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나경원, 추석 앞두고 MB 예방…"다음 세대 위한 유산은 보수가"

野나경원, 추석 앞두고 MB 예방…"다음 세대 위한 유산은 보수가"

정경훈 기자
2026.09.24 2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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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이명박 전 대통령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사진=나경원 의원실 제공.
이명박 전 대통령과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 /사진=나경원 의원실 제공.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추석을 앞두고 이명박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나라, 당 걱정 하며 주신 당부 말씀을 잘 새기고 더 힘내 나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나 의원은 24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동심단금, 마음을 하나로 모으면 단단한 쇠도 자를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나 의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이 전 대통령님을 예방했다"며 "이재명민주당 정권의 정책 실패와 위선, 모순이 하나하나 드러나며 이 전 대통령, 보수 정권의 선견지명과 성과가 역사에 더욱 선명해진다"고 했다.

이어 "지금의 세계적 도시 서울특별시를 있게 한 청계천, 버스체계 개편 업적 모두 민주당이 극성스럽게 반대하던 사업"이라며 "대한민국과 국민, 다음 세대에 진정 도움될 유산을 남긴 것이 누구인지 역사에 새겨야 한다"고 했다.

나 의원은 이명박정부 당시 UAE 원전 수주, 자원 외교, 4대강 사업 등을 거론하며 "AI 시대를 맞이한 지금 그 정책들이 얼마나 국가 생존에 필수적이었는지 여실히 증명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는 먼 미래를 내다보고 국가의 기초 체력을 다지는 일이어야 한다"며 "이명박정부, 보수정권이 심어둔 튼튼한 인프라와 자원 외교의 유산을 발판 삼아 다가올 AI 시대의 패권을 쥐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어내야 한다. 대한민국 청년과 미래세대를 위한 기회를 더 넓게 열어야 한다"고 했다.

나 의원은 "이재명 민주당 정권의 헌법질서 파괴와 인사 참사, 보완수사권 폐지 치안 위기, 부동산·주식 경제파탄, 북한 매설 지뢰 폭파 사고 등으로 민생과 치안, 국가안보까지 총체적 위기"라며 "그런데도 또 '내란' 타령"이라고 했다.

이어 "이번에는 내란 특수본이란다. 조희대 대법원장을 내란 잔불이라며 끝끝내 형사 기소로 끌어내겠다는 것인가"라며 "이런 무리수가 결국 이 정부의 끝을 재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나 의원은 군인, 소방, 경찰, 의료진 등에게 "명절 연휴에도 일터를 지키시는 모든 분께 깊은 감사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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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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