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국인 구금 사태
미국 내 한국인 구금 사태와 관련된 최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조현 의원이 미국 상원의원과 만나 재발방지책을 논의했으며, 새로운 비자 제도 도입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자진출국으로 마무리된 이번 사태의 전말과 향후 대책을 상세히 다룹니다.
미국 내 한국인 구금 사태와 관련된 최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조현 의원이 미국 상원의원과 만나 재발방지책을 논의했으며, 새로운 비자 제도 도입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자진출국으로 마무리된 이번 사태의 전말과 향후 대책을 상세히 다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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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조지아주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의 한국인 근로자 대거 구금 사태가 발생하자 미국에 사는 한인들 사이에서는 언젠가 터질 문제였다는 반응과 함께 재발 방지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8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한미 정부 간 협의를 거쳐 미국 이민당국에 구금된 한국인 300여명은 조만간 귀국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행정적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귀국을 위한 전세기를 출발시킬 계획이다. 이들은 자진출국 형식으로 귀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4일 이뤄진 미국 이민세관단속국과 국토안보수사국(HSI), 마약단속국(DEA)의 합동 단속에 한인들은 "터질 일이 터졌다"라고 반응했다. 워싱턴DC에 거주하는 50대 김모씨는 "미국에서 일하려면 비자 신청을 해야 하지만 회삿돈이 들어가니 ESTA 제도 등을 통해 몇 달씩 오고 가는 게 관행이었다"며 "이번에 체포 소식을 듣고 '터질 게 터졌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했다. ESTA는 최대 90일간 관광 및 출장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합작공장에서 한국인 근로자를 포함해 475명이 미국 이민당국에 구금됐다는 소식에 이들 기업 주가가 장 초반 약세를 보인다. 8일 오전 9시39분 기준 거래소에서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3500원(1.59%) 하락한 21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LG에너지솔루션은 2500원(0.73%) 내린 3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은 개장 직후 낙폭을 줄이고 있다. 미국 이민당국 등에 따르면 지난 4일(현지시각) 조지아에 위치한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불법체류 관련 단속을 벌여 한국인 300여명을 포함해 총 475명을 체포 및 구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통령실에 의하면 정부는 미국과 석방 교섭을 마무리해 이르면 이번 주 안에 귀국할 것으로 보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조지아주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이 함께 짓고 있는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대규모 이민 단속이 벌어져 수백명이 체포됐다가 석방 결정된 데 대해 한미 관계를 해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테니스 메이저 대회 US오픈 남자 단식 결승전을 관람한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한국과 좋은 관계를 맺고 있다"며 "현대차 공장 문제가 양국 관계에 큰 부담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미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해당 공장을 단속한 후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살펴보겠다며 이번 사건이 한국과의 관계에 해를 끼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일본의 이시바 시게루 총리가 사임을 표명한 데 대해서는 놀라움을 표시했다. 일본 내 국민 여론이 이시바 총리가 임기를 이어가는 데 호의적이었던 만큼 트럼프 대통령은 이시바 총리의 사임을 예상하지 못했던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상황에는 강한 불만을 드러냈
여야가 8일 외교통일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 한국인 체포 사건과 관련해 현안 질의에 나선다. 국회에 따르면 외통위는 이날 오후 2시 전체회의를 열고 미국 이민 당국의 한국인 근로자 체포·구금 사건과 관련한 외교부 보고받을 예정이다. 전날 대통령실이 미국 측과 한국인 근로자에 대한 석방 교섭을 마무리했다고 밝힌 만큼 후속 행정 절차와 근로자들의 안전한 귀국 방안 등에 질의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산자위에서도 같은 시간 전체회의를 열어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이번 사태의 원만한 해결과 재발 방지를 위해 현지 기업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앞서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HSI) 등은 조지아주 서배나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급습해 475명을 체포했다. 이 중 한국인은 30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조지아의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단속 당국에 체포돼 구금된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이 이르면 오는 10일(현지시간) 한국행 전세기를 탈 것으로 보인다. 구금된 한국민에 대한 영사 지원을 총괄하고 있는 조기중 워싱턴 총영사는 7일 조지아주 포크스턴의 미 이민세관단속국(ICE) 구금시설에서 취재진과 만나 한국인 근로자들의 귀국 시점과 관련, "수요일(10일)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미 당국과의 석방교섭이 조 총영사의 예상대로 진행될 경우 한국인 직원들은 지난 4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의 단속에서 체포돼 공장 건설현장에서 차로 2시간 거리인 포크스톤 구금시설 에 구금된 지 엿새만에 정부가 마련한 전세기로 귀국길에 오르게 된다. 전세기는 포크스턴 구금시설에서 차로 50분가량 떨어진 플로리다주 잭슨빌 국제공항에서 출발할 것으로 예상된다. 조 총영사는 "전세기 운용과 관련해 협의해보니 제일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공항이 잭슨빌 공항이라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톰 호먼 국경안보총괄책임자(일명 국경 차르)이 조지아주의 한국기업 건설 현장에서 이뤄진 대규모 압수수색과 체포 같은 단속을 앞으로 더 많이 보게 될 것이라고 7일(현지시간) 밝혔다. 호먼 총괄은 이날 CNN과 인터뷰에서 지난 4일 조지아주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이뤄진 불법체류·고용 단속으로 한국인 300여명을 포함해 475명이 체포된 가운데 유사한 단속이 더 이어질 것이냐는 질문에 "짧게 말해서 그렇다"고 답했다. 호먼 총괄은 또 "정상적인 비자를 갖추지 않은 불법적 입국과 불법체류 외국인 고용은 범죄에 해당한다"며 "훨씬 더 많은 현장을 단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불법체류 외국인을 저임금으로 고용하는 기업은 부당한 방식으로 비용을 절감해 경쟁을 저해하는 것"이라고도 말했다. 호먼 총괄이 지속적인 단속 의지를 밝히면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미국 현지 공장을 건설 중이거나 계획 중인 기업들도 촉각을 곤두세우고
미국 당국의 불법체류자 단속으로 구금됐던 한국인 300여명에 대한 석방 교섭이 마무리됐지만 공장 건설 중단에 따른 배터리 생산과 이 배터리를 활용하려던 전기차 생산에 차질이 예상된다. 향후 유사 사례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미국에 공장을 건설 중인 다른 한국 기업의 대비가 필요하다는 분석도 나온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의 미국 조지아주 소재 합작 배터리 공장(HL-GA 배터리회사)의 건설 중단 상황은 당분간 계속될 전망이다.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등의 불법체류자 단속 과정에서 한국 국민 300여명이 구금됐다. 이에 따라 현지 건설 공사가 중단됐다. 대통령실은 이날 구금된 300여명의 한국인 근로자 석방 교섭이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행정 절차를 마무리하는 대로 전세기로 귀환시킬 예정이다. 다만 이미 인력이 대거 빠진 상태라 중단된 공장 건설의 재개 시점은 아직 가늠할 수 없다. LG에너지솔루션은 당초 내년 상반기 가동을 목표로
"나는 아침에 나는 '추방' 냄새를 좋아한다. 시카고는 왜 (국방부가) '전쟁부'라고 불리는지 알게 될 것이다."(6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트루스소셜 메시지) 한국인 수백명이 체포된 조지아주 현대차와 LG에너지솔루션 합작 공장에서의 이민 단속은 시작일 뿐이었다. 주말 새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시카고에서의 추가 이민 단속을 예고했고 매사추세츠주에서는 소위 작전명 '패트리엇 2.0'에 돌입했다. 6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과 뉴욕타임스, 보스턴 현지 언론을 종합하면 미 국토안보부와 이민세관단속국(ICE)은 매사추세츠주에서 대대적인 불법 이민 단속 작전을 시작하며 "이 주에 거주하는 최악의 불법 체류 외국인"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작전명은 패트리엇 2.0으로, 지난 5월 대대적인 이민 단속으로 매사추세츠주에서만 1500명이 체포됐던 사건을 염두에 둔 이름이다. 뉴욕타임스는 익명의 관계자들을 인용해 이 작전이 몇 주 동안 지속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패트리엇 2.0은 ICE 요원들
미국 당국이 한국 기업의 현지 공장 건설 현장에서 불법체류 단속을 벌여 한국인 300명 이상을 체포한 사건과 관련해 조현 외교부 장관이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필요시 직접 워싱턴을 방문해 미국 행정부와 협의하는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재외국민보호대책본부 본부-공관 합동 대책회의'에서 "(정부는) 저를 본부장으로 하는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본부와 공관이 관련 동향을 신속하게 공유하고 향후 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며 이같이 말했다. 조 장관은 "지난 목요일 미국 국토안보조사국(DHSI)와 이민세관단속국(ICE) 등의 합동 단속으로 조지아주에 소재한 우리 지역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단속했다"며 "그 결과 475명이 구금되고 이 중 300명이 넘는 우리 국민이 포함된 것으로 파악된다. 매우 우려가 크다"고 했다. 이어 "사건이 알려진 직후 이재명 대통령은 미국의 법 집행 과정에서 우리 국민의 권
미국 이민당국이 4일(현지시간)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조지아 주 합작 공장을 급습, 현장 근로자 475명을 체포한 것은 불법 이민 공모, 불법 이민자 은닉 혐의 때문인 것으로 파악됐다. 5일 조지아 주 남부지방검찰청은 전날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조지아 주 합작 공장에서 불법 이민자들을 겨냥한 대규모 단속이 이뤄진 사실을 홈페이지를 통해 알리면서 "미 연방법전 8편 1324절을 위반해 불법 이민자들을 위법하게 고용한 혐의에 대한 증거 수집 차원에서 수색영장을 집행한 것"이라고 밝혔다. 미 연방법전 8편 1324절은 불법 이민자의 미국 입국을 실행하거나 돕는 행위, 불법 이민자를 숨겨주는 행위에 관한 처벌을 규정한다. 이러한 행위에 돈을 받고 적극 가담, 공모한 경우 당사자는 사건에 연루된 불법 이민자 1명당 최대 10년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 불법 이민자 고용에 관한 처벌도 규정돼 있다. 12개월 기간 동안 불법 이민자라는 사실을 알면서 고용한 근로자가 10명
미국 당국이 조지아주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서 진행된 불법체류자 단속과 관련해 475명을 체포했고 다수가 한국 국적자라고 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국토안보수사국(HSI) 소속 스티븐 슈랭크 조지아·앨라배마주 담당 특별수사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어제 국토안보수사국이 법 집행기관들과 협력해 불법 고용 관행 및 중대한 연방 범죄 혐의와 관련해 진행 중인 형사 수사의 일환으로 법원의 수색 영장을 집행했다"며 "이번 수사로 475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슈랭크 특별수사관은 "475명 중 다수가 한국 국적자로 아직 정확한 국적별 통계는 없지만 관련 자료를 곧 확보할 것"이라며 "체포된 사람들이 같은 회사 소속이 아니고 다양한 하청업체 소속 직원이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한국 외교부와 현대차그룹, LG에너지솔루션 등에서 현재까지 확인한 사실을 종합하면 체포된 사람 가운데 한국인은 300명 수준으로 40~50명이 LG에너지솔루션 직원이고 나머지는 건설사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