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유심 해킹' 사태
최근 발생한 유심 해킹 사건을 중심으로, 해킹 수법과 피해 유형, 대응 방안, 그리고 향후 보안 강화 대책까지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실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점과 최신 보안 트렌드도 함께 안내합니다.
최근 발생한 유심 해킹 사건을 중심으로, 해킹 수법과 피해 유형, 대응 방안, 그리고 향후 보안 강화 대책까지 심층적으로 다룹니다. 실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점과 최신 보안 트렌드도 함께 안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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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심 해킹' 사고로 SK텔레콤 가입자들의 불안감이 최고조에 이르면서 지난달 경쟁사로 갈아타는 수요가 급증했다. 2일 업계에 따르면 5월 한 달간 33만817명의 가입자가 순감(번호이동 기준 순이탈)했다. 이는 지난 4월(9만4105명 순감) 대비 251.5% 급증한 수치로, 하루 평균 100명 안팎에 불과하던 최근 10년간의 평균 이탈 규모와 맞먹는 수준이다. 세부적으로 보면 SK텔레콤에서 KT로 이동한 가입자는 19만6685명, LG유플러스로 이동한 가입자는 15만8625명으로 총 35만5310명이 빠져나갔다. 반면 KT와...
SK텔레콤(SKT) 유심 해킹 사건 피해자 235명이 1인당 100만원씩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 법무법인 대륜은 27일 오전 10시 서울법원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소송은 서울중앙지검장 출신 조영곤 법무법인 대륜 변호사를 중심으로 여상원 변호사, 손계준 변호사, 지민희 변호사 등이 참여한다. 법무법인 대륜은 이날 소장을 제출하기 전 "그동안 우리 사회는 법의 판단이 국민의 상식과 얼마나 동떨어져 있는지 여러 차례 목격해왔다"며 "이번 SKT 집단소송은 정보...
SK텔레콤은 유심 교체 예약 고객 중 절반 이상이 교체를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주말 단행한 판매장려금 및 공시지원금 인상 조치에 대해서는 "이탈 고객을 방어하기 위한 최소한의 대응"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중단된 신규가입 재개 여부는 유심 교체 작업이 마무리된 이후 논의한다는 방침이다. SK텔레콤은 이날 서울 중구 삼화빌딩에서 열린 일일브리핑에서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김희섭 SK텔레콤 PR센터장은 "이날 0시 기준 유심 교체 누적 고객은 459만명, 잔여 예약 고객은 444만명"...
SK텔레콤이 삼성·애플 최신 스마트폰 공시지원금을 약 40% 인상하고 판매점에 지급하는 판매장려금을 대폭 올렸다. SKT는 타 이동통신사로 번호이동을 막기 위해 기기변경 지원금을 늘렸다는 입장이지만, 업계에선 다음 달 신규가입 중단 해제를 대비한 조치로 해석한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SKT는 전날부터 삼성전자 '갤럭시 S25' 시리즈(엣지 제외) 공시지원금을 5GX 프라임 요금제 기준 48만원에서 68만원으로 42% 인상했다. 아이폰16 프로·프로맥스 공시지원금도 45만원에서 65만원으로 44% 올렸다. 이는 신규가입, 번호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SK텔레콤 해킹 사고를 계기로 통신사 KT, LG유플러스와 플랫폼 기업 네이버(NAVER), 카카오, 쿠팡, 우아한형제들에 대한 긴급 현장 점검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과기정통부는 지난 12일부터 '통신·플랫폼사 보안점검 TF(태스크포스)'를 가동해 각 사에 BPF도어 악성코드에 대한 자체 보안 점검을 주문했다. 그러나 국가간 사이버전 가능성이 제기되며 국민 불안이 커진 만큼, 지난 23일부터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등 보안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 인력이 이들 기업을 직접 조사하기로 했다. 최대한 신속...
LG유플러스 일부 대리점이 SK텔레콤 가입자의 불안감을 악용해 가입자 유치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LG유플러스 한 대리점은 최근 'SK 개인정보 유출, 단순하지 않습니다'라는 제목의 문자 메시지를 발송했다. 대리점은 IMEI(단말기식별번호) 유출에 대해 "마치 누군가 당신 집 도어락 번호를 알아낸 것처럼, 단말기의 '디지털 열쇠'가 외부에 노출된 위험한 상황"이라며 "법무법인의 집단소송을 매장에서 비용없이 대행해주겠다"고 설명했다. SKT 집단소송인단을 모집하는 네이버...
SK텔레콤이 최근 6일간 매일 30만명 이상의 스마트폰 유심을 교체했다. 이에 따라 유심 교체 잔여 예약자는 400만명대로 떨어졌다. 25일 SKT는 전날 30만명이 유심을 교체했다고 뉴스룸에 공지했다. 지난 19일 33만명을 시작으로 엿새째 30만명대 유심을 교체했다. 전날까지 누적된 유심 교체 고객은 417만명, 잔여 예약 고객은 482만명이다. SKT는 이달 말까지 예약 고객의 50% 이상 유심을 교체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유심 물량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다음달 577만개, 7월에 500만개를 추가 확보할 예...
경찰이 SK텔레콤(SKT) 유심 해킹 사고와 관련해 최태원 SK 회장과 유영상 SKT 대표이사 등을 고발한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23일 오전 최 회장 등 SK 경영진과 SKT 관계자들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한 서민위 측 관계자를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를 진행했다. 김순환 서민위 사무총장은 고발인 조사에 앞서 "SKT 유심 해킹이 3년 전부터 발생했다"며 "이번 사건이 해킹당한 것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유출된 것인지는 더 조...
SK텔레콤(SKT) 유심 해킹 사고와 관련 유영상 SKT 대표이사 등을 고발한 법무법인 대륜이 추가적인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대륜은 해킹 피해와 관련한 민사소송에 관한 문의가 1만건 넘게 쏟아졌다고 밝혔다. 김국일 법무법인 대륜 대표변호사는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법무법인 대륜 건물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SKT의 고의적 허위 신고 정황이 드러났다. 추가적인 민·형사 고발을 준비하고 있다"며 "구체적으로 홈페이지 문의만 1만840명이 됐고 234명은 서류 제출이 완비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
SK텔레콤 가입자 323만명이 유심을 교체한 것으로 나타났다. 잔여 예약자는 567만명이다. SKT는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1500만개 유심을 확보할 계획이다. SKT는 화이트해커와 자체적인 망 진단을 진행해 이를 바탕으로 정보보호 투자도 늘리겠다고 밝혔다. SKT는 22일 서울 중구 삼화타워에서 진행된 일일브리핑에서 전날 36만명이 유심을 교체하고 2만3000명이 재설정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누적 유심교체 인원은 323만명, 재설정은 17만명이다. 지난 주말 유심 100만개가 들어오면서 유심 교체 속도가 빨라졌다. 하루 최대...
SK텔레콤 해킹이 금전탈취가 아니라 국가기밀을 노린 사이버전쟁의 일환일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3년 전 SK텔레콤 주요 서버에 잠입했는데도 현재까지 다크웹에서 개인정보를 거래하거나 복제폰 등 피해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일반인 대상 금융 사기가 아니라 주요 인사의 CDR(통화상세기록) 등을 노렸을 수 있다는 분석이다. 해킹세력으론 중국계 해커조직이 거론된다. 21일 안랩은 최근 APT(지능형지속위협) 공격 동향보고서에서 "중국 APT그룹이 아시아지역 공격을 집중한다"며 "어스블루크로(레드멘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대학생들의 SK텔레콤에 대한 브랜드 호감도와 만족도가 통신 3사 중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비누랩스 인사이트가 대학생활 플랫폼 에브리타임을 통해 대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에 대해 조사한 결과, 응답자들의 절반 가량(47.8%)이 최근 발생한 해킹으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 등을 이유로 SK텔레콤을 '비호감'이라고 답했다. 이에 호감도는 5점 만점 중 2.48점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