 국민들께서도 정말 잘 대응하고 계신다”고 밝혔다. 이어 “우한에서 귀국하셨던 국민 한 분께서 나라가 있다는 사실에 큰 위안 받았고 강한 국가와 능력 있는 정부의 중요성을 절감했다고 말씀하신 것을 봤다”며 “코로나19 방역과 치료 총력 다하는 의료진에게 이보다 더 큰
[속보]코로나19 추가 환자 15명…대구·경북 환자 13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