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안84가 이주승과 천우희의 13년 절친 관계를 의심했다. 천우희가 이주승의 새집에 혼자 방문하자 기안84는 "1대1로 집에 가면 사귀는 것"이라고 몰아갔고 이주승은 "우리는 그런 사이가 아니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안겼다.
9일 방영된 MBC '나 혼자 산다' 668회에서는 이주승이 새로 이사한 집에 천우희를 초대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영상 속 천우희가 등장하자 무지개 회원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선민은 "제가 진짜 팬이다. 둘이 어떻게 아는 사이냐"며 이주승과 천우희의 친분을 부러워했다.
이에 이주승은 "13년 절친이다"라면서도 "우희 누나가 기안 형을 너무 보고 싶어 한다"며 자연스럽게 기안84에게 시선을 돌렸다.
이를 들은 기안84는 "선민아 미안하다. 네가 팬이라고 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 이주승은 천우희와 오랜 시간 편하게 지내오며 친분을 쌓아왔다.
이주승은 "우리는 말이 잘 안 끊긴다. 엉뚱한 얘기하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고 전했다.
천우희 역시 "나는 남사친 집에 처음 왔다"며 이주승의 집 방문이 특별한 경험이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신영은 두 사람의 분위기를 의심했다.
김신영은 "집들이라고 했는데 한 명은 아니겠지?"라고 물었고 이주승은 "근데 또 겹지인이 없다"고 답했다.
그러자 기안84는 더욱 확신에 찬 반응을 보였다.
기안84는 "1대1로 집에 가면 사귀는 거다"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의 편안한 친분은 계속 의심을 샀다.
이주승이 천우희 얼굴에 붙은 머리카락을 떼주자 무지개 회원들은 다시 술렁였다.
이주승은 "여사친한테 저 정도는 괜찮다. 우리는 그런 사이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다.
이에 김신영은 "정말 죄송한데 방금 선민이가 저한테 똑같이 했다. 전혀 안 설렜다"라고 현실적인 반응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