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증시 전망
하반기 증시의 주요 이슈와 투자 전략, 글로벌 경제 변수, 전문가 조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투자자들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전달합니다.
하반기 증시의 주요 이슈와 투자 전략, 글로벌 경제 변수, 전문가 조언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투자자들이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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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에는 대다수 전략가들의 예상을 뒤엎고 미국과 한국, 일본 증시에서 강세장이 전개됐다. 증권업계 전문가들은 하반기에도 글로벌 주식 자산이 유망할 것으로 내다봤으며 특히 글로벌 AI(인공지능)·반도체 주식에 투자하는 펀드·ETF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2023년 글로벌 주식시장은 미국 엔비디아를 비롯한 AI 주식이 휩쓸고 있다. 자산운용업계 펀드매니저들과 CIO(최고투자책임자)들은 하반기에도 AI 관련 상품에 대한 전략적 자산배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심재환 한국투자신탁운용 CIO는 "반도체 분야는 AI의 본격적인 상용화, 미중 공급망 이슈에 따른 지정학적 산업구조 재편에 따라 기회가 지속될 것"이라며 "반도체 및 AI 관련 대표기업에 분산 투자하는 펀드는 글로벌 반도체 시장 성장에 따른 수혜가 가시화되겠다"고 전망했다. 글로벌 AI 및 반도체 주식에 투자하는 대표 상품으로는 한국투자글로벌AI&반도체TOP10 펀드와 ACE 글로벌반도체TOP4 Plus SO
미국의 추가 긴축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채권 투자 전략에도 변화가 생긴다. 상반기에는 금리 하락 기대감에 장기채 인기가 높았지만 하반기에는 금리 인상이 예상되는 만큼 변동성이 낮고 높은 이자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단기채의 매력이 더 부각된다. 10일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지난 7일 미국채 1년물 수익률은 장중 최고 5.552%까지 오르며 올들어 최고치 기록을 썼다. 이날 종가는 5.424%로 종가 기준 최고치였던 지난 6일(5.45%)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미국채 수익률은 단기채 금리가 장기채보다 높은 장단기 금리 역전 현상이 지속되고 있다.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미국 정부의 강력한 긴축이 이어지면서 기준금리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단기채 금리는 급등한 반면 경기 둔화 우려를 반영한 장기채 수익률은 상승폭이 제한됐기 때문이다. 올 들어 미국의 조기 금리인하 기대감이 나오며 미국채 수익률도 빠르게 하락했지만 지난 3월 중순 이후 다시 반등하기 시작했다. 미국
올 상반기 증시 상승 덕분에 주식형 펀드의 성과도 높았다. 섹터주식 펀드 평균 수익률은 30%가 넘었다. 다만 하반기에는 이런 상승세가 둔화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하다. 상황이 달라지는 만큼 기존 성장주만을 쫓던 펀드 투자 전략을 바꿔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하반기 이익 성장동력에 집중해야…바벨전략 추천━10일 KFR한국펀드평가에 따르면 올 상반기 국내 섹터주식 펀드 94개의 평균 수익률은 31.71%를 기록했다. 국내 일반주식 펀드 수익률은 16.41%, 중소형 주식 펀드 수익률은 18.46%다. 올 상반기 코스피가 14.66% 상승하고, 2차전지, 반도체 등의 업종이 강세를 보인 덕분에 국내 주식형 펀드들도 높은 성과를 낼 수 있었다. 그러나 올 하반기에는 증시 상승세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전문가들은 무작정 성장주에 투자하기보다는 가치주, 배당주에 함께 투자하는 '바벨전략'을 펼쳐야 한다고 조언했다. 오광영 신영증권 연구원은 "상반기에는 성장주가 강세를 보였지만 하반
가상자산(암호화폐) 대장주격인 비트코인이 올해 상반기 꾸준히 가격을 끌어올리면서 하반기에도 상승세를 이어갈지 여부에 관심이 쏠린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뛰어든 비트코인 현물 ETF(상장지수펀드) 허용 여부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금리정책, 리플 소송 등 미국에서 벌어지는 이슈들이 비트코인 가격 향방을 결정할 전망이다. ━상반기 2배 가까이 오른 비트코인━10일 가상자산시황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올해 상반기 동안 1만6548달러에서 3만477달러로 84% 올랐다. 국내 최대 원화거래소 업비트에서는 2108만원에서 4058만원으로 올라 93%에 달하는 상승률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상반기 중 꾸준하게 오르면서 지난해 하반기 불어닥친 '크립토 윈터'에 따른 가격 하락분을 상당 부분 회복했다. 미국의 긴축정책 완화 기대감과 미국·유럽에서 터진 은행 위기 등이 비트코인 가격을 끌어올린 요인으로 꼽힌다. 위험자산과 안전자산 가치를 모두 가진 대체투자처로서 매력이
주요 증권사(KB증권, 미래에셋증권, NH투자증권, 한국투자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리서치센터장들은 금리 리스크가 잠복해있는 하반기 실적 모멘텀에 기반한 옥석 가리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성장 동력을 가지고 있거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는 업종을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윤석모 삼성증권 리서치센터장은 "하반기 글로벌 경제는 3분기 중 경기저점을 통과해 경기 연착륙을 달성할 것"이라며 "연준 통화정책 불확실성 완화와 한국 수출과 기업실적이 저점을 통과했는지 여부가 하반기 국내 증시를 좌우할 주요 변수"라고 했다. 하반기 증시를 이끌어갈 업종과 종목으로 윤석모 센터장은 △IT 하드웨어 삼성전기 △EV(전기차) 기아, 삼성SDI △조선·기계 HD현대중공업, HD현대일렉트릭 △대형 CDMO(위탁개발생산) 삼성바이오로직스 등을 꼽았다. 윤 센터장은 이들 업종의 하반기 실적이 유망하다고 조언했다. 윤창용 신한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도 반도체와 IT 하드웨어 업종을 꼽았다. 에
국내 주요 증권사(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들은 하반기 꼼꼼히 체크해봐야 할 국내 변수들로 △수출지표 △ 기업 실적 턴어라운드 △ PF(프로젝트 파이낸싱) 부실화 △역전세 공포 △AI(인공지능) 거품 논란 등을 꼽았다. 가장 주목해야 할 변수로는 기업 실적이 꼽혔다. 특히 실적 부진 기업들의 턴어라운드 여부다. 올해 상장사들의 전반적인 실적 흐름은 '상저하고'로 예상된다. 2분기를 저점으로 3, 4분기 실적이 더욱 개선이 될 것이라는게 대체적인 의견이다. 특히 반도체, IT 등 국내 주요 산업군 업황이 바닥을 찍고 턴어라운드할 수 있느냐에 따라 증시 참가자들의 투자심리가 달라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지난 7일 삼성전자를 시작으로 실적 시즌이 개화했다. 삼성전자는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영업이익 6000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95%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4년만의 최저치다. 다소 부진한 실적에 주가는
올해 하반기 금융시장이 주목할 이슈로는 미·중 관계와 무역 갈등,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등이 꼽힌다. 금융업계에 따르면 하반기 세계 증시에 가장 큰 영향을 줄 요소 중 하나는 연준의 추가 긴축이다. 연준은 지난 1년 동안 고강도 긴축 끝에 6월 기준금리를 동결했지만 여전히 미국 고용시장이 활황을 보이면서 추가 금리인상 압력이 높아진 상황이다. 시장에선 이미 7월 0.25%포인트 추가 금리인상은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며 이제 초점은 이후 얼마나 더 올릴지에 맞춰진다. 계속 경제지표 호조가 이어진다면 연준의 매파 기조에 힘을 실어줄 수 있고, 이는 지금까지 기술주가 상승을 주도해온 증시에 상당한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경제 경착륙이나 침체 위험이 커짐은 물론이다. 7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 6월 고용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비농업 일자리가 전월에 비해 20만9000개 늘면서 2020년 12월 이후로는 가장 적은 증가폭이었지만, 실업률은 3.6%로 전월에 비해 0
하반기 증시가 박스권에 갇힌 채 일부만 선별적으로 오르는 종목장세 양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머니투데이가 주요 증권사 전망을 취합하고 리서치센터장 및 자산운용업계 전문가들을 인터뷰해 취합한 결과다. 하반기 코스피 예상밴드는 2400~2700으로 제시됐다. 상반기에 주가상승이 컸던 성장주들은 숨고르기에 들어가고, 그 빈자리를 실적 개선주들이 채울 것이란 의견이 주류였다. 6월 한달 간 코스피 지수가 2540~2650 구간에서 움직인 것도 이런 시각이 선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가장 낙관적인 곳은 KB, 코스피 상단 2920p…보수적인 곳은 신한━ 이번 전망취합에 포함된 증권사 7곳(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의 리서치센터장들이 제시한 하반기 코스피 저점은 2350~2450선이었다. 하단을 제시하지 않은 곳도 있었다. 코스피 상단은 2700이 많았지만 2920선을 제시한 시각도 있었다. 하반기 가장 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