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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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 19) 감염자가 대거 확인된 일본 크루즈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한국인 14명이 탑승 중이나 정부는 전세기를 보내 '구출작전'을 펼친 중국 우한과는 상황이 다르다는 입장이다. 크루즈 내 한국인 대부분이 일본에 연고를 두고 있는데다 승선 국민이 더 많은 다른 국가도 움직임이 없다는 게 이유다. 외교부 당국자는 14일 기자들과 만나 일본 요코하마항에 정박 중인 크루즈 내 한국인 탑승객에 대한 영사조력 등과 관련 "일부 시각에선 우한엔 세 번이나 항공기를 보냈는데 일본에는 안 보내냐는 시각이 있는 것 같다"며 "두 가지 카테고리에서 다르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우선 크루즈선 내 한국인 승객이 총 9명인데 이 중 8명이 일본에 주로 생활을 하시는 분들이고 국내에 연고를 가진 분은 1분이며, 승무원 5명 중에서도 국내 연고자는 2명"이라고 했다. "일차적으로 대상이 적다"는 게 첫번째 이유다. 그는 "국내에 연고가 있는 지 여부가 중요하다"며 "일본에 계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에 마스크 착용보다 스마트폰 청소가 효과적이라는 전문가 의견이 나왔다. 13일(현지시간) 비즈니스인사이더(BI) 싱가포르에 따르면 싱가포르 보건부 의료국장 케네스 막은 지난 12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코로나19가 공기로 전염된다는 증거는 없다"며 "마스크 쓰는 것보다 스마트폰을 청소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BI 싱가포르는 화장실 변기 시트보다 스마트폰에 세균이 더 많다는 점을 지적하며 스마트폰이 코로나19 주요 감염 경로인 눈과 코, 입술 등에 자주 접촉하기에 큰 문제라고 설명했다. 찰스 게르바 미국 애리조나대학 미생물학 박사는 물과 알코올을 6 대 4 비율로 섞어 천에 묻힌 뒤 스마트폰을 닦는 게 세균을 죽이는 데 효과적이라고 조언했다. 초극세사 천으로 스마트폰을 닦는 것도 오염 제거 효과가 있다. 다만 게르바 박사는 알코올 용액을 직접 스마트폰 화면에 뿌리거나 항균 물티슈를 사용하는 것은 화면 코팅을 벗길 수 있어 피해야 한다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코로나19)에 감염된 외과 의사가 진찰한 70대 남성도 감염이 확인됐다. 확진 판정을 받은 의사는 발열 증상을 보인 후 3일 간 병원에서 정상 근무를 했다고 전해졌다. 13일(현지 시간) NHK와 교도통신 보도에 따르면 와카야마의 사이세이카이아리타 병원에 근무하는 50 대 남성 외과 의사 A씨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이 확인됐다. A씨는 지난달 31일 발열 등의 폐렴 증상으로 10일에 입원해 13일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A씨가 발열 증상을 보인 후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병원에서 정상 근무를 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그는 6일 이후엔 근무를 하지 않고 자택에서 요양을 했다. 또 A씨는 발병 전 2주 간 중국으로 여행을 간 적이 없었으며 중국을 다녀온 사람과의 접촉도 확인되지 않았다고 전해졌다. A씨의 직장 동료 의사 1명과 진료 경력이 있는 환자 2명이 폐렴 등의 증상을 호소했다. 이후 감염된 의사와 병원에서 접촉한 이들 전원에 대한 코로나19
정부·여당이 감염병 환자가 다녀간 곳으로 실명이 공개돼 방역과 휴업에 따른 경제적 피해를 입은 민간 영업장에 대해서도 손실을 보상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병원·약국 등 의료기관에 대해서만 손실보상이 가능했다. 정부·여당은 다음 주 열리는 임시국회에서 관련 내용을 담은 감염병 예방법(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을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법 개정 전 발생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피해도 소급적용해 민간 영업장을 보상할 방침이다. 14일 정부·여당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17일부터 개최되는 2월 임시국회에서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감염병 예방법 개정안 처리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 자유한국당도 감염병 예방법의 조속한 처리에 ‘이견이 없다’는 입장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간사인 김승희 한국당 의원은 “법안 관련해서는 쟁점이 있지 않다. 법안이 산적해 논쟁할 틈이 없다”며 “최근 발의된 법안 중 현 사태와 관련된 것을 중심으로 여야가 합의해 사태를 빨리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14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정례브리핑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 14일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 정례브리핑
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은 14일 "작년 4분기 1% 이상 성장에 따른 기저효과로 올해 1분기 성장률은 조정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구 차관은 이날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공공기관투자집행점검회의'를 주재해 "연초부터 생산·소비·투자, 경제심리 등에서 경기개선 신호가 나타나고 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경제 하방위험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렇게 밝혔다. 구 차관은 "이번 사태의 경제 파급 영향에 긴장감을 갖고 선제 대응하기 위해서는 정부 재정 뿐 아니라 공공기관의 적극적 투자집행이 필수"라며 "공공기관은 연간 60조원 투자를 100% 차질없이 달성하기 위해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작년 정부와 공공기관이 힘을 합쳐 살려낸 경기 회복 불씨가 사그러들지 않도록 공공기관은 올해 1분기와 상반기까지 '당겨투자' 등 다양한 노력으로 최대한 집행규모를 확대해달라"고 강조했다. 작년 공공기관 투자는 54조1000억원을 집행해 연간 계획(55조원) 대비 98.4%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가 "코로나19 사망자 등장에 일본 언론들이 당황하고 있다"고 밝혔다. 호사카 유지 세종대 교수는 14일 오전 TBS 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어제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 소식에 일본 언론들이 상당히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호사카 교수는 "교토통신은 코로나19 사망자 소식을 이례적으로 '80대 여성이 사망했다, 코로나19로'라고 짧게 한 줄로만 보도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것만 봐도 일본의 언론 자체가 당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베 정권의 현재 대응이 2015년 한국에서 메르스 사태 때의 모습과 닮은 꼴"이라면서 "대책이 계속 늦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호사카 교수는 "이번 사망자는 지난달 22일부터 폐렴 증상으로 입원 중이었는데도 12일에 증상이 악화되고 나서야 바이러스 검사를 시행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면서"확인된 시점이 너무 늦었다"고 말했다. 또 "이 외에도 도쿄에서도 멀리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지난 13일 하루 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확진자가 5090명이 늘어, 누적 6만3851명이 됐다고 14일 발표했다. 사망자는 121명 늘어, 총 1380명이다.
최근 동남아시아 여행을 다녀온 한국인 3명이 지카바이러스 감염 양성 판정을 받았다는 보도에 대해 질병관리본부는 검사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밝혔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검사 일정이 미뤄졌으며 '음성' 판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14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최근 동남아 지역을 여행하고 돌아온 한국인 3명이 지카바이러스 1차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이들은 지난해 동남아 여행을 다녀온 뒤 의심 증상이 생겨 이달 초 병원을 찾았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들의 검체를 채취해 수탁기관에 보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결과가 늦어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원래 지금쯤이면 1차 검사결과가 나왔어야 하는데 미뤄졌다"며 "원래 신고 대상도 아니어서 음성 판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이들 중 일부는 동남아 지역에서 모기에 물린 적이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카바이러스는 주로 해외에서 모기에 물려 감염되는 3급 법정 감염병이다. 올해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 14일 오전 9시 기준.
직장인 2명 중 1명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로 인해 출근이 꺼려진 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사람인에이치알이 운영하는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은 직장인 1446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로 출근이 꺼려진 경험’을 조사한 결과 56.2%가 ‘출근이 꺼려진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14일 밝혔다. 성별로는 여성(69.7%)이 남성(43.5%)보다 26.2%포인트 높았다. 연령대별로는 20대(68.3%), 30대(59%), 40대(41.6%), 50대 이상(32%)의 순으로, 연령대가 어릴수록 비율이 높았다. 출근이 꺼려지는 이유로는 ‘출퇴근길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해서’(59.7%, 복수응답)가 단연 1위였다. 계속해서 ‘사람 많은 사무실에서 근무해야 해서’(34.7%), ‘사람을 많이 상대하는 직무라서’(27.5%), ‘사무실이 번화가에 위치해 있어서’(15.4%), ‘노부모, 자녀가 있어 옮으면 치명적이어서’(13.7%) 등의 순이었다. 코로나19 감염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