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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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시에 이어 인근 도시인 황강시도 봉쇄조치했다. 로이터통신, AFP통신 등에 따르면 중국 허베이성 황강시 당국은 24일(현지시각) 0시를 기점으로 철도, 버스 운영을 무기한 중단하기로 했다고 결정했다. 황강시는 우한시 동쪽에 위치한 인근 도시다. 우한시 당국은 앞서 23일 오전 10시부터 시내 대중교통 운영을 전면 중단했다. 도시 밖으로 나가는 항공 노선도 모두 끊겼다. 황강시 보건당국은 영화관, 인터넷 카페 등 실내 여가시설 등도 일시 폐쇄조치하기로 했으며, 시민들에게는 특별한 사정이 아닌 한 타지역으로의 이동 자제를 권고했다.
중국 후베이(湖北)성의 성도(省都)인 우한(武韓)내 화난(華南)수산물도매시장(화난수산시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로 지목되고 있다. 지금까지 최초 우한 폐렴 바이러스의 숙주가 뱀일 것이란 주장과 박쥐일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 숙주가 어떤 것이든 불법 거래되고 있는 야생동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생요인으로 좁혀진 것으로 평가된다. 23일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에 따르면 중국 베이징(北京)대, 광시(廣西)대, 닝보(寧波)대 의료진은 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숙주일 가능성이 크다는 논문을 국제학술지 바이러스학저널(JMV)에 게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자를 분석한 결과 바이러스가 뱀에서 다른 숙주에 전파될 수 있는 상태로 증식, 발육된 뒤 타액이나 공기 등을 통해 뱀을 사육하거나 뱀 고기를 먹은 사람에게 전염됐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전날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우한의 한 해산물 시장에서 팔린 박쥐에서 확산됐을 가능성도 제기됐다. 가오푸(高福) 중국 질병관리
중국에서 시작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우한 폐렴'이 중국을 넘어 전세계로 확산되고 있다. 국내외로 대규모 이동이 이뤄지는 중국 최대 명절 '춘절'이 고비로 지목된다. ━환자 580명, 사망자 17명(23일 오후 12시 기준)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환자는 지난해 12월 12일 처음 발생한 뒤 급속도로 늘고 있다. 2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이날 12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국외 환자는 총 580명이다. 중국 571명(사망 17명), 태국 4명, 일본 1명, 대만 1명, 미국 1명, 마카오 1명, 홍콩 1명 등이다. 국내에선 이날 9시 기준 확진환자가 1명 발생했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비슷한 증상을 보여 격리됐던 21명은 23일 오전 전원 음성으로 확인되면서 격리해제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과거 중국을 강타해 수백명의 사망자를 낸 사스(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와 전파 방식이 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감염력에 대해서는 여전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발원지인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에 대한 봉쇄령을 내린 가운데 마지막 통로였던 고속도로 차단도 실행에 옮기고 있다. 우한시의 고립상황이 더 악화되고 있다는 평가다. 후베이 고속도로관리국은 23일 후베이성내 공지링, 샤오쥔산, 한난, 베이후, 후산, 바이콴, 칭롱, 시후의 입구를 폐쇄한다고 밝혔다. 베이징-홍콩-마카오 고속도로의 경우 우한서, 우한북, 차이디엔, 용산 유료 게이트도 닫힌다. 이로써 우한을 출입하는 통로 대부분이 차단됐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모든 버스, 지하철, 페리 그리고 장거리 여객운송이 전면 중단됐다. 우한 공항은 이날 새벽부터 이륙이 중단됐다. 통지서에는 '시민들은 특별한 조건이 없는 한 도시를 떠나서는 안된다'고 적혀 있다. 주우한총영사관에 따르면 자차를 이용해 나가는 것은 발열 및 기침 등 증상이 없고 가금류 및 야생동물을 휴대하지 않으면 가능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하지만 실제 우한 밖으로 빠져나가는 도로의 교통
중국발 우한폐렴이 미국, 일본 등 해외 각국으로 퍼져나가며 전세계인의 우려를 사고 있다. 우한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발열, 기침, 호흡곤란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며 아직까지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은 상태다. 질병관리본부는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대책반'을 가동하고 긴급상황실을 운영하며 해외입국자 특별 관리에 들어갔으며, 철저한 개인위생수칙의 준수를 당부하고 있다. 우한폐렴처럼 전염병 등 바이러스성 질병의 경우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가 가장 기본적인 예방법이다. 사람이 많은 곳에선 되도록 마스크를 착용해 호흡기를 보호하고,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어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해야 한다. 손 세척만으로도 전염병의 약 70%, 식중독의 약 90%를 예방할 수 있다. 이처럼 개인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요즘, (주)디엔디전자(대표 서순기)의 전자동 손세정 위생관리 시스템 '나오크린 플러스(NaOClean Plus)'가 주목을 받고 있다. 전해수기 전문 기업 디엔디전자는
중국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발원지인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시를 전면 봉쇄한 23일 중국 본토와 홍콩 주가가 일제히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의 이 같은 극단적인 조치가 오히려 투자자들로 하여금 사태가 생각보다 더 심각한 것 아니냐는 우려를 심어준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중국 상해종합지수는 -2.75% 하락했다. 지난해 5월 미·중간 무역분쟁으로 지수가 급락한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 마감이다. CSI(선전)300지수도 3.1% 하락하며 역시 8개월 만의 가장 큰 하락폭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중국 정부가 우한 폐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우한시 교통망을 전면 폐쇄하면서 나타났다. 이에 홍콩 항셍 지수도 1.84% 하락하는 등 영향을 받았다. 티모시 모 골드만삭스 아시아 태평양 주식 담당 전략가는 "지금으로는 (우한 폐렴이) 앞으로 어떻게 될지 아무도 정확히 알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시장은 단지 (바이러스가) 얼마나 빠르게 전파되고 의료계가 어떻게 대처
국내 증시가 2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 중국 우한 폐렴 확산 불안감이 차익 실현 욕구를 자극했다. 설 연휴 이후에도 중국 우한 폐렴 이슈는 증시의 변동성을 키우는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도 기다리고 있어 성적표에 따라 변동성이 커질 전망이다. 설 연휴 전날인 23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1.12포인트(0.93%) 내린 2246.13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팔자에 나섰다. 외국인이 1403억원, 기관이 4765억원을 각각 순매도했으며 개인이 5808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68포인트(0.39%) 내린 685.57로 마감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이 618억원, 기관이 1127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이 1776억원을 순매수했다. 중국 우한 폐렴 확산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중국 증시가 급락한 가운데 국내 증시도 영향을 받았다. 외교부는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발원지인 중국 우한에
중국 후베이(湖北)성 우한(武漢)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우한 폐렴' 사망자가 9명에서 17명으로 늘었는데 모두 후베이성 출신인 것으로 23일 발표됐다. 확진자는 571명으로 늘었으며 확진자가 발생한 지방은 13개에서 24개로 늘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총 25개성(자치구 포함)으로부터 571건의 우한 폐렴 확진자 보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중 17명은 사망했고 95건은 중환자다. 민간사이트는 현재 확진자를 616건으로 집계하고 있다. 지난 22일 하루 동안 13개 성에서 393건의 의심사례가 보고됐으며 5897명의 밀접접촉자에 대한 추적조사가 이뤄지고 있으며, 960명은 관찰에서 해제됐다. 나머지 4928명은 여전히 의학적 관찰이 이뤄지고 있다. 22일 하루동안 확인된 추가 확진자는 131건이었으며 추가사망자는 8명(남자 5명, 여자 4명)이다. 사망자 중 1명이 53세인 것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8명은 65세 이상이었으며, 이중 80세 이상이 5명이었다
중국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우한 폐렴) 확산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 우한 간 국제 항공노선 운항이 한시적으로 중단됐다. 23일 국토교통부는 우한 지역의 폐렴이 확산됨에 따라 인천-우한 간 대한항공과 중국 남방항공 운항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그동안 인천-우한 간에는 대한항공과 중국 남방항공이 각각 주 4회 국제 항공노선을 개설해 운항 중이었다. 앞서 지난 21일부터 주 2회 신규 취항 예정이었던 중국 티웨이도 당분간 운항을 하기 않기로 결정했다. 국토부는 우한 뿐 아니라 중국에 취항 중인 항공사를 대상으로 의심환자의 항공권 변경 등을 요청 중이다. 항공기내 안내 방송 송출 협조도 요청하는 등 한국-중국 간 항공노선 상황을 모니터링 하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인천국제공항을 포함한 국내 공항에 안내방송 송출과 중국어 통역인력 배치 등도 조치했다"며 "폐렴의 국내 확산이 차단될 수 있도록 검역당국 등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의 전파력이 변이와 확장을 통해 보다 강해질 수 있다는 중국 보건당국의 전망이 나왔다. 중국 후베이성 감염자 수가 폭증하고 중화권을 넘어 미국까지 확산하며 전 세계가 중국발(發) '우한 폐렴' 공포에 빠졌다. 특히 춘제(春節·중국의 설) 연휴기간(24~30일) 중국인 수억명이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가운데, 공항 검역단계를 통과한 ‘무증상 잠복기’의 사람들이 해외 현지에서 전파자가 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커진다. 한국에 입국하는 중국인만 해도 10만명이 넘는다. 우리나라 내부적으로도 24~27일 설 연휴 기간 민족 대이동을 앞두고 있어 방역체계에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바이러스가 주로 고령층에 위협적이라는 점에서 가족·친지와의 접촉에 보다 유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23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폐렴의 원인인 코로나바이러스의 잠복기는 최장 14일이다. 정은경 질병관리본부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대부분의 코로나바이러스는 3~7일 정도를 보
중국에서 발생한 '우한 폐렴'의 사람간 전염이 확실시되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전세계 확산 우려가 커졌다. 춘제(중국 설연휴)에만 700만명의 인파가 해외로 떠날 것으로 보이는 만큼 각국도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시작된 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중국 내 수도 베이징, 상하이에까지 번졌다. 현재 중국 전역의 환자수는 총 219명, 이밖에 다른 지역에서도 의심 환자가 속출하고 있다. 현재까지 중국 내 사망자는 4명이다. 게다가 다음주에만 우한에서 해외로 향하는 항공편이 205편이어서, 전세계로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 아니냐는 공포감이 확산하고 있다. ━이미 여행온 중국인 확진… 아시아 '초비상'━ 20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태국을 시작으로 일본과 한국 등 해외에서 우한 폐렴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이날 기준으로 4명이다. 홍콩은 확진 환자는 없지만 의심 환자가 106명으로, 공항 검역을 강화하고 최근 14일 사이 발병지인 후베이성을 방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중국 우한 폐렴 환자가 빠르게 늘어나자 세계보건기구(WHO)가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WHO는 이번 회의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을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으로 선포할지 결정할 예정이다. 21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WHO는 오는 22일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 주재로 우한 폐렴 사태에 대한 긴급회의를 진행한다. 이번 회의의 핵심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발을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으로 선포할지 여부다.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은 질병이 다른 국가로 추가 전파가 가능하거나, 국제 사회의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것을 뜻한다. 국제보건규약에 따라 WHO 사무총장이 IHR 긴급위원회 권고를 받고 이를 선포할 수 있다.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은 △공중보건에 미치는 영향이 심각한 경우 △사건이 이례적이거나 예상하지 못한 경우 △국가간 전파 위험이 큰 경우 △국제 무역이나 교통을 제한할 위험이 큰 경우 등 4가지 중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