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20 정상회의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논의된 글로벌 이슈와 각국 정상들의 외교적 움직임, 경제·환경·기술 협력 등 다양한 현안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국제사회의 변화와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최신 소식을 전달합니다.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논의된 글로벌 이슈와 각국 정상들의 외교적 움직임, 경제·환경·기술 협력 등 다양한 현안을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국제사회의 변화와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최신 소식을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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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간) 누볼라 컨벤션 센터에서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 기후변화와 코로나 등 글로벌 현안, 한반도를 포함한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두 정상은 만나자마자 반갑게 포옹을 하며 정상회담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마크롱 대통령이 "한국의 NDC 상향을 환영한다"고 하자, 문 대통령은 프랑스가 '녹생성장을 위한 에너지전환법'을 통해 2050 탄소중립 목표를 법제화한 것을 평가하고 한국의 탄소중립기본법 제정을 소개한 후 양국이 탄소중립을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두 정상은 프랑스의 인도·태평양 전략과 한국의 신남방정책은 개방성과 포용성 기반이라는 측면에서 공통점이 많다고 평가했다. 문 대통령은 또 "양국 간 실무급 협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가능한 분야부터 협력을 확대해 나가자"고 말했고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한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유럽을 순방 중인 김정숙 여사가 30일(현지시간) 오후 로마미술대학에서 이탈리아 한지 관련 전문가를 만나 우리나라 전통한지의 우수성을 강조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교황 요한 23세의 지구본과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작품 등 소중한 인류의 유산들이 한지를 이용해 복원됐다는 사실을 언급하며 이탈리아 문화재 복원 과정에서 한지의 가치를 일찍이 알아본 이탈리아 한지 전문가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유럽에선 현재 옛 문화유산을 복원하는 데 한지를 다양하게 쓰고 있다. 성 프란체스코의 친필 기도문이 적힌 종이(카르툴라)와 6세기 비잔틴 시대 로사노 복음서, 17세기 이탈리아 화가 피에트로 다 카르토나의 작품 등이 한지를 이용해 복원됐다. 이탈리아 국립기록유산보존복원중앙연구소(ICPAL)는 2016년 우리나라 한지 5종에 대해 문화재 보존·보수용으로 적합하다는 '유효성 인증'을 했다. 김 여사는 세계에서 가장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이탈리아 로마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30일(현지시각) 누볼라 컨벤션 센터에서 '우르술라 폰 데어 라이엔' EU 집행위원장과 회담을 가졌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서면브리핑을 통해 "한-EU 정상회담은 지난 6월 G7 정상회의 계기 개최 이후 4개월 만으로,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지난 영국 G7에서 문 대통령과의 만남이 인상적이었다'며 친근감을 표했다"고 전했다. 두 정상은 한국과 EU가 전략적 동반자로 양자 간 교류 협력 증진뿐 아니라 기후변화와 보건 등 주요 국제 현안 대응과 코로나 극복 과정에서 긴밀히 협력해 온 점을 평가했다. 아울러 저소득국에 대한 백신 지원과 글로벌 백신 공급망 강화에도 함께 기여해 나가기로 했다.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은 한국의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상향 조정과 글로벌메탄서약 가입에 대해 높게 평가하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한편 폰 데어 라이엔 집행위원장이 "한국이 최첨단을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