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바이든 시대
미국 바이든 행정부 출범과 함께 변화하는 국제 정세와 한미 관계, 경제, 사회, 문화 등 다양한 이슈를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최신 뉴스와 분석을 통해 독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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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간) 오전 11시50분 대통령 취임 선서를 마쳤다. 이로써 바이든 대통령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대신해 미합중국 대통령으로 공식 취임했다.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앞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자신의 가문 대대로 내려온 성서에 손을 얹고 존 로버츠 연방대법원장의 선창을 따라 미국 헌법을 수호할 것을 맹세했다.
20일 오전 11시20분(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앞에서 제46대 대통령 취임식이 거행됐다. 정오를 기점으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은 미합중국 대통령으로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자리를 대신한다. 행사는 바이든 대통령과 부인 질 여사의 무대 입장 직후 에이미 클로버샤 상원의원(민주당·미네소타)의 발언과 함께 시작됐다. 앞서 바이든 당선인 내외는 워싱턴D.C. 세인트매슈 성당에서 미사를 마친 뒤 리무진으로 이동, 오전 10시30분쯤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 부부와 함께 의사당에 들어섰다. 이날 취임식에는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과 미셸 오바마 여사,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 조지 부시 전 대통령과 로라 부시 여사 등 전직 대통령 내외들이 참석했다. 현존 최고령인 지미 카터 전 대통령은 건강 문제로 참석하지 못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도 취임식에 나와 바이든 대통령, 해리스 부통령 당선인을 축하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과 부인 질 여사가 20일 오전 11시20분(현지시간) 제46대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워싱턴D.C. 연방의회 의사당 앞 무대에 입장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0일(현지시간) 취임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핵가방'(nuclear football)을 넘겨주지 않고 백악관을 떠났다. 통산 신임 대통령 취임식 때 전임 대통령이 직접 인수인계를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취임식에 불참하면서 벌어진 일이다. 20일(현지시간) NBC뉴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핵가방'을 들고 플로리다고 떠났다"면서 "군 관계자가 플로리다까지 트럼프와 동행한 뒤 이를 회수해 바이든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핵가방은 미 대통령이 핵공격 개시 명령에 쓰는 장비가 들어있는 알루미늄 케이스를 담은 검은색 가죽가방을 말한다. NBC뉴스는 핵가방은 여러개가 존재하며, 이날 취임식에서 바이든 신임 대통령에게 전달될 핵가방은 트럼프 대통령이 가져간 것과는 다른 것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NBC뉴스는 이같은 상황은 152년만에 처음있는 일로,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식이 열리는 정오보다 앞서 백악관을 떠났기 때문에 발생했다고 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취임 첫날부터 전임자의 정책을 뒤집는 내용을 포함한 17개의 행정명령에 서명할 예정이다. 뉴욕타임스(NYT)는 20일(현지시간) 젠 사키 백악관 대변인 지명자 등 바이든 당선인의 고위 참모들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우선 연방정부 소유의 건물 등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고, 대통령에게 직접 보고하는 코로나19(COVID-19) 대응 조정관 직이 신설된다. 백신과 의약품 보급에 대한 감독도 강화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정책을 번복하는 내용도 다수다. 트럼프 행정부가 탈퇴했던 파리기후변화협약(파리협약)에 재가입하고, 세계보건기구(WHO) 탈퇴 절차도 중단한다. 멕시코 장벽 건설이 중단되고, 이라크·이란·시리아·리비아·예멘·소말리아·수단 등 이슬람 7개국에 대한 입국 제한도 풀린다. 이 같은 행정명령들은 바이든 당선인의 대선 공약을 이행하기 조치들의 일부일 뿐이라고 참모들은 전했다. 바이든 당선인은 이날 정오 워싱턴D.C. 연방의사당 앞에서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