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내 확산
코로나19의 국내외 확산 현황과 관련 뉴스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확진자 발생, 방역 정책, 사회적 이슈 등 다양한 정보를 객관적으로 제공하여 독자들이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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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1명이 사망했다. 2일 보건당국 등에 따르면 경북대병원 음압병상에서 격리 치료를 받던 71세 남성이 전날 밤 10시20분쯤 사망했다. 이 남성은 지난달 2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북대병원 음압병실에 입원해 치료를 받았다. 기저질환이 있는지, 신천지와 관련성이 있는지 등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이로써 대구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중 사망자는 14명으로 늘어났다. 대구에서는 전날 하루 동안에만 사망자 5명이 발생했다. 국내 기준으로는 23명째다.
이만희 신천지예수교(신천지) 총회장이 코로나19(COVID-19) 진단 결과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천지 총회 관계자는 2일 "이만희 총회장이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신천지 측은 이 총회장이 지난달 29일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신천지에 따르면 교단 내부에서 이 총회장에 대한 코로나19 검사 요청이 들어왔고, 이 총회장이 이를 수용했다. 이 총회장은 지난 1월31일 청도 대남병원에서 열린 자신의 형 장례식에 참석한 것으로 알려져 코로나19 감염 우려가 불거져왔다. 현재 이 총회장의 소재를 두고는 의견이 분분하다. 신천지 본부가 있는 과천설과 경기 모처에서 기거 중이라는 설이 유력하게 돌고 있다.
수원서 코로나19 13번째 확진자…망포동 거주 ○ '수원 확진자-13' 정보 - 55세, 여성, 한국인, 영통구 망포1동(망포동) 동수원 자이 1차 아파트 거주 - 증상 발현 : 고열, 목 이물감 (2.26.~27.) ○ 기본정보 (3월 1일, 일) -17:00경. 영통구보건소 선별진료소 방문 (자차) 검체 채취 및 진단검사 의뢰 (3월 2일, 월) -03:00경.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검사결과 '양성' 판정
농협 하나로유통이 2일 전국 매장에 마스크 70만매를 집중 공급한다. 농협은 지난 달 26일 정부 마스크 공적판매처로 지정된 이후, 지난 1일까지 4일간 총 279만매의 마스크를 공급했다. 마스크 수요가 크게 증가하면서 1일에는 정부 지원하에 긴급 추가물량을 확보, 수도권 353개 하나로마트에 마스크 177만매를 공급할 수 있었다. 농협은 공공비축 및 제조업체 물량을 동원해 이날 전국 2219개 하나로마트에서 오후2시 부터 마스크 70만매를 판매할 예정이다. ━가격은 제조사별로 1000~2000원 천차만별━ 일반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마스크 가격은 1000원에서 부터 2000원 등 천차만별이다. 공공비축물량일 경우 개당 1000원에 제공되지만, 일반 제조업체 물량을 판매할 때에는 제조사별로 가격이 다르기 때문이다. 농협 하나로유통 한 관계자는 "현장마다 공급물량이 부족해 난리"라며 "일단 최대물량을 제공한다는 방침으로 각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물량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국발 입국자를 막거나 제한하는 국가가 2일 기준 80개국으로 늘었다. 한국 정부의 입국제한 자제 요구에도 각 국가들이 자국 방역에 우선순위를 두며 한국발 입국을 제한하는 국가가 늘어나는 추세다. ◇80개국이 입국금지나 제한…전세계 40%가 막는다 = 외교부 재외국민안전과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한국발 입국자에 대한 입국을 전면적으로 막거나 허용하더라도 검역이나 격리로 제한하는 곳은 80개국이다. 이는 유엔 회원국(193개국) 수 기준 전세계 국가의 약 42%다. 한국발 입국자의 입국을 금지한 국가는 36개국이다. 아직은 아시아, 중동국 및 작은 규모의 섬나라가 대다수이나 중남미, 아프리카 등으로 입국금지 국가가 확산되는 추세다. 현재 한국 방문자에 대한 입국을 막는 국가는 마셜제도, 마이크로네시아, 말레이시아, 몰디브, 몽골, 바누아투, 베트남, 사모아, 사모아(미국령), 솔로몬제도, 싱가포르, 일본, 쿡제도, 키리바시, 투발루,
제주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세번째 확진환자가 노래방과 식당 등 5곳을 방문하고 11명과 접촉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시는 2일 3번째 확진환자 A씨(48·여)의 이동경로를 공개했다. 시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3일 오후 4시45분쯤 대구공항에서 티웨이항공편을 타고 제주국제공항에 도착했다. A씨는 공항에 기다리고 있던 지인 B씨의 승용차를 타고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에 있는 B씨의 집으로 향했다. A씨는 지난달 26일 제주시 구좌읍 동복항 방파제에서 B씨 등 3명과 함께 낚시를 했다. 이후 함덕리에 있는 식당과 노래방을 방문하고 택시를 타고 귀가했다. 지난달 27일 오후에는 B씨의 차를 타고 함덕 해안도로에서 드라이브를 한 뒤 함덕리의 한 편의점을 들렀다. 이후 B씨의 집으로 가 저녁을 먹었고, 밤에는 배달 음식도 시켜 먹었다. 지난달 28일 오후에는 지인 B씨와 조천읍 함덕리의 한 식당에 들렀다. 이후 조천읍 신촌리의 한 카페에서 커피를 부둣가 일대를 산책했다. A씨는 지난달 1일
중국에서 지난 1일 하루 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202명 늘어, 누적 기준으로 8만명을 돌파했다. 일일 신규 확진자 202명은 지난 1월23일 우한(武漢) 봉쇄일인 1월23일 9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고 발표한 이후 가장 적다. 다만 중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처음으로 8만명을 넘어섰다. 후베이(湖北)성 이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6명으로 나흘 연속 한자릿수 확진자를 기록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지난 1일 하루 동안 코로나19 확진자가 202명 늘어, 누적 8만26명이 됐다고 2일 발표했다. 사망자는 42명 늘어, 총 2912명이다. 중국 내 신규 확진자 202명중 196명은 코로나 발원지 후베이성의 신규 확진자다. 이 지역에서 100명대 신규 확진지가 나온 것은 지난 1월25일(180명) 이후 처음이다. 이중 193명은 우한(武漢)지역에서 발병된 확진자다. 전날 급증했던 후베이와 우한의 확진자는 이날 다시 안정세로 돌아섰다. 후베이외 지역
북한이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면서도 확산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북한은 2일 관영 노동신문을 통해 코로나19 관련 보도를 늘리고 있다. 북한은 공시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없다는 입장이지만 일각에서는 의구심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북한, 코로나 확진자 0명?…격리자 7000여명인데 진단 능력 자체 우려━ 북한은 지난달 2일 송인범 보건성 국장의 조선중앙TV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19가 아직 발생되지 않았음을 최초로 확인했다. 이후 지난달 14일에는 세계보건기구(WHO)에 의심환자 141명을 검사한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됐다고 통보했다. 노동신문도 같은날 '확진자 0명' 입장을 재확인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격 당 확대회의를 소집해 직접 초특급 방역 대책을 지시, 심각한 상황 인식을 드러낸 것과 맞물려 북한 내부 상황에 관심이 집중된다. 지난달 13일부터는 코로나19와 무관한 기사에서도 마스크를 쓴 주민들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때만해도 김일성 주석이
한국관광공사는 원주 본사에서 '코로나19(신종코로나감염증바이러스)' 확진자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조치 및 재택근무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공사는 전날(1일) 방역당국으로부터 용역사 직원으로 근무하는 A씨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통보 받았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과 오후 각각 3명의 코로나19 환자가 발생, 원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8명이다. 이에 따라 공사는 곧바로 사무실을 폐쇄하고 방역 조치에 들어갔다. 원주 본사의 필수 인원을 제외한 전 직원은 방역 조치가 완료될 때까지 재택근무할 방침이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확진 사실을 통보받은 뒤 선제적으로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며 "일부 간부직과 건물 운영에 필요한 인원들은 먼저 특별방역조치가 완료된 공간으로 출근하고, 나머지 인원은 방역조치 완료에 따라 직원 안전에 문제가 없다고 판단될 때 정상출근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달부터 △전 직원 및
수원서 코로나19 12번째 확진자 발생…율천동 거주 ○ '수원 확진자-12' 정보 - 23세, 남성, 한국인, 장안구 율천동(율전동) 다가구주택 거주 - 증상 발현 : 기침, 가래, 근육통 (2.28.) ○ 기본사항 (2월 29일, 토) - 16:30 장안구보건소 선별진료소 1차 방문 (보건소 구급차량) 및 검체 채취, 진단검사 의뢰 (3월 1일, 일) -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검체 검사결과 '미결정' - 16:00 장안구보건소에 요청하여 선별진료소 2차 방문 (구급차량) 및 2차 검체 채취, 진단검사 의뢰 (3월 2일, 월) - 05:10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2차 검사결과 '양성' 판정, 격리병상 배정 예정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지난 1일 하루 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202명 늘어, 누적 8만26명이 됐다고 2일 발표했다. 사망자는 42명 늘어, 총 2912명이다.
2일 오전 11시부터 전국 1406곳의 읍·면 우체국 창구에서 적게는 70명, 많게는 700명이 1매당 1000원짜리 보건용 마스크를 5매씩 구매할 수 있다. 우정사업본부가 이날 홈페이지에 공지한 마스크 판매 우체국 및 판매수량에 따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피해가 가장 큰 대구 시내 우체국 6곳에 700세트(1세트=5매)가 풀린다. 대구·청도 지역 소재 우체국의 판매수량은 180~700세트다. 그 외 제주 지역을 제외한 전국 읍면 소재 우체국엔 1곳당 80세트씩 마스크를 판매한다. 제주도의 우체국 20곳에선 각각 70세트씩 마스크를 판다. 우체국 마스크 판매 시간은 이날부터 오전 11시로 앞당겨졌다. 다만, 지역에 따라 판매 시간이 달라질 수 있다. 오후만 근무하는 시간제 우체국은 기존대로 오후 2시, 제주는 매일 오후 5시에 판다. 도서 지역은 도착상황에 따라 판매된다. 이날 판매 가격은 마스크 1매당 1000원이다. 5매짜리 1세트에 5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