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0 시대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등장과 함께 미국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변화의 흐름을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다양한 시각과 최신 이슈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등장과 함께 미국 정치, 경제,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변화의 흐름을 심층적으로 분석합니다. 다양한 시각과 최신 이슈를 바탕으로 독자들에게 새로운 통찰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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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첫 국제무대에서 미국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세계 각국에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현지시간)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 화상 연설에서 "전 세계 기업들에 대한 내 메시지는 매우 간단하다"며 "미국에 와서 제품을 만들어라. 그러면 지구상 어느 나라보다 낮은 세금을 적용하겠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여러분이 미국에서 제품을 만들지 않는다면 다양한 금액의 관세를 내야 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3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을 겨냥해 금리 인하를 요구했다. 다음주 통화정책 결정을 앞둔 연준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을 취임 후 처음으로 대놓고 압박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경제포럼(WEF) 화상연설에서 "금리가 즉시 인하되도록 요구할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도 금리가 낮아져야 하고 금리는 우리를 따라 내려가야 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준이 금리에 대해 내 말을 들을 것으로 기대한다...
중동 국가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향한 구애에 나섰다. 사우디아라비아는 대미 투자와 무역 확대 의사를 밝혔고 이란은 핵 협상 재개를 제안하며 화해 메시지를 보냈다. 23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국영통신은 무함마드 빈 살만 왕세자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통화에서 향후 4년 동안 미국에 6000억달러(약 862조원)를 투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빈 살만 왕세자는 "추가적인 기회가 생기면 투자를 늘릴 수 있다"고도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빈 살만 왕세자는 트럼프 대통령과 중동 지역의 ...
세계 5대 경제국 인도가 미국의 도널드 트럼프 집권 2기 출범에 맞춰 분주하게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트럼프 대통령 간 조기 정상회담을 논의하는 한편 미국산 제품 수입 확대에서 불법 체류 인도인 송환 등 각종 유화책을 검토 중이다. 미중 무역갈등이 고조될 경우 반사이익을 얻기 위해선 트럼프 정부와 최대한 갈등을 피해야 한단 계산이 깔려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와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미국과 인도 정부 관계자들은 트럼프 대통령과 모디 총리의 2월 워싱턴DC 정상회담을 논의하고 있다. 다만 성사 여부는 확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불법 이주민들의 남부 국경 출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모두 시행하라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22일(현지시간) 백악관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국경 통제 강화를 위해 군 병력을 최대 1만 명 배치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이날 백악관은 "남부 국경을 통해 미국을 침략하는 불법 이주민들의 국경 출입을 물리적으로 차단하라는 행정명령에 트럼프 대통령이 서명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밝혔다. 백악관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국토안보부, 법무부, 국무부에 멕시코를 통해 입국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를 향해 우크라이나전쟁 종전 협상에 나서지 않으면 관세와 제재를 가하겠다고 22일(현지시간) 재차 압박했다. 러시아는 "전쟁의 근본 원인을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내가 대통령이었다면 시작되지도 않았을 전쟁을 빨리 끝내자"며 "러시아가 곧 종전 협상에 나서지 않으면 세금, 관세, 제재를 부과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또 "쉬운 방법으로 할 수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산하 백악관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직원 160여명이 재택근무 조치를 받아 사실상 업무에서 배제됐다고 AP통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SC를 친트럼프 성향 인사로 개편하기 위한 밑작업으로 해석된다. AP통신에 따르면 마이크 왈츠 국가안보보좌관은 이날 각 정부부처에서 파견된 NSC 직원 160여명에 대해 재택근무를 통보했다고 보도했다. 재택근무를 통보받은 직원들은 곧 파견 근무가 끝나고 본래 근무처로 돌아갈 것이란 안내를 받았으며, 백악관 이메일 계정도 정지됐다고 한다. 재택근무 중 업무 연락...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전임인 조 바이든 전 대통령으로부터 번영과 평화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는 내용의 편지를 받은 것으로 22일(현지시간) 확인됐다. 폭스뉴스는 이날 바이든 전 대통령이 백악관 대통령 집무실 '결단의 책상' 서랍에 남긴 편지 내용을 독점 공개했다. 바이든 전 대통령은 "친애하는 트럼프 대통령님께"로 시작한 편지에서 "이 신성한 직책을 떠나면서 저는 향후 4년 동안 대통령님과 대통령님의 가족에 행운이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 국민과 전 세계 사...
미국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뒤 처음 열린 쿼드 회의(미국·일본·호주·인도 안보협의체) 공동성명에 종전에 들어갔던 '한반도 비핵화' 표현이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22일(현지시간) 확인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첫날인 지난 20일(현지시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친분을 과시하며 북한을 "핵 능력(nuclear power)" 보유국이라고 지칭했던 것과 맞물려 미국의 대북정책 변화를 시사하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마코 루비오 신임 미국 국무장관이 참석한 가운데 전날 워싱턴D.C...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직후 '관세 전쟁'뿐만 아니라 '세금 전쟁'도 예고하고 나섰다. 미국 기업에 차별적인 세금을 매기는 국가의 기업이나 시민에 대해 미국 내 세율을 2배 높이겠다는 경고다. 예상과 달리 취임 첫날 관세 부과 조치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관세 부과 움직임은 진행되고 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21일(현지시간) 백악관이 트럼프 대통령 취임 첫날인 지난 20일 밤 공개한 '미국 우선주의 통상정책' 각서에 "재무장관은 상무장관, 미국무역대표부(USTR)와 협의해 미국법전(USC) 제26권 제891...
미국 오픈AI, 오라클과 일본 소프트뱅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취임에 맞춰 미국 내 인공지능(AI) 인프라 구축을 위해 5000억달러(718조원)를 투자하기로 했다. 갓 취임한 트럼프 대통령이 규제 완화를 통해 AI 패권 경쟁에서 미국의 우위를 지키려는 가운데 주요 기업들도 대규모 투자로 호응하는 모양새다. 블룸버그 등 외신을 종합하면 트럼프 대통령은 임기 둘째날인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이들 세 회사가 '스타게이트'라는 합작벤처를 설립해 대규모 투자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스타게이트는 차세...
"북미 대륙 동맹에는 25%, 중국에는 10%." 취임 이후 이틀 연속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입에서 무역 상대국을 향한 관세율과 날짜가 구체적으로 언급됐다. 캐나다, 멕시코에 이어 중국이다. 보편적 관세에 대해 "아직 준비가 덜 됐다"는 트럼프이지만 관세뿐 아니라 외국인과 외국계 기업 대상 미국 내 세금까지 상향해 채찍으로 쓸 채비에 나섰다. 잔칫상인 첫날 미국 증시가 파란색으로 물들 것을 우려해 말을 아꼈지만, 쓸 수 있는 카드는 모조리 쓰겠단 스탠스로 보인다. 21일(현지시간)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