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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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28번째 확진 환자의 정확한 발병 시기가 미궁에 빠지면서 최대 잠복기를 둘러싼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국내 의료진과 방역 전문가들은 현재 기준인 14일은 통계적으로 충분히 길어 변경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고 있다. 1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28번 환자는 지난달 25일 3번 환자와 마지막으로 접촉하고 다음 날인 26일부터 자가격리에 들어갔다. 자가격리 종료 시점을 앞둔 이달 8일 검사에서 양성과 음성의 경계선상 결과가 나왔고 재검을 통해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결국 잠복기 기준을 넘긴 16일 만에 확진 판정을 받은 셈이 돼 잠복기 논란이 불거졌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현행 잠복기 기준이 국내 상황에 적절한 수준이라고 지적했다. 이재갑 한림대 성심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잠복기 14일은 방역을 위한 통계적 의미이며 면역력 등 환자 특성에 따라 잠복기를 벗어나는 사례가 나올 수도 있다"며 "예외 사례가 한
"(코로나19) 감염 상황만 보더라도 확진자와 가족관계나 아주 밀접한 접촉했던 분들이지 그냥 스쳐 지나간 정도로 감염된 분은 한 분도 없다. 국민들께서 빨리 활발하게 다시 (경제) 활동을 해 주시기를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12일 서울 남대문 시장을 방문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우려로 외부활동을 지나치게 자제할 필요는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어 남대문시장 상인대표들과의 갈치조림 오찬에서는 "너무 지나치게 위축이 돼서 전통시장을 기피한다거나 하는 것은 국민들 생활이나 민생 경제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 것"이라며 우려를 표했다. ━보건당국 "집단행사 연기나 취소할 필요는 없어"━보건당국도 같은날 브리핑에서 코로나19 우려로 지역 축제나 시험 등 집단행사를 연기하거나 취소할 필요가 없다고 권고했다. 김강립 중앙사고수습본부 부본부장(보건복지부 차관)은 "대규모 행사 등을 개최할 때 주최 기관과 보건소가 참고할 수 있는 '집단행사 권고지침'을 마련해 오늘부터
일본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80대 여성이다. 13일 후생노동성은 일본 가나가와현에 거주하는 80대 여성이 코로나19에 감염돼 사망했다고 밝혔다. 해당 여성은 일본 국적이며, 여행 이력은 없었다. 가토 가쓰노부 일본 후생노동상은 이날 밤 기자회견을 열고 "조속히 정보를 수집해, 전문가와 상담한 뒤 필요한 대책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사망자는 지난달 22일 이상을 느끼고 근처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았다. 그 뒤 증상이 악화돼 지난 1일 폐렴을 진단받아 입원했다. 12일에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했으나 이날 사망했다. 그 뒤 바이러스 검사는 양성으로 확인됐다. 일본 정부는 코로나19 등 구체적인 사인 등은 조사 중이다. 가토 후생노동상은 사망한 여성의 여행 이력이 없는 점을 고려해 "국내 감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역학적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중국 후베이성에서 2차 전세기로 귀국한 일본인 199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해 전원 음성으로 판정났다. 13일 NHK에 따르면 일본 후생노동성은 지난달 말 2차 전세기에 탑승해 일본으로 귀국한 199명을 검사한 결과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1차 전세기 탑승자도 모두 음성이었다. 귀국자들은 사이타마 현 와코우시에 있는 국가 숙박시설 등에서 묶고 있다. 후생노동성은 바이러스 잠복기간인 12.5일이 지난 뒤, 지난 12일에서부터 재차 검사를 진행했다. 그 결과 13일 전원이 음성으로 확인됐다. 이에 따라 귀국자들은 이날 밤 이후 시설을 나와 자택으로 돌아갈 수 있을 전망이다. 후생노동성은 귀가자들은 일상 생활에 특별히 제약을 두지 않아도 된다고 밝혔다. 후생노동성은 3차, 4차 전세기에 탑승해 숙박시설에 체류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순차적으로 같은 검사를 실행할 예정이다.
#. '지구의 정화를 위해 세계 암덩어리인 짱O(중국인)와 OO족(중국 동포)는 지구의 백신인 코로나가 박멸하는게 맞다' 인터넷 게시판에 올라온 차별·비하글이다. 해당 글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이하 방심위) 심의를 거쳐 삭제 조치됐다. #. '코로나19는 성병으로 인해 발생했다'고 주장하는 글도 온라인 상에서 유포됐다. 이런 주장이 담긴 글은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기 위해 게시자의 의견진술을 듣기로 했다. 방심위 통신심의소위원회는 13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회의를 열고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관련 차별·비하 정보 5건에 대해 '삭제' 시정요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차별·비하와 함께 사회적 혼란을 야기할 우려가 있는 정보 7건에 대해서는 '의견진술 기회부여'를 결정했다. 차별·비하 정보로 구분돼 삭제된 5건을 두고 방심위는 단순 의견 표명을 벗어나 특정 대상을 차별·비하하거나 조롱하고 편견을 조장하는 혐오표현이라고 판단했다. 문제가 된 글은 '지구 정화를 위해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추가 확진자가 사흘째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지금까지 누적 확진자는 28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13일 오후 4시를 기준으로 추가 확인된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없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8명으로 7명은 완치 판정을 받아 격리 해제됐고 21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지난달 3일부터 이날 오후 4시까지 누적 의사환자(의심환자) 수는 6483명으로 이날 오전 9시보다 714명이 늘었다. 이 중 5921명이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562명은 검사 중이다. 한편 28번 환자가 이달 10일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사흘 동안 추가 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지난달 26일부터 자가격리 중이던 28번 환자는 잠복기 완료 시점을 앞두고 두 차례 검사를 거쳐 이달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중국 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확진자가 하루 만에 1만5152명이 늘었다. 코로나19의 발원지 후베이(湖北)성이 새로운 확진환자 분류법을 적용, 일별 확진자가 1만4840명 늘어난 탓이다. 다만 후베이지역외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312명으로 전날 376명보다 크게 줄어, 확진자 감소세가 이어졌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지난 12일 하루 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1만5152명이 늘어, 누적 5만9804명이 됐다고 13일 발표했다. 사망자는 254명 늘어 총 1367명이다. 신규 확진자 중 1만4840명, 사망자 242명은 후베이성에서 나왔다. 이에 대해 후베이성은 확진자 중 1만3332명, 사망자 중 135명은 '임상적 진단 병례'라는 새로운 분류 때문에 통계에 포함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추가 확진자는 전날보다 806%, 사망자는 157%나 늘었다. 후베이성은 "전국 다른 성에서 발표된 병례 진단 분류와 일치시키기 위해 후베이성도
국내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환자 증가세가 주춤하고 있다. 지난 10일 28번째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추가 환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다만 보건당국은 아직 코로나19가 소강국면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하기는 이르다는 입장이다. 코로나19 발생지인 중국에서 환자가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사흘째 추가 환자 없어━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는 13일 충북 오송 질병관리본부에서 정례 브리핑을 열고, 코로나19 환자 현황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추가로 확인된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없다. 환자 수는 28명으로 전날과 동일하다. 28번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은 지난 10일 기준으로는 사흘째, 정부 발표일인 지난 11일 기준으로는 이틀째 추가 확진 환자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 환자들 중 1번, 2번, 3번, 4번, 8번, 11번, 17번 환자가 퇴원했다. 정은경 중대본 본부장은 "퇴원을 고려하고 있는 환자들도 한 두명 있다"고 말
일본에서 택시 운전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NHK는 후생노동성 관계자를 인용해 도쿄의 택시 운전사가 코로나19 감염 확진됐다고 보도했다. 남성인 이 운전사는 "중국인으로 보이는 손님을 태운 적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앞서 일본에서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온 관광객을 태운 관광버스의 운전기사와 가이드가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적이 있는데, 두 사람은 같은 달 12~17일(6일 기간) 해당 버스에 탔었다. 한편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요코하마항에 정박해 있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내 감염자 218명을 포함해 이로써 총 248명이 됐다. 일본정부는 크루즈선 확진자는 국외 감염으로 보고 통계에 포함하지 않는다.
중국 후베이성이 사례정의를 변경하면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하루 만에 1만4000여명 늘어났지만 국내 방역대책에는 큰 변화가 없을 전망이다. 이미 국내에서는 후베이성보다 더 넓은 사례정의를 적용하고 있어서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장(중대본)은 13일 정례브리핑에서 "우리나라는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만 있어도 다 의사환자에 들어가기 때문에 중국보다 (사례정의가) 더 광범위하다"고 밝혔다. 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중국 후베이성에서 하루 동안 확진자 1만4840명, 사망자 242명이 늘었다. 후베이성이 새로운 사례변경을 시행하면서 폐렴 환자를 '임상진단환자'로 분류하고 확진 사례에 포함한 영향으로 해석된다. 중국은 후베이성과 후베이성이 아닌 지역의 사례정의를 따로 적용하고 있다. 정 본부장은 "예전에는 호흡기증상·발열·폐렴·백혈구수 또는 림프구수 감소가 모두 있어야만 의심환자로 간주해 폐렴이 없는 경증환자는 의심환자 범주에서 빠졌던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지난 12일 하루 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확진자가 1만5152명이 늘어, 누적 5만9804명이 됐다고 13일 발표했다. 사망자는 254명 늘어, 총 1367명이다.
경기도 수원시서 중국을 방문했던 40대 중국동포가 숨졌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구급대원까지 격리되는 등 소동이 일었지만, 코로나19 음성 판정이 나오면서 일단락됐다. 13일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과 팔달구 보건소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30분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팔달로 3가에 거주하는 중국동포 A씨(41)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A씨는 출동한 경찰·구급대원 등에 의해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송 1시간 후인 오전 9시쯤 결국 숨졌다. 이 과정서 일부 언론을 통해 A씨가 지난달 31일 중국 칭다오를 다녀온 사실이 알려지면서 인근 주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됐다. 코로나19 사망자가 한국에서도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진 가운데포털 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는 '수원 코로나' '코로나 사망' 등의 검색어가 등장했다. A씨가 거주하던 '팔달구 팔달로'가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기도 했다. 당국은 A씨에 대한 감염 여부를 조사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