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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DJ DOC 이하늘이 김창열과 화해했다는 추측에 대해 "아직 화해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하늘은 지난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구독자들과 소통하던 중 '김창열과 돈 때문에 화해했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하늘은 "내가 언제 창열이와 (그룹 활동을) 같이 한다고 했냐"며 "창열이와 아무런 이야기도 안 했다. 아직 화해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앞서 이하늘은 오는 11월 DJ DOC 새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혔고,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김창열과 화해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이하늘은 "창열이와 같이 (활동)한다는 말을 한 적 없다"고 재차 선을 그었다. 이어 "남들이 화해하든 말든 그게 무슨 상관이냐"며 "화해하든 안 하든 이건 우리가 알아서 하겠다"고 말했다. 이하늘과 김창열의 갈등은 이하늘의 동생 이현배가 2021년 사망한 뒤 불거졌다. 당시 이하늘은 김창열이 이현배와 함께 추진하던 사업에서 손을 떼면서 동생이 경제적 어려움을 겪었다며 김창열에게 책임이 있다는 취지의 주장을 펼쳤다. 이후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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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5년 공백기 이유…"사업 실패→온몸 두드러기→대인기피증"
배우 이수경이 피부 질환과 사업 실패를 고백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남겨서 뭐하게'에는 배우 이태곤이 드라마 '하늘이시여'에 함께 출연했던 이수경을 초대해 MC 이영자, 박세리와 저녁 식사를 함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태곤은 이수경과는 20년 만에 만난다며 "드라마 할 때 되게 예뻐한 후배이자 동생"이라고 밝혔다. 이어 "잠깐 아팠다고 하더라. 연락이라도 해서 안부도 묻고 해야 했는데, 무관심했던 것 같아서 초대했다"고 설명했다. 이수경은 한동안 피부 질환으로 고생했다고 고백했다. 그는 "좀 아팠다. 제가 면역력이 많이 약한 편이다. 얼굴부터 전신에 알레르기처럼 두드러기가 나 대인기피증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영자는 "여배우가 그런 게 나면 그랬겠다"며 공감했다. 갑작스러운 원인 모를 피부 질환으로 피부가 울긋불긋해졌던 이수경은 5년간의 공백기를 가져야 했다. 이수경은 "지금은 계속 주사 맞고 있다"며 치료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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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여성 아나운서 보며 "입에서 발 냄새"…경위서 쓴 사연
방송인 김대호(41)가 아나운서 시절 생방송에서 실수해 경위서를 썼던 사연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아니 근데 진짜!'에는 김대호, 유인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김대호는 아나운서 시절 생방송 촬영 중 실수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생방송이라 프롬프터가 없었다"며 "약속된 대본만 가지고 하는 거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TV를 보다 보면 '이런 애드리브 재밌겠다' 싶을 때가 있다"며 "그걸 참고 대본대로 해야 했다"고 당시를 떠올리며 후회했다. 그는 "닭발 편육이 나온 날이었다"며 "상대 아나운서가 먹고 '너무 맛있죠?'라고 물었는데 '냄새나요. 발 냄새'라고 해버렸다"고 자신의 실수를 털어놨다. 이를 들은 탁재훈은 "생방송에서 애드리브를 한 거냐. 재밌으라고 한 이야기 아니냐"고 김대호를 두둔했다. 김대호는 이어 "약속되지 않은 상황이라 상대 아나운서가 놀랐고 다음 아나운서도 당황해서 클로징이 망해버리고 끝났다"며 경위서를 썼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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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수씨 섹시해요" 선 넘은 친구…웃으며 받아친 아내 말에 남편 '황당'
최근 32㎏ 감량에 성공한 아내를 본 친구가 "섹시하다"고 칭찬하자 아내가 이를 즐기는 듯한 반응을 보여 충격받았다는 남편의 사연이 공개됐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 Joy 예능 프로그램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MC 서장훈, 이수근이 짧은 고민을 상담해주는 '즉석즉답 물어보살' 코너가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사연자는 "아내가 80㎏에서 48㎏까지 감량에 성공했다. 아내는 자신감이 붙었는지 타이트한 원피스를 자주 입기 시작했다"며 이야기를 시작했다. 이어 "며칠 전 아내와 마트에 갔다가 동네 친구를 만났다. 제 친구가 '오, 제수씨 섹시한데?'라고 하더라. 그 말을 들은 아내는 '섹시해요? 가슴은 줄었는데'라며 친구 팔을 치면서 웃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어이가 없어 아내에게 따졌더니 저보고 '쪼잔하다'며 나가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MC 서장훈은 "동네 친구도 문제다. 섹시하면 어떻게 할 건데"라며 아내에 대해서는 "거기에 대고 '가슴은 줄었다'는 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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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앨범 '아리랑', 미국·영국 동시 '최고 앨범' 선정
미국 영국의 주요 외신들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상반기 최고의 음반으로 선정했다. 최근 미국 롤링스톤과 영국 NME는 방탄소년단의 정규 5집 '아리랑'을 '2026년 최고의 앨범'으로 선정했다. 미국 컴플렉스도 지난 12일 '아리랑'을 올해 최고의 앨범으로 꼽았고, 롤링스톤과 NME가 연이어 호평을 더했다. 롤링스톤은 "2026년 글로벌 음악 시장의 가장 큰 뉴스는 단연 방탄소년단의 컴백"이라며 "이들은 '아리랑'을 통해 한국적 색채를 음악으로 훌륭하게 구현했다"고 평했다. NME는 방탄소년단을 "세상에서 가장 큰 보이밴드"라고 칭하면서 "이들이 언제나 잘해왔던 작업, 즉 고국의 문화적 유산과 글로벌한 음악적 영향력을 정교하게 혼합하는 역량을 완벽하게 수행했다. 자신들이 가장 잘하는 영역으로 멋지게 돌아왔다"고 분석했다. 영국의 대표 일간지인 텔레그래프는 '2026년 현재까지 발매된 최고의 앨범'에 '아리랑'을 포함했다. 매체는 "방탄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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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3시간 자며 월 1000만원 버는 남편…"육아 소홀" 아내 막말
일에 집착하듯 하루 3시간 자면서 일주일 내내 일하는 남편과 그런 남편에게 계속해서 짜증을 내는 아내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에는 '야너두' 부부의 두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지난 방송에서는 육아와 집안일을 비롯해 남편의 청소 일까지 돕지만, 육아에 무관심한 남편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내의 모습이 공개된 가운데 이번 방송에서는 남편의 일상이 공개됐다. 청소 일을 하는 남편은 새벽 4시30분에 일어나 하루를 시작했다. 새벽에 공사장 화장실 청소를 마친 뒤엔 입주 청소, 밤엔 상가 청소를 했다. 하루 3시간 자고 주 7일 쉬는 날 없이 일하고 있었다. 월 수입은 800만원~1000만원. 남편은 "매일이 힘들고 도망가고 싶다는 생각 많이 하지만, 감내해야 한다. 이렇게 해야 가족들이 잘 먹고 잘 살 수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남편이 야간 청소 일을 하러 가기 전, 둘째가 우는 모습에도 아내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남편이 둘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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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률 1200%' 재연배우, 주식 대박 비결…"대표 사주 본다" 깜짝
재연 배우 이가돈(개명 전 이정석)이 주식 투자로 1200%의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돈을 지켜낸 사람들'로 방송인 현영, 배우 전원주, 이가돈, 가수 빽가, 경제 전문가 김경필 등이 출연했다. 이날 이가돈은 과거 '닷컴 버블' 시기 주식 투자 손실을 본 뒤 주식 공부를 시작, 철저한 분석을 통해 바이오시밀러 등 미래 성장주를 발굴해 장기 투자했다고 말했다. 그는 유망 종목의 재무제표를 확인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직접 회사를 답사했다고 전했다. 특히 역술가를 통해 기업 대표의 사주와 자기 사주의 합까지 확인한 후 본격적인 매수에 나섰다고 설명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프라이즈' 등 재연배우로 오래 일한 이가돈은 불안정한 수입을 극복하기 위해 주식을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는 성명학 전문가의 조언에 따라 '이대로 가면 돈이 된다'는 뜻을 담아 현재의 이름으로 개명했다고 덧붙였다. 최근에는 해당 종목을 일부 매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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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고에 약 먹고 피 뽑는 알바까지"…'KBS 퇴사' 방송인 눈물 생존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선근(42)이 프리랜서로 전향한 후 생활고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지난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는 KBS 아나운서 출신 김병찬, 임성민, 김현욱, 김선근이 게스트로 출연한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신동엽은 2022년 김선근이 프리랜서로 전환하던 당시를 회상하며 "왜 나가지 싶었다. 방송 시장도 쉽지 않은데 집이 잘사는 줄 알았다"고 말했다. 김선근은 성급한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후회한다고 털어놨다. 그는 "스스로를 과대평가했다"며 "헛짓거리하다가 망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살면서 단 한 번도 실패해 본 적이 없다"며 "남들이 들으면 알만한 대학교에 들어갔고 KBS 입사 후 '연예가 중계' 진행과 라디오 DJ까지 해봤다. 그러다보니 오만했다. '전현무 못 될 게 뭐냐'는 생각까지 했다"고 말했다. 김선근은 투자에 실패한 후 이를 만회하려고 프리랜서로 전향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나운서라는 직업 덕분에 대출도 잘 나와 여러 투자를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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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로 잘 나간 김형준 "5억 이상 자가 보유"…숨겨둔 재력 과시
그룹 SS501(더블에스오공) 출신 김형준(38)이 숨겨둔 재력을 공개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SS501 출신 김형준이 등장했다. 앞서 결혼정보회사에서 '6등급' 판정을 받은 개그맨 양상국은 자신과 같은 고민을 가진 남성들을 모아 '6등급 클럽' 결성을 선언했다. 이에 면접권으로 나선 양상국은 봅슬레이 전 국가 대표 서영우, 전 야구 선수 '돌싱' 심수창, SS501 출신 가수 김형준, 개그맨 홍경준, 서남용, 배우 유일한 등과 면접을 진행했다. 특히 양상국은 김형준의 지원서를 보던 중 "거주지가 서울, 도쿄, 제주인데 세 군데 모두 자가로 가지고 있냐"며 놀랐다. 김형준은 손을 저으며 "그건 아니다"라면서도 "자가는 5억원 이상, 한 채 이상"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듣던 6등급 클럽 지원자들은 박수를 치기 시작했고 김형준은 "자랑하려는 게 아니라 살다 보니까 그렇게 됐다"며 머쓱해했다. 양상국은 "그냥 벌써 1등급이다"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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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가 마지막 남자"…지연수, 5살연하 의사 재혼설에 입 열었다
방송인 지연수가 자신의 재혼설에 황당함을 감추지 못했다. 지연수는 지난 22일 유튜브에 올린 영상에서 "내가 5살 어린 치과의사와 재혼해서 딸을 낳았다는 가짜뉴스를 봤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연수는 "그 남자 어딨냐. 데려와라. 나도 못 만나본 5살 어린 치과의사가 누구냐"며 "그런 가짜뉴스나 내 삶과 전혀 무관한 일들이 진짜처럼 나오는 유튜브와는 거리를 둬야겠다고 느꼈다"고 토로했다. 그는 재혼 생각을 묻는 말에 "재혼 대상의 유니콘을 나도 찾고 있다"면서도 "아무도 안 만나겠다는 건 아니지만 아무나 만나고 싶지는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어떻게 보면 민수 아빠인 일라이가 썸과 연애, 결혼, 이혼의 마지막 남자인 셈"이라며 "그 이후에는 연락처를 교환한 사람도 단 한 명도 없다. 그럴 마음의 여유도 시간도 없었고 여지도 주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군필에 고졸, 그리고 술 안 먹는 남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어떠한 루머와도 연루되고 싶지 않다. 그냥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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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 선언' 아나운서, 예능서 잘 나갔는데..."돌연 하차→생활고" 고백
KBS 아나운서 출신 배우 임성민이 프리랜서 선언 후 생활고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임성민은 지난 22일 공개된 웹 예능 '짠한형 신동엽'에서 "프리랜서는 내가 원조다. 아무도 안 할 때 혼자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임성민은 "프리랜서라는 개념 자체가 없던 시절이었다. 혼자 일을 다니는데 너무 바빴다. 좋은 매니지먼트사에 들어갔지만,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을 관리해 본 경험이 없어 사실상 방치된 상태였다"고 떠올렸다. 당시 임성민은 배우 전향을 시도하면서 출연 예능프로에서 모두 하차했다. 그는 "그때는 지금처럼 여러 활동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시대가 아니었다. 연기를 하려면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모두 내려놔야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전 지구 탐험대'를 진행하고 있었는데 PD에게 '왜 갑자기 그만두느냐'는 전화를 받았다. 알고 보니 매니저가 이미 하차 의사를 전달한 상태였다"며 "나도 모르는 사이 프로그램을 놓게 됐고, 그걸 극복하는 과정이 정말 힘들었다"고 했다. 이런 가운데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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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아내 목조른 남편…장인은 8000만원 주고 "이혼 안돼" 왜
친정 부모가 남편에게 재산을 증여한 사실을 알고 큰 상처를 받았다는 40대 여성의 사연이 전파를 탔다. 22일 방송된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암 투병 중인 47세 의뢰인 A씨가 등장했다. A씨는 평생 자신을 차별해 온 부모님이 급기야 재산 증여마저 자신이 아닌 남편에게 했다며 배신감을 드러냈다. 그는 "친정집 시세는 50억원 정도다. 아버지가 지금까지 일을 하고 계신다. 부모님이 그 재산을 저한테 주셔야지 왜 남편에게 주는지 모르겠다"며 "이미 2억원을 지원해주셨는데, 이중 8000만원을 제가 아닌 남편에게 입금했다"고 밝혔다. 남편과 관계도 안 좋은 편이었다. 2016년 소개팅 앱으로 만난 남편과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다는 그는 "남편이 되게 못 됐다. 집에서는 저와 대화도 거의 하지 않고 헤드폰만 끼고 지낸다"고 토로했다. 이어 "남편이 부모님께 받은 돈으로 차와 게임기를 샀다. 부모님은 제가 돈 관리를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저축은 못 했지만 돈 문제를 일으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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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2' 오승환, 1사 만루서 마운드 등판 "천하의 돌부처도 긴장"
오승환이 '불꽃야구2'에 등판해 '끝판왕'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22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시원 StudioC1'의 '불꽃야구2' 7회에서는 오승환의 불꽃파이터즈 합류와 첫 등판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장시원 단장은 마무리 투수로 영입한 오승환을 선수들에게 소개했다. 오승환이 모습을 드러내자 선수들은 뜨거운 박수로 그를 맞이했다. 오승환은 "팀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했다. 경기를 하면 할수록 선발될 수 있도록 한번 만들어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후 불꽃파이터즈는 단국대학교와 직관 경기에 나섰다. 오승환의 첫 등판은 8회 초에 이뤄졌다. 불꽃파이터즈가 8대0으로 앞선 상황이었지만 1사 만루 위기에 몰리자 김성근 감독은 오승환 투입을 지시했다. 오승환이 마운드에 오르자 현장 팬들은 뜨거운 함성을 보냈다. 오승환의 대학교 후배인 단국대학교 선수들 역시 흥분한 모습으로 그의 투구를 기다렸다. 첫 타자를 상대한 오승환은 직구와 슬라이더를 섞어 던지며 헛스윙을 유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