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엔데믹 선언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화된 일상과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이슈와 트렌드를 다룹니다. 엔데믹 시대에 맞는 새로운 생활 방식과 적응 전략,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을 함께 살펴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변화된 일상과 사회, 경제, 문화 전반에 걸친 다양한 이슈와 트렌드를 다룹니다. 엔데믹 시대에 맞는 새로운 생활 방식과 적응 전략,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을 함께 살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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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11일 3년 4개월 만에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대부분 해제하는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을 선언하면서 식품 업계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린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로 가장 큰 타격을 받았던 음식점 식자재 납품 및 단체급식 시장이 펜데믹 이전 수준으로 회복할지 주목된다. 업계에선 이미 마스크 의무 착용이 해제된 지난해 하반기부터 실적이 개선된 만큼, 이번 엔데믹 선언에 따른 매출 증대 효과는 제한적이라는 게 중론이다. 올해 2분기 이후 실적 전망도 업체별로 '온도차'가 있다. ━대형 식자재 납품사 1분기 실적 동반 개선…전망은 엇갈려━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CJ프레시웨이, 삼성웰스토리, 아워홈 등 식자재 납품 및 단체급식 사업을 영위하는 대형사들은 올해 1분기 실적이 전년동기 대비 개선됐다. CJ프레시웨이는 올해 1분기 실적이 매출액 6975억원, 영업이익 12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지난해 1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3.6%, 영업이익은 19.3
정부가 다음달 1일 코로나19(COVID-19) 위기단계를 하향함과 동시에 한시적으로 허용해왔던 비대면 진료는 '불법'이 된다. 정부는 의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비대면 진료 제도화와 법 개정을 추진하면서 진료 공백을 막기 위해 다음달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곧바로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초진까지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을 허용할지는 아직 논의 중이라 추후 최종안을 확정 짓고 공개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비대면 진료 서비스를 제공해온 플랫폼 기업들은 내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비대면 진료의 조속한 제도화를 촉구하는 한편 시범사업의 정확한 가이드라인 마련을 요청할 계획이다. 11일 방역당국은 질병 위험도 하락, 안정적 방역상황, 세계보건기구(WHO)의 공중보건위기상 해제 발표 등을 고려해 내달 1일부터 국내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문제는 비대면 진료가 불법으로 전환된다는 점이다. 당초 비대면 진료는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현 수준의 심각
내달 1일부터 확진자 7일 격리, 실내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COVID-19) 방역조치가 대부분 해제된다. 정부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공중보건위기상황 해제 발표, 안정적 방역상황 등을 감안해 국내에서도 코로나19를 상시 관리하는 체계로 전환할 시점이 됐다고 판단했다. 사실상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선언이다.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지 3년4개월만에 코로나19 비상사태가 막을 내렸다. ━당국 "코로나19, 풍토병화의 시작" 판단━11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회의를 연 뒤, 내달 1일부터 국내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발표했다. 특히 당국은 조속한 일상 회복을 위해 방역조치에 한해 일상회복 1단계를 넘어 2단계를 조기 시행하기로 했다. 윤 대통령은 코로나 사태 동안 최일선에서 수고한 의료인들을 격려했다. 윤 대통령은 "저도 몇 차례 코로나 진료를 담당하는 병원에 다녀봤는데 정말
정부가 다음달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이후 격리 의무가 권고로 전환된 뒤에도 아프면 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유급휴가비' 지원을 당분간 지속하기로 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11일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회의를 연 뒤 다음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하고 격리 7일 의무를 5일 권고로 전환하는 내용의 '코로나19 위기단계 하향 및 방역조치 전환'과 '신종감염병 대유행 대비 중장기 계획'을 발표했다. 이와 관련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이어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브리핑'에서 질병관리청 관계자는 "사업장별로도 이렇게 아프면 쉴 수 있는 문화의 활성화를 위해서 유급휴가나 병가로 대체하는 것 그리고 재택근무와 같이 자체 지침을 마련해서 시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정부에서는 생활지원금하고 유급휴가비 지원을 당분간 유지해서 기업에서 유급휴가를 주는 경우에 저희가 지원해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 "유전자증폭(PCR)검사에 대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1일 코로나19(COVID-19) 위기단계 하향 결정과 관련해 "풍토병화의 시작"이라고 평가했다. 지 청장은 이날 오전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정례브리핑에서 '감염병 위기단계 하향과 격리의무의 권고 전환 등을 엔데믹, 풍토병화 선언이라고 보면 되느냐'는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날 중대본은 윤석열 대통령 주재로 회의를 연 뒤 브리핑을 통해 내달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심각→경계'로 하향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격리의무, 실내마스크 착용 등 대부분의 방역조치가 해제됐다. 지 청장은 "지난 5일 세계보건기구(WHO)가 국제공중보건위기상황(PHEIC)을 해제한 것이 완전히 코로나19 팬데믹이 끝났다는 의미는 아니다"라며 "이제 일상적인, 상시적인 관리체계로 전환할 수 있는 그런 시점이 되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에서도 비슷한 개념으로 위기상황이 완전히 끝난 것은 아니지만 일상적인 관리체계로 전환할 수
내달 1일부터 코로나19(COVID-19) 확진자에 부여되던 7일 격리의무가 해제된다.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을 제외하면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도 사라진다. 11일 방역당국은 질병 위험도 하락, 안정적 방역상황, 세계보건기구(WHO)의 공중보건위기상 해제 발표 등을 고려해 내달 1일부터 국내 코로나19 위기 경보 수준을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당초 무게가 실렸던 하향 조정안은 위기단계의 '심각→경계' 하향 조정과 이에 따른 일상회복 1단계 진입이었지만, 당국은 방역조치에 한해 1·2단계를 통합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내달 1일부터 확진자 격리, 마스크 등 주요 방역조치가 대부분 해제된다. 국내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지 3년4개월만에 '사실상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 선언이다. ━방역조치, 조기완화 결정━정부는 조속한 일상회복을 위해 확진자에게 부과되던 7일간의 격리의무를 '5일 권고'로 전환하되, 아프면 쉬는 문화 정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