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현아가 과거 연예인과 연애에서 겪은 황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조현아는 생방송 중 전화를 받지 못했다고 집착하던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고백한 데 이어 교제 중 비혼이라고 선언한 연인까지 있었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4일 방영된 SBS '미운 우리 새끼' 513회에서는 가수 조현아가 미주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조현아는 미주를 만나자마자 상담을 예고했다.
조현아는 미주에게 "너랑 할 얘기가 있어서 불렀다. 여기 상담실이 있다"고 말한 뒤 "요즘 연애해?"라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다.
미주는 "내가 하겠어?"라고 되물으며 말을 아꼈지만 조현아는 미주의 예능 대시설을 언급했다.

조현아는 "너 예능 하면서 대시 많이 받는다고 하더라. 녹화만 끝나면 바로 주변에서 전화번호를 물어본다던데"라고 미주를 떠봤다.
이에 미주는 억울해했다.
미주는 "나는 정말 궁금하다. 도대체 언제 내 번호를 물어봤냐"고 반응했다.
조현아는 다시 "방송 중에 마음에 드는 사람은 있었어?"라고 물었지만 미주는 선을 그었다.
미주는 "솔직하게 정말 멋있는 분이었지만 마음이 가거나 호감이 간 적은 없다"고 밝혔다.
그러자 미주는 조현아에게 화살을 돌렸다.
미주는 "언니는 없어? 솔직히 언니 방송 게스트 많이 나갔잖아"라고 물었고 조현아는 "당연히 연락이 된 적은 있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러면서도 조현아는 곧바로 미주를 압박했다.
조현아는 "너 웃기지 마. 내가 남자 소개시켜줬잖아"라며 "너 입조심 하는 게 좋을걸?"이라고 경고해 분위기를 달궜다.
이에 미주는 이를 꽉 문 채 "조용히 해"라고 반응하며 조현아의 입단속에 나섰다.

조현아 역시 "너 입조심 하는 게 좋을 거다"라고 맞받아치며 웃음을 터뜨렸다.
이후 조현아는 과거 만났던 남자들에 대한 이야기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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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는 "너나 나나 우리는 이상한 남자들을 많이 만났다"며 "나는 생방송을 하는 데 전화를 안 받는다고 집착하는 남자가 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분은 매사 그랬다. 전화를 안 받으면 난리가 났다"고 회상했다.
또 다른 황당한 연애담도 공개했다.
조현아는 "또 어떤 사람은 나랑 사귀는데 비혼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앞서 조현아는 해당 방송을 통해 전 남자친구의 세금을 내주거나 뒷바라지를 했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