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주요 정책 성과와 향후 국정 운영 방향을 점검해봅니다. 경제 회복, 사회 통합, 외교 안보 등 핵심 분야별 추진 현황과 국민들의 평가,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합니다.
이재명 대통령 취임 100일을 맞아 주요 정책 성과와 향후 국정 운영 방향을 점검해봅니다. 경제 회복, 사회 통합, 외교 안보 등 핵심 분야별 추진 현황과 국민들의 평가, 그리고 앞으로의 과제들을 종합적으로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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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교육 과정과 내용은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하다"면서도 논의는 국가교육위원회(국교위)가 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다만 AI(인공지능)은 초등학교 저학년 때부터 기본적으로 가르쳐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교육은) 모두가 바뀌어야 한다고 하면서도 교육 공간, 교수 인력, 재정, 프로그램의 문제로 방향을 잘 못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과도한 경쟁을 그대로 둔 상태에서 수시로 할 거냐, 정시로 할 거냐 온 갖 논쟁거리가 나오는데 결국 최악의 경쟁상태를 해결하지 않으면 영원히 해결이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근원적인 문제는 어떻게 더 성장할 거냐, 어떻게 더 기회를 골고루 줄 것이냐에 귀착한다"며 "교육문제는 의도적으로 전면적으로 얘기를 안하는 측면이 있다. 해결도 안 되면서 논쟁만 촉발하고 자칫 잘못하면 이념투쟁의 장으로 변질되기도 해서"라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은 "교육위원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기본적 방향은 부동산 투기 중심의 경제 구조를 첨단 산업 분야와 일상적 경제활동 분야로 옮기는 것"이라며 "금융의 대전환을 하는 게 우리의 과제"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부동산 대책을 묻는 말에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복잡한 문제인데 대한민국 경제구조가 기본적으로 부동산 투기 중심인 측면이 있다"며 "사실 대한민국 경제 발전에 상당히 도움이 됐지만, 그 비중이 너무 크다 보니 이제는 정상적 발전에 장애가 되는 상황"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또 "수요 관리와 공급 관리의 양 측면이 있는데 공급을 무한대로 늘릴 수 없기 때문에 수요 관리를 잘 해야 한다"며 "수도권 집중이 심각한데 근본적으로 국가 균형발전을 실효적으로 이뤄내면 공급 부족 문제도 상당히 완화될 수 있겠지만 쉬운 일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수요를 실수요자 중심으로 바꾸고 투기적으로 부동산을 취득하는 일을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인수위(대통령직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한 정부가 이제 본격적인 출발선에 섰다"며 "앞으로 남은 4년 9개월은 도약과 성장의 시간"이라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1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진행된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에 임한 지 어느덧 100일이 됐다. 그동안 보내주신 국민 여러분의 성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통령의 1시간은 5200만 국민의 5200만 시간의 가치가 있다는 마음으로 분초를 아껴가며 매진했던 날들이 마치 영화 장면처럼 머릿속을 스쳐 지나간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 100일을 짧게 규정하자면 '회복과 정상화를 위한 시간'이라고 할 수 있다"며 "무엇보다 민생경제 회복이 시급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장기간 이어진 내수 침체로 허약해질 대로 허약해진 우리 경제에 긴급하게 심폐소생술을 해야 했다"며 "다행히 신속한 추경(추가경정예산)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힘입어 소비심리
이재명 대통령이 11일 취임 100일을 맞아 기자회견을 연다. 이번 회견에서 이 대통령은 주식시장에서 논란이 된 대주주 양도세 부과 기준, 관세 후속협상 등에 대한 입장을 밝힐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연 대통령실 홍보소통수석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내일(11일) 오전 10시부터 이재명정부 출범 100일 기자회견을 한다"며 "진행 예정 시간은 90분이지만 더 늘어날 수 있다. 대통령께서 되도록 많은 질문을 받겠다고 언급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의 슬로건은 '회복을 위한 100일, 미래를 위한 성장'이다. 이 수석은 이어 "기자회견에는 내외신 기자 152명이 참석한다"며 "'나은 경제, 더 자주 소통, 더 큰 통합'이 콘셉트다. 회견은 크게 △민생·경제 △정치·외교·안보 △사회·문화 등 세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 수석은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신성장동력과 고용, 부동산, 증시 대책 등 민생과 경제에 대한 구상을 집중적으로 밝힐 예정"이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후 약 100일 동안 50% 이상의 지지율을 유지했다. 취임 100일 시점의 지지율은 역대 대통령 중 세 번째로 높은 수준이다. 일부 장관 후보자 및 8·15 특별사면 논란 등으로 부침을 겪었지만, 민생 행보와 한미정상회담 등 외교 성과로 지지율 반등에 성공했다. 한국갤럽이 9월 첫째주(2~4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상대로 진행한 자체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해 응답자의 63%가 긍정평가했다. 부정평가는 28%였고 9%는 의견을 유보했다.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평가는 8월 셋째주(56%), 같은달 넷째주(59%)에 이어 상승세를 보였다. 이는 김영삼·문재인 전 대통령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수치다. 한국갤럽에 따르면 민주화 이후 역대 대통령 취임 100일 무렵 지지율은 △노태우 전 대통령 57%(1988년 6월) △김영삼 전 대통령 83%(1993년 6월) △김대중 전 대통령 62%(1998년 6월) △노무현 전 대통령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