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택시기사 '코로나19' 감염…"중국인 손님 태워"

日 택시기사 '코로나19' 감염…"중국인 손님 태워"

김주동 기자
2020.02.13 18:07
/사진=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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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택시 운전사가 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다.

13일 NHK는 후생노동성 관계자를 인용해 도쿄의 택시 운전사가 코로나19 감염 확진됐다고 보도했다.

남성인 이 운전사는 "중국인으로 보이는 손님을 태운 적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국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앞서 일본에서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온 관광객을 태운 관광버스의 운전기사와 가이드가 잇따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적이 있는데, 두 사람은 같은 달 12~17일(6일 기간) 해당 버스에 탔었다.

한편 일본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요코하마항에 정박해 있는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 내 감염자 218명을 포함해 이로써 총 248명이 됐다. 일본정부는 크루즈선 확진자는 국외 감염으로 보고 통계에 포함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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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동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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