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4.0'을 열자
대한민국이 맹목과 궤변, 막말 등으로 가득한 '타락한 진영의식'에 갇혀있다. 타락한 진영은 시위와 농성, 폭력 등을 일으키며 생산적 정치를 가로막는다. 이를 그대로 방치하면 대한민국에 미래는 없다. 타락한 진영을 없애고 '건강한 진영의식'을 회복해 대화와 협상, 타협 등이 가능한 정치를 만들어야한다.
대한민국이 맹목과 궤변, 막말 등으로 가득한 '타락한 진영의식'에 갇혀있다. 타락한 진영은 시위와 농성, 폭력 등을 일으키며 생산적 정치를 가로막는다. 이를 그대로 방치하면 대한민국에 미래는 없다. 타락한 진영을 없애고 '건강한 진영의식'을 회복해 대화와 협상, 타협 등이 가능한 정치를 만들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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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재 카이스트 교수는 21일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한 '대한민국4.0포럼'에서 ‘정치 양극화가 가린 사회적 갈등’을 분석했다. 그는 "한국 정치의 특수성은 정치 양극화가 우리 사회의 갈등을 억누른다는데서 비롯된다"고 설명했다. 이 교수는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포럼 발제자로 나서 "전세계적으로 극우 정치가 들어섰다는 건 좌파와 우파 양 진영의 실패이자 사회 전체의 실패"라며 "제도와 대의제 시스템이 국민의 진정한 의지를 반영하지 못하는 시간이 길어진 것"이라고 말했다. 정치적 이해를 위해 양 극단의 전선을 강조하는 게 우리 삶의 본질적 문제를 가린다는 의미다. 이 교수는 양극화가 심해진 이유를 핸드폰과 인터넷의 발달이라고 설명한다. 핸드폰을 통해 사람들이 항상 연결된 상태에서 세상의 변화를 체감하고 느끼는 속도가 빨라졌다는 점에서다.그는 "양극화가 나타나고 갈등이 심해지는 것은 기술적 환경에서 비롯된다"고 말한다. 이 교수는 양극화 심화의
20대 국회를 떠나는 국회의장은 '새로운 21대 국회'를 만들어달라는 당부를, 여야는 그런 국회를 만들어가자는 공감대를 모았다. 문희상 국회의장은 21일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한 '대한민국4.0 포럼'에 참석해 "새로운 21대 국회의원 전원이 '국회는 민주주의의 꽃이며 최후의 보루'라는 신념으로 국민 신뢰 회복에 온힘을 쏟아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다음 주면 대한민국 국회가 개원한 지 72주년"이라며 "국회의 전신인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을 기준으로 하면 101주년이다. 의회주의의 위대한 첫 걸음을 내딛은 지 100년이 지났다"고 했다. 그러나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제20대 국회는 협치가 필수인 다당제로 출발했지만 여와 야, 좌와 우, 진보와 보수라는 이분법과 진영논리에 갇혀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결국 이번 제21대 총선 결과는 '일하지 않는 국회', '협치하지 못한 국회'에 대한 심판이었다고
21일 머니투데이가 21대 국회의 첫 포문을 열었다. 21대 국회 당선인들은 이날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한 '대한민국 4.0 포럼'에서 '열정'과 '학구열'로 예열을 마치고 '일하는 국회'에 본격 시동을 걸었다.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를 비롯해 21대 국회 당선인과 국회 관계자들이 콘퍼런스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포럼엔 150명여명의 인사가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막말과 궤변, 정쟁 등 '타락한 진영의식'에 갇혀 역대 최악으로 평가받는 20대 국회를 돌아보고, 이전과 전혀 다른 새로운 국회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의원들이 직접 고민하고 공부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원재 카이스트 교수가 '정치 양극화의 껍질이 가린 사회적 갈등'이란 주제로, 신진욱 중앙대 교수가 '21대 총선, 국민은 정치에 무엇을 바랐나'를 주제로 '진영에 갇힌 대한민국 현실'을 진단했다. 의원과 당선인들은 발표에 귀기울이며 파워포인트 발표 자료를 휴대폰
“나는 국회의원으로서 ‘일하는 국회’를 만들겠습니다.” 20대 국회의원 및 21대 국회의원 당선인 8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여야 의원 및 당선인들은 목표와 성과 없이 싸우는 국회와 결별하고, ‘일하는 국회’를 회복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등은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4.0 포럼-새로운 21대 국회를 위하여’에 자리했다. 여야 의원들은 21대 국회에서 협치와 건강한 경쟁을 약속하는 듯, 두 손을 맞잡거나 주먹을 부딪히는 인사를 나눴다. 여야 의원 80여명이 참석하면서 ‘미니 본회의’를 방불케 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의원들은 ‘일하는 국회’를 21대 국회의 최우선 과제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문 의장은 21대 총선 결과는 ‘일하지 않는 국회’, ‘협치하지 못한 국회’에 대한 심판이라고 봤다. 일하는 국회를 회복하기 위해선 ‘협치’가 필수라는 의미다. 문 의장은 “지난 4월말 국회
주호영 미래통합당 원내대표가 21일 "대한민국 국회의원헌장을 저 먼저 마음깊이 새기고 미래통합당 당선자들과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머니투데이 주최로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4.0 포럼'에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21대 국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머니투데이는 새로운 21대 국회를 위한 '대한민국4.0 포럼'을 개최하며 △일하는 국회 △민생 △소신 △소통 △존중 등 5가지 원칙을 담은 '대한민국 국회의원 헌장'을 발표했다. 대국민 여론조사에서 나온 국민들의 요구와 ‘대한민국4.0을 열자’ 기획을 통해 받아 본 오피니언 리더들과 독자들의 반응 등이 총 망라된 의원들의 ‘행동 강령'이다. 주 원내대표는 이날 축사에서 "20대 국회에 대한 평가는 역사에 맡겨야 하지만 20대 국회의 일원으로 자평하자면 국민 앞에 칭찬받는 국회는 아니었던 것이 사실"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절차와 과정이 무시되고 협치와 상호존중이 실종된 꼼수가 난무했고
"더불어민주당이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국회 개혁에 앞장서겠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가 21일 머니투데이 주최로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한민국4.0포럼'에 참석해 "일하지 않는 국회가 계속된다면 더 이상 국민들에게 국회의 존재 이유를 인정받을 수 없다"고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세계를 선도할 대한민국이 되기 위해선 국회 개혁이 절실하다"며 "한국정치 4.0으로 대한민국 4.0을 이끌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국난극복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개척할 선도형 국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제도 구축의 중요성도 강조했다. 김 원내대표는 "일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한 상생과 협력의 정치는 구호로만 되는 게 아니다"며 "일하지 않으면 안 되는 제도를 만들어서 제도 위에서 협치가 완성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야당과 손을 맞잡고 국민들께 칭찬받는 국회를 만들어 가겠다"며 "국민의
홍선근 머니투데이미디어그룹 회장이 21일 "대변혁 없이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며 '대한민국 4.0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한 새로운 21대 국회를 위한 '대한민국4.0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홍 회장은 "진영에 갇힌 미래가 걱정스럽고 자못 한탄스럽다"며 "거기에 매몰되지 않고 사회 전체를 보려 하며, 그래서 때로는 자기 진영에도 매서운 회초리를 들 수 있는, 미래를 중시하며 행동하는 리더를 학수고대한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때로는 대한민국 4.0이 과연 가능한 것인지, 완성은커녕 그 대변혁의 시작이라도 할 수 있는 것인지 회의가 들 때도 있지만, 그러한 염려와 고민의 토대 위에서 건실한 출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전문] 안녕하십니까. 대면 자체가 조심스럽고 귀해진 세상에서 이렇게 만나니 특히 반갑습니다. 참석해주신 문희상 국회의장님과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님,
문희상 국회의장이 21일 "새로운 21대 국회의원 전원이 '국회는 민주주의의 꽃이며 최후의 보루'라는 신념으로 국민 신뢰 회복에 온힘을 쏟아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한 새로운 21대 국회를 위한 '대한민국4.0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문 의장은 "다음 주면 대한민국 국회가 개원한 지 72주년"이라며 "국회의 전신인 대한민국 임시의정원을 기준으로 하면 101주년이다. 의회주의의 위대한 첫 걸음을 내딛은 지 100년이 지났다"고 했다. 그러나 "국회에 대한 국민의 신뢰는 매우 낮은 수준"이라며 "제20대 국회는 협치가 필수인 다당제로 출발했지만 여와 야, 좌와 우, 진보와 보수라는 이분법과 진영논리에 갇혀 많은 시간을 허비했다"고 밝혔다. 문 의장은 "결국 이번 제21대 총선 결과는 '일하지 않는 국회', '협치하지 못한 국회'에 대한 심판이었다고 생각한다"라며 "지난 4월 말 국회의장
홍선근 머니투데이미디어그룹 회장이 21일 "진영에 갇힌 미래가 걱정스럽고 자못 한탄스럽다"며 "거기에 매몰되지 않고 사회 전체를 보려 하며, 그래서 때로는 자기 진영에도 매서운 회초리를 들 수 있는, 미래를 중시하며 행동하는 리더를 학수고대한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머니투데이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한 새로운 21대 국회를 위한 '대한민국4.0 포럼'에 참석해 "대변혁 없이는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며 '대한민국 4.0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홍 회장은 "머니투데이가 이 행사를 개최해 우리가 이 자리에 함께 모인 이유는 실제의 변화를 위해서"라며 "서로 결실을 얻지 못한 채 다투면서 현재에 갇혀 있게 되면, 미래는 단순한 현재의 시간적 연장일 뿐 사회 발전의 발걸음은 실종된다"고 말했다. 홍 회장은 "더욱 고착화되고 있는 듯한 진영싸움 구도를 벗어나 각 개인이나 집단, 정당들이 면밀하게 검토한 제안들을 토대로 협의하고 양보하고
머니투데이는 ‘타락한 진영의식’을 극복하고 생산적 정치를 만드는 ‘대한민국 4.0’ 시대를 제언한다. 우리나라는 해방 전후 좌·우파 대립이 극심했던 태동기를 지나 군부독재와 산업화 등 ‘국가주도 시대’의 2.0을 겪었다. 이후 개헌을 통한 87체제의 대한민국 3.0을 통과해 비로소 4.0 시대를 맞이했다. 양극화에 기댄 낡은 정치 문법으로 생산의 정치를 만들어낼 수 없다. 머니투데이는 21일 오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21대 국회를 위한 ‘대한민국4.0 포럼’을 열고 정치 양극화가 가린 사회적 갈등을 진단하고 ‘대변혁’을 이끌 철학을 공유한다. ◇진영에 갇힌 대한민국…21대 총선은 무엇을 남겼나 = 이날 포럼에서 전문가들은 ‘타락한 진영의식’이 본질을 가린다고 지적한다. 이원재 카이스트 교수는 이를 ‘정치 양극화가 가린 사회적 갈등’으로 바라본다. 한국 정치의 특수성은 정치 양극화가 우리 사회의 갈등을 억누른다는데서 비롯된다는 의미다. 이 교수는 “한국 정치 양극화의
일하는 국회, 민생, 소신, 소통, 존중. 머니투데이가 국민들과 함께 만든 ‘대한민국 국회의원 헌장’의 키워드다. 국회의원 헌장은 대국민 여론조사에서 나온 국민들의 요구와 ‘대한민국4.0을 열자’ 기획을 통해 받아 본 오피니언 리더들과 독자들의 반응 등이 총 망라된 결과물이다. 머니투데이는 4·15 총선 공식선거운동 직전인 지난 3월30일 여론조사업체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대한민국4.0을 위한 새로운 21대 국회의 조건’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국민들이 생각하는 21대 국회의원에게 필요한 자질은 △추진력과 리더십(22.0%) △소통 능력(21.4%) △청렴성(20.0%) △입법능력과 전문성( 19.7%) 등이었다. 국회의원 헌장에는 20대 국회의원, 학계, 평론가 등 전문가 30여명의 목소리도 반영됐다. 대한민국 정치가 갈등과 분열로 몸살을 앓는 가운데 보수와 진보, 중도 등 진영의 건강한 의식 회복을 위한 제언이다. 머니투데이는 21일
머니투데이가 오늘(21일) 오후2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새로운 21대 국회를 위한 ‘대한민국4.0 포럼’을 개최합니다. 막말과 궤변, 정쟁 등 '타락한 진영의식'에 갇혀 역대 최악으로 평가받는 20대 국회를 돌아보고, 이전과 전혀 다른 새로운 국회를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고민하고 공부하는 자리입니다. 이번 행사는 한국정치의 현실과 4·15총선에 담긴 국민적 요구, 21대 국회의원이 갖춰야할 자질, 대한민국이 가야할 방향 등을 살펴보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됩니다. 문희상 국회의장의 축사로 시작하는 이날 행사는 ‘대한민국 국회’가 후원합니다. 20대 국회의원들과 21대 총선 당선인들이 함께 참여합니다. 행사 참석자들은 '새로운 국회'를 만들자는 의미의 선포식을 갖습니다. 1부에선 이원재 카이스트 교수(정치 양극화의 껍질이 가린 사회적 갈등)와 신진욱 중앙대 교수(21대 총선, 국민은 정치에 무엇을 바랐나)가 주제 발표를 통해 '진영에 갇힌 대한민국 현실'을 진단합니다. 2부에선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