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호 3차 발사 성공
누리호 발사와 관련된 최신 소식과 주요 이슈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성공적인 발사와 위성 교신, 우주산업의 발전 등 대한민국 우주개발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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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KSLV-II)를 타고 고도 550㎞에 도달한 뒤 행방 불명됐던 도요샛 4호기(라온)가 지구로 비콘신호(상태정보)를 보내왔다. 현재 지구와 교신하고 있는 도요샛은 4호기를 비롯해 1호기(가람)·2호기(나래)다. 이제 남은 3호기(다솔)만 찾으면 도요샛은 완전체로 편대 비행에 나설 수 있다.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한국천문연구원은 이날 오후 6시24분쯤 대전 지상국에서 4호기 비콘 신호를 수신하는 데 성공했다. 도요샛은 천문연이 개발한 10㎏급 꼬마위성으로 4기가 완전체다. 천문연은 대전·해외 지상국을 통해 하루 총 6차례 '행방 불명' 3호기와 교신을 시도 중이다. 도요샛 4기는 우주날씨 관측이 임무다. 고도 550㎞에서 편대비행하며 우주 플라스마 분포의 시공간적 변화를 관측할 예정이다. 근지구 우주환경 분석이 지구 기후와 환경을 예측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10㎏급 나노위성이 편대비행을 시도하는 건 전 세계 처음이다. 천문연은 최소 2기만 있어도 우주날씨
지난 25일 오후 6시24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임무통제센터(MDC).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진이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 3차 발사를 숨죽여 지켜보고 있었다. 3단형 로켓인 누리호 1·2단 분리에도 연구진은 미동이 없었다. 하지만 "인공위성 분리 확인"이란 장내 방송이 나오자 "와"하는 소리와 함께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누리호 3차 발사 임무는 '우주화물선' 누리호가 실용 인공위성 8기를 고도 550㎞로 배달하는 일이었다. 위성모사체(가짜위성)와 성능검증위성을 탑재했던 1·2차 발사와 다른 '첫 실전'이었다. 그 실전 임무를 마치고 연구진도 감격했다. 누리호 3차 발사를 총괄 지휘한 고정환 항우연 한국형발사체고도화사업단장과 '차세대 소형위성 2호' 개발단장을 맡은 장태성 KAIST(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소 책임연구원 등 연구진이 악수하며 이번 '임무 성공'을 자축했다. 앞서 누리호는 지난 25일 오후 6시24분쯤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날아올랐다. 누리호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를 타고 고도 550㎞에 도달한 실용 인공위성 8기 중 5기가 우주를 순항 중인 걸로 나타났다. 특히 누리호 주탑재 위성이었던 '차세대 소형위성 2호'(차소형 2호)는 우주에서 지상국과 총 9차례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 현재 교신이 되지 않는 나머지 3기에 대해선 계속 교신을 시도할 예정이다. 26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기준 차소형 2호는 남극 세종기지와 대전 KAIST(한국과학기술원) 지상국, 해외 지상국과 총 9차례 위성 신호를 주고받았다. 차소형 2호는 KAIST 인공위성연구소가 독자 개발한 위성으로 지상국을 대전 본원에 두고 있다. 조선학 과기정통부 거대공공연구정책관은 "차소형 2호는 지난 25일 오후 7시7분 남극 세종기지에서 최초로 위성신호를 수신하고 오후 7시58분 대전 지상국을 통해 초기 교신이 이뤄졌다"며 "오늘 새벽 대전과 스웨덴 보덴 지상국을 통해 7차례 추가 교신에 성공했다"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25일 오후 6시24분 누리호에 실려 발사된 차세대소형위성 2호(차소형 2호)가 목표 궤도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데 이어, 카이스트(KAIST) 인공위성연구소 지상국과의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발사 당일인 전날 오후 7시7분쯤 남극 세종기지에서 최초로 위성 신호를 수신했고, 이어 오후 7시58분쯤 대전 지상국을 통한 초기 교신이 이뤄졌다. 이어 이날 새벽 대전 및 해외 지상국을 통해 7차례 추가 교신에 성공했다. 이번 교신에서는 위성의 원격검침정보를 수신했고, 위성의 자세가 정상적으로 태양 쪽으로 향해있는지 여부를 점검했다. 또 위성의 통신계 송수신 기능, 명령 및 데이터처리계 기능, 전력계 태양전지판의 전력 생성 기능 등을 점검 모두 정상임을 확인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 7일간 위성 상태를 계속 점검하면서, 영상레이다 안테나를 전개하고 차소형 2호의 자세를 안정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앞으로 3개월 간 초기 운영을 거쳐 탑재체 점검 및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6일 "누리호에 실려 발사된 주탑재 위성인 차세대 소형위성 2호와 도요샛 1호기(가람)·2호기(나래), 루미르(LUMIR-T1), 카이로스페이스(KSAT3U) 등 큐브위성 4기는 위성신호 수신을 통해 위성의 위치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K-우주화물선' 누리호 완벽한 데뷔…'우주강국' 뽐냈다━ 대한민국이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의 첫 발을 내디뎠다. 우주도전 30여년만에 순수 우리 기술로 개발한 발사체로 우리가 만든 실용위성들을 쏘아올리는데 성공했다. 25일 6시 24분 발사된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가 18분여만에 8개 위성을 목표 궤도까지 배달했다. 지난해 6월 2차 발사에서 'K-우주발사체'의 자립을 선언했다면, 이번에는 '손님(위성)'을 '목적지'(목표궤도)'까지 모시는 'K-우주화물선'의 미션을 완벽하게 수행하면서 '7대 우주강국'의 역량을 전 세계에 과시했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이날 오후 7시50분쯤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브리핑을 갖고 "누리호 3차 발사가 성공적으로 완료됐음을 보고한다"고 밝혔다. 누리호는 이날 오후 3시40분부터 추진제(연료·산화제) 충전을 진행했고, 오후 5시38분 발사체 기립 장치의 철수, 오후 6시14분부터 발사자동운용(PLO) 돌입을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가 고도 550㎞에 수송한 '차세대 소형위성 2호'가 지구로 생존 신호를 보내왔다. 차소형 2호는 누리호 주탑재 위성으로, 퍼스트클래스(1등석)에 탑승한 손님으로 비유할 수 있다. 나머지 이코노미클래스(일반석)에 실렸던 큐브위성 7기 중 2기도 신호를 보내 이를 수신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5일 차소형 2호를 개발한 KAIST(한국과학기술원) 연구진이 위성과 초기 교신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누리호 3차 발사 43분 이후 오늘 오후 7시7분쯤 남극 세종기지에서 차소형 2호의 비콘신호(상태정보)를 수신했다"며 "이어 오후7시58분쯤 KAIST 인공위성연구소 대전 지상국에서 위성 상태정보 수신, 시각 동기화 등에 성공했다"고 공지했다. KAIST 인공위성연구소 연구진은 오는 26일 대전 지상국과 스웨덴 보덴 지상국과의 교신을 통해 위성의 상태를 정밀 확인할 예정이다. 차소형 2호와 함께 고도 550㎞에 도달한 큐브위성 7기 중 2기(도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저녁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에 "우리나라가 우주강국 G7(주요 7개국)에 들어갔음을 선언하는 쾌거"라고 축하했다. 자체 제작 발사체로 자체 제작한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 세계 7번째 나라라는 얘기다.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요 참모, 직원 등과 함께 발사 과정을 지켜보고 결과를 보고받았다. 윤 대통령은 누리호 3차 발사가 성공한 직후 고흥 나로우주센터를 화상으로 연결해 이종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으로부터 누리호 3차 발사 결과를 보고받았다. 이종호 장관은 "누리호 3차 발사가 마무리되었음을 보고드린다"며 "어제 준비과정에서 발생한 기술적 문제로 하루를 연기했습니다만, 현장 연구원들이 밤을 새우며 원인을 분석하고 보완해 성공을 이루어냈다. 앞으로도 대통령께서 강조하시는 우주경제 구현을 위해 꺾이지 않는 마음으로 더욱 노력하겠다"고 보고했다. 이상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은 "우주경제를 발전시키고 산업화하는
더불어민주당이 25일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에 "대한민국 우주 산업의 새로 쓴 순간"이라고 밝혔다. 박성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브리핑을 통해 "우주강국의 꿈을 담은 누리호 3차가 오늘 우주로 힘차게 날아올랐다. 감개무량하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특히 이번 발사는 우리 기술을 통해 최초로 실용 위성을 우주에 쏘아 올렸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깊다"며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위성 우리별 1호를 발사한 이후 30여 년 만에 우리 힘으로 개발한 발사체로 우리 위성을 우주에 올려놓는데 성공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오늘로써 명실공히 대한민국은 7대 우주강국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며 "지난 6월 누리호 2차 발사에 연이은 성공으로 우주강국으로 한걸음 성큼 나아간 대한민국의 모습이 뿌듯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늘의 성과를 만들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았을 연구진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이 우주로의 원대한 꿈을
윤석열 대통령이 25일 저녁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에 "우주강국 G7(주요 7개국) 진입 쾌거"라고 축하했다. 자체 제작 발사체로 자체 제작한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 세계 7번째 나라라는 얘기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주요 참모 등과 함께 발사 과정을 지켜보고 결과를 보고받은 뒤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은 우리나라가 우주강국 G7에 들어갔음을 선언하는 쾌거"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오늘 누리호 3차 발사 성공은, 이것은 우리 산업과 과학기술계의 대단한 쾌거"라며 "지금 전 세계에 자체 제작 발사체와 자체 제작 위성으로 로켓을 발사하고 위성을 궤도에 올려놓을 수 있는 나라가 7개 나라 밖에 없다"고 말했다. 7개 나라는 미국, 프랑스, 일본, 러시아, 중국, 인도에 이어 우리나라다. 윤 대통령은 "이번에 한국이 포함돼서 7개 국가이고 G7 국가(미국, 프랑스, 일본, 독일, 영국, 이탈리아, 캐나다)에서도 미국, 프랑스, 일본 3개국 밖에
"사실상 첫 손님을 태운 것인데, 성공했네요. 이제 본격적인 우주사업 확장이 가능해졌습니다." 당초 24일로 예정됐다가 한 차례 연기됐던 한국형발사체 누리호(KSLV-II)의 세 번째 발사가 25일 성공으로 가닥잡히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는 이같이 말했다. 민간 기업이 우주개발을 이끄는 이른바 '뉴 스페이스 시대'에 대한 기대와 포부가 담겨있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누리호의 엔진을 만들었고, 제작·조립 및 구성품 제작 기업에 대한 총괄 관리를 한국항공우주연구원(항우연)과 함께 수행했다. 향후 2027년까지 3차례 더 누리호 발사를 책임진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관계자가 거론한 '손님'은 누리호가 태운 8기의 실용 인공위성을 의미한다. 앞서 두 번의 누리호 발사에서는 성능검증위성이 실렸다. 이번이 첫 실전 발사라는 뜻이다. 동시에 앞으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찾을 수많은 '손님'을 염두에 둔 언급이기도 했다. 업계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항우연이 보유한 기술 노하우를 이전받아 국내 우
25일 오후 6시 23분 50초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 내 발사지휘센터(MDC). 긴장감으로 가득한 센터에 카운트다운 목소리가 퍼졌다. "10, 9, 8··· 엔진 점화, 이륙, 누리호가 발사됐습니다"라는 방송이 나오자 누리호 연구진들이 숨죽여 누리호 이륙 상황을 지켜봤다. 1·2단이 차례로 분리되고 누리호 3단이 고도 550㎞에 실용 인공위성 8기를 하나씩 안착시킬 때마다 작은 탄성이 터져 나왔다. 누리호 발사 성공 소식에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진은 환호했지만 여전히 긴장된 표정으로 발사 상황을 마지막까지 지켜보는 이들이 있었다. 바로 누리호 주탑재 위성 '차세대 소형위성 2호'를 만든 KAIST(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소 연구진들이다. 차소형 2호가 목표 궤도에 안착하자 비로소 KAIST 연구진은 서로 악수하며 임무 완수를 자축했다. ━"수년간 전 세계 SAR위성 논문 다 뒤졌다"━ 차소형 2호는 2017년 개발을 시작해 숱한 난관을 뚫어낸 '집념의 산물'이다. 차소형 2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