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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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의 발원지인 우한에서 한 여성 간호사가 삭발을 해 중국 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사망자가 100명을 넘는 등 우한 폐렴 확산에 대한 공포감이 커지는 가운데, 중국언론들도 이 간호사 얘기를 잇따라 전했다. 27일(각 현지시간) 차이나데일리 등은 우한대학교 인민병원의 30세 간호사가 머리카락을 모두 잘랐다고 보도했다. 기사에 따르면 30세의 이 간호사는 두 아이의 엄마로, 병원에 감염 확산을 막고 옷·보호장비를 착용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삭발을 했다고 밝혔다. 인민망은 그가 "보다 많은 생명을 구하는 데 시간을 써야 한다"면서 머리카락을 자른 사연이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발표된 중국 내 우한폐렴 누적 사망자는 106명이고, 확진자는 하루 사이 1300명 가까이 증가해 4174명이 됐다. 최근 몇 일 사이에 확진·사망자가 빠르게 늘면서 중국 내 여론도 악화된 상황이다. 미국 뉴욕타임스는 27일 중국 내 인터넷에서 우한
질병관리본부는 28일 오전 9시 기준 중국 '우한 폐렴'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조사대상 유증상자가 112명이라고 밝혔다. 이중 97명은 원인 병원체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와 격리해제 됐다. 15명은 아직 검사 중이다. 전날 오전 9시 기준 57명을 기록했던 조사대상 유증상자는 하루 만에 2배 가까이 늘어났다. 국내 우한 폐렴 확진 환자는 △지난 19일 입국한 중국인 여성 A씨(35) △22일 입국한 한국인 남성 B씨(55) △지난 20일 입국한 한국인 남성(54) C씨 △지난 20일 입국한 한국인 남성(55) D씨 등 4명이다. A씨의 경우 입국 검역 과정에서 증상을 보여 조사대상 유증상자로 바로 격리됐다. B씨 역시 입국 당시 증상을 보였으나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돼 귀가했고, 이후 보건소 선별 진료를 통해 신고됐다. C씨와 D씨는 입국 당시 무증상이었고, 이후 1339 자진신고와 보건소 방문 등으로 확진 환자임이 밝혀졌다. 이날 오전 9시 기준 해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이 확산하면서 중국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면세점 업계도 비상이다. 면세점은 중국인 관광객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장소라 확산 위험도 높은 곳으로 꼽힌다. 오랜만에 단체관광객 회복과 춘제(중국의 설) 등으로 기지개를 켜나 했지만 또다시 꺾일 위기에 처하면서 면세점 업계의 근심이 커지고 있다. 28일 면세업계에 따르면 롯데면세점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방지와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해 지난 24일 이 갑 대표이사를 위원장으로 한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상시 대응 체계를 가동 중이다. 롯데면세점은 비상대책위원회 가동 조치에 따라 △전 직원 일일 발열 체크 의무화 (발열 직원 조기 귀가 후 의료기관 진료)를 실시한다. 또 매장에서는 △근무자 마스크 착용 의무화 △주 2회 방재 소독 실시 △손소독제 매장 내 배치 확대 (안내데스크 및 계산대 등) △고객 마스크 지급 등을 진행한다. 또 중국 방문 직원은 귀국 후 14일간 휴가 조치 후 관찰하고,
중국에서 우한에서 발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확진자가 중국 전역에서 4000명 이상으로 늘었다고 CCTV가 28일 보도했다. 우한 폐렴 발원지 후베이성에서만 24명의 사망자와 129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후베이성 확진만 누계 2714명이다. 누적사망자는 106명이다.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武漢) 폐렴'이 확산되면서 전세계를 공포로 밀어넣고 있다. 이미 국내에서도 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정부가 위기경보를 '경계'로 격상한 가운데 이동통신 로밍정보 등 ICT(정보통신기술)를 활용한 감염병 확산 방지 시스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로밍 빅데이터로 전염병 확산 막는다━우리나라도 안전지대가 아니다. 이미 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중국과 지리적으로 가까운데다 중국을 방문하는 여행객 수도 많아 일일히 추적 관찰하는데도 어려움이 있다. ICT를 활용해 전염병 확산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이 주목을 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KT가 2016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GEPP(감염병 확산방지 프로젝트)가 대표적이다. 질병관리본부는 2016년 KT와 감염병 확산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질병관리본부의 해외 감염병 오염지역 정보를 토대로 KT 가입자 로밍 정보를 확인, 오염 지역 방문 고객 정보만을 질병관리본부에 제공하는 방식이다. 질병관리
DNA 백신·치료제를 개발하는 미국 바이오기업 이노비오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백신 개발에 나섰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노비오는 지난 23일(현지시간) 글로벌 연합체인 전염병대비혁신연합(CEPI)으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2019-nCoV·우한 폐렴) 백신 개발을 위해 900만달러(106억원)를 지원받았다. 이 자금은 현재 우한 폐렴 백신 후보물질로 개발 중인 'INO-4800'에 대한 전임상 및 임상1상 단계를 위해 사용된다. ━메르스 백신 연구+DNA 백신기술 플랫폼 보유…"신속한 개발 기대"━ 앞서 CEPI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일종인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발생한 라싸(Lassa) 및 중동호흡기증후군(MERS-CoV·메르스) 백신 개발을 위해 5600만달러(약 659억원)를 이노비오에 지원한 바 있다. CEPI는 이노비오가 보유한 DNA 백신 기술 플랫폼과 메르스 백신 연구를 바탕으로 우한폐렴 백신을 신속히 개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노비오가 처음
질병관리본부는 중국 '우한 폐렴'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는 조사대상 유증상자가 28일 오전 9시 기준 112명이라고 밝혔다.
"우리 자신과 지역사회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이 설 연휴 이후 출근길 모습을 바꿨다. 28일 출근길에서는 마스크를 한 사람을 쉽게 볼 수 있었고, 지하철에서는 감염 예방 안내 방송이 나왔다. 이날 아침 서울교통공사는 지하철 이용객을 대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한 안내방송을 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우리 자신과 지역 사회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대중 교통 등 다중 이용시설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며 "손씻기를 생활화하고, 기침할 때는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려 기침 예절을 중시해 달라"고 방송했다. 지하철 내에서도 휴대폰으로 ‘우한 폐렴’ 등을 검색하는 사람을 쉽게 볼 수 있었다. 마스크를 하고 출근한 김수현씨(30)는 "안 하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아침에 마스크를 챙겼다"며 "뉴스를 보니 생각보다 심각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전 8시42분 서울시에서 보낸 안전안내문자가 휴대폰을 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우한폐렴) 사태 진전을 봐야하고 아직까지 예단하기 어렵지만, 일정부분 (성장률에) 영향이 있을 수 있다"며 "사스와 메르스 사태 때 일정부분 영향이 있었기 때문에, 부정적 파급효과를 차단하기 위해 대책회의를 자주 열 것"이라고 말했다. 홍 부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긴급 관계장관회의 후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밝혔다. 홍 부총리는 "아무래도 관광 분야에 (부정적) 파급효과가 있을 수 있고 수출에도 영향이 있을 수 있다"며 "정부가 그런 부분에 대해 보완적 대책을 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한폐렴 확산에 따라 현재 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홍 부총리는 "현재 경제에 (부정적) 영향이 나타난 것은 없다"며 "연초에 경제심리 회복 중이었는데 심리가 영향받지 않을까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일에서도 중국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진자가 나왔다. 프랑스에 이어 유럽 내에선 환자가 발생한 두 번째 나라다. 도이체벨레 등에 따르면 27일(현지시간) 독일 보건당국은 바이에른주 슈타른베르크 지역에 사는 한 남성이 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슈타른베르크는 주도인 뮌헨에서 남쪽으로 30km가량 떨어진 곳이다. 당국은 이 남성이 격리돼 치료 중이며, 다른 지역주민으로의 전염 우려는 현재로선 낮다고 덧붙였다. 다만 이 사람이 어떻게 우한 폐렴에 감염됐는지 등에 대해서는 아직 공개하지 않았고, 28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앞서 유럽대륙에서는 지난 24일 프랑스에서 확진자가 처음 발생했다. 프랑스에는 현재까지 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한편 중국 내 우한폐렴 실시간 상황(국가 보건위원회 자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0분 현재 누적 확진자는 2902명이고 사망자는 82명이다.
정부가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 대한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혹시 있을지 모를 감염병 예방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28일 오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소독을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하얀 방호복을 입은 사람이 청사 곳곳을 소독했다. 정부서울청사에는 금융위원회와 여성가족부 등 정부부처가 위치해 있다. 국무총리 주재 국무회의 또는 부총리 주재 경제관계장관회의 등 주요 회의들이 주로 열리는 장소다. 국무총리부터 각 부처 장관, 국장 등 많은 사람이 오가는 장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