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민심 역류하니 또 내란 카드…추석 최고 반찬은 '李대통령 재판재개"

장동혁 "민심 역류하니 또 내란 카드…추석 최고 반찬은 '李대통령 재판재개"

박상곤 기자
2026.09.2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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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이재명 대통령 폭정·독재가 진짜 내란"

[뉴욕=뉴시스] 김진아 기자 =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JFK 국제공항에 도착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9.22. bluesoda@newsis.com /사진=
[뉴욕=뉴시스] 김진아 기자 = 유엔 총회 참석차 뉴욕을 방문하는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21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JFK 국제공항에 도착해 인사를 하고 있다. 2026.09.22. [email protected] /사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추석 연휴를 하루 앞두고 여권에서 '내란'이 거론되는 것을 두고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민심이 역류하니 또 내란 카드를 꺼내 든다고 직격했다.

장 대표는 23일 SNS(소셜미디어)에 "이 대통령이 '내란 사건 특별수사본부' 구성을 검토한다고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내란 잔불' 운운하며 거들고 나섰다"며 "이재명과 김민석 '환장의 콜라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은) 정책이란 정책은 모두 실패했다"며 "왼쪽도 오른쪽도 모두 등을 돌렸다. 개각에 기자회견까지 해도 민심은 역류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결국 꺼내든 '도돌이표 카드'가 '내란'"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부동산 폭등, 전·월세 대란, 농지 약탈, 54조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참극 같은 게 '경제 내란'"이라며 "사관학교 통폐합, 한미동맹 와해, 지뢰 폭발 사고 같은 게 '안보 내란'"이라고 했다.

이어 "사법부 독립 파괴, '현지 누나' 인사 전횡, '문조털래유' 챙기기 같은 게 '정치 내란'이다. 이재명 대통령의 폭정과 독재가 바로 '진짜 내란'"이라고 했다.

아울러 "(내란 사건 특별수사본부 검토는) 단말마의 비명이다. 정권이 종말로 치닫고 있다"며 "국민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은 '이재명 탄핵이다. 국민의 추석 밥상에 올라갈 최고의 반찬은 '이재명 재판 재개'"라고 했다.

앞서 한 언론은 미국 뉴욕을 방문하고 있는 이 대통령이 귀국 직후 '내란 사건 특별수사본부' 구성을 지시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또 김 대표는 이날 당 공식 유튜브 '민주당TV'의 라이브 방송 '민티07'에 출연해 조희대 대법원장의 재제청 거부에 대해 "대법원장이 이렇게 헌법과 법률을 무시하고 대통령과 권력 다툼 놀이를 하는 것은 유례가 없다"며 "희대의 내란 잔불"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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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곤 기자

정치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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