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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마이삭' 중국 피해 얼마나…159명 사망·10명 실종
지난달 중국 남부 광시좡족자치구를 강타한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159명이 숨지고 10명이 실종된 것으로 집계됐다. 피해 지역은 구조·수색 중심 단계에서 벗어나 재해 복구와 재건 단계로 전환했다. 21일 신화통신에 따르면 광시 난닝시와 구이강시는 이날 개최한 태풍 마이삭 피해 복구 및 재건 업무 회의에서 8월 21일 0시 기준 이번 재해로 두 지역 16개 현에서 165만 명 이상이 크고작은 피해를 입었으며 사망자는 159명, 실종자는 10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당국은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발생한 장기간 폭우가 홍수와 저수지 붕괴 등 연쇄 재해를 일으켰다고 설명했다. 광시 당국에 따르면 지난 7월 초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광시 지역에는 장기간 강한 폭우가 이어졌다. 이로 인해 난닝시 11개 현 57만9700명이 피해를 입었다. 긴급 대피 인원은 2만3300명, 임시 이송·안치 인원은 7만8300명으로 집계됐다. 난닝시는 피해 규모를 최종 확인한 결과, 사망자 136명과 실종자 10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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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AI칩, 코딩엔 아직 역부족…엔비디아와 '섞어쓰기' 확산
중국 AI(인공지능) 업계가 중국산 AI칩과 엔비디아 AI칩을 섞어쓰는 이른바 '이종 컴퓨팅' 기술 개발에 속도를 낸다. 고난도 작업엔 중국산 AI칩 성능이 여전히 엔비디아 AI칩에 뒤처지기 때문이란게 업계 전언이다. 20일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내에서 엔비디아의 H200 칩 월 임대료는 지난해 3분기 말 5만~8만 위안 수준에서 올해 10만 위안을 넘어선 것으로 파악됐다. AI가 단순 질의응답을 넘어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에이전트 형태로 발전하면서 추론용 컴퓨팅 수요가 급증한 영향이다. 중국 국가데이터국에 따르면 중국의 하루 평균 AI 토큰(AI 모델이 정보를 처리하고 생성하는 기본 단위) 호출량은 지난 3월 140조 개를 넘어섰다. 중국산 AI칩의 생산과 적용이 확대되고 있음에도 고성능 추론 영역에서는 엔비디아 AI칩에 대한 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증거다. 중국 추론 최적화 스타트업 어프로칭AI의 관자웨이 부사장은 "고품질 토큰에 대한 수요가 공급을 크게 웃돌고 있다"며 "중국산 칩만으로 추론을 처리하면 성능 요구와 수익성이 낮은 영역에 머무를 수밖에 없어 고품질 토큰은 여전히 엔비디아에 의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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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테스트 줄이고 신차 빨리..."안전한 거 맞냐" 중국서 우려 터졌다
중국 자동차 업계에서 5년 안팎이던 신차 개발 주기가 2년으로 짧아진 가운데 '시뮬레이션 테스트'가 과도하다는 논란이 커진다. 무리하게 신차 개발 속도를 끌어올리는 과정에서 실차 성능·안전 검증이 충분치 않은 이른바 '속성 자동차'가 등장, 자칫 소비자를 시험 대상으로 삼을 수 있다는 우려다. 20일 중국 경제매체 디이차이징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중국 시장에서 출시된 신차(부분 변경 모델 제외)는 165개로 2016년 상반기 90개 미만과 비교하면 83% 이상 급증했다. 업계에선 5년 안팎이던 신차 개발 주기가 최근에는 약 2년 수준까지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 둥펑자동차와 일본 닛산의 합작사인 둥펑닛산의 쑨하오 마케팅 책임자는 디이차이징을 통해 "중국 자동차 업계는 이제 스마트폰보다 더 빠른 속도로 신제품을 내놓고 있다"며 "중국 자동차 시장에서 판매되는 차량의 트림·옵션 등 세부 판매 조합이 약 3780개에 달하는 반면 스마트폰 시장에선 약 1240개 수준"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개발 기간 단축은 실제 출시전 검증이 충분히 이뤄지고 있느냐는 논란을 낳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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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中 외교부장 "한반도 긴장 해결 위해 美 대북 적대정책 포기해야"
왕이 중국 외교부장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의 전략대화에서 한반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으로 미국이 대북 적대정책을 포기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중국 외교부는 20일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 청와대에서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접견했다고 밝혔다. 또 왕 부장이 위성락 국가안보실장과 전략대화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중국 외교부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올해 1월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시진핑 국가주석으로부터 따뜻한 환대를 받았다"며 "시 주석에게 감사와 진심 어린 인사를 전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현재 국제 정세 속에서 양국은 경제·무역, 안보 등 분야에서 서로를 필요로 하고 있다"며 "양국 간 전략적 협력 강화는 양국의 근본적 이익에 부합하고, 지역 평화와 안정 유지에도 중요하며 양국은 상호 의존하고 상생, 보완하는 동반자가 돼야 한다"고 밝혔다. 이에 왕 부장은 시 주석의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인사를 전달하며 "올해 한중 관계가 전면적으로 회복되고 긍정적인 진전을 이룬 사실은 합리적이고 실용적이며 적극적인 대중 정책이 한국의 이익과 시대 발전 흐름에 완전히 부합한다는 점을 보여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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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상무부 "美 무인기 관세부과는 일방주의, 즉각 철회 촉구"
중국 상무부가 미국의 무인기 및 부품에 대한 관세 부과 조치와 유럽연합(EU)의 중국 기업 대상 일방적 조사에 대해 공식적으로 반발했다. 20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롄서에 따르면 허야둥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미국의 무인기 관세 문제와 유럽의 중국 기업 압박 문제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허 대변인은 미국이 무인기 및 관련 부품에 대해 무역확장법 232조에 따른 관세 부과 결정을 내린 것과 관련해 "미국의 조치는 국가안보를 명분으로 한 일방주의와 보호주의"라고 비판했다. 그는 "중국이 미국으로 수출하는 무인기는 주로 농업, 설비 점검, 영화·영상 제작 등 민간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다"며 "미국은 232조 조치를 통해 국가안보 개념을 과도하게 확대하고 무역 상대국에 차별적인 관세율을 적용하며 중국 관련 제품을 차별적으로 대우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는 중국 기업의 이익을 심각하게 훼손하고 글로벌 무인기 공급망 협력 질서를 교란하며 공정한 경쟁 환경을 훼손한다"며 "즉각 관련 232조 관세 조치를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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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로봇·AI 시장 문 두드린다"…KIC중국, '한중 로봇 협력 포럼' 개최
글로벌혁신센터(KIC중국)는 코트라와 20일 중국의 국가급 로봇 산업 행사인 '2026 월드로봇컨퍼런스(WRC)' 현장에서 'K-Demo Day: 한중 로봇 혁신 협력 포럼'을 공동 주최·주관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산업통상부, 주중대한민국대사관, 한국연구재단 및 세계로봇협력기구(WRCO)의 후원으로 열렸다. 한중 양국의 주요 유관 기관과 로봇 혁신기업, 연구기관, 투자기관 및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로봇 및 AI 분야의 기술 교류와 산업 협력 기회를 모색했다. WRC는 중국과학기술협회, 중국공업정보화부, 베이징시 인민정부 등의 주최로 매년 8월 베이징 이좡국제회전중심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로봇 산업 교류행사다. 중국 중앙정부의 정책적 지원 아래 '인공지능+로봇'과 미래 생산력을 핵심 주제로 다루며 포럼·전시·경진대회 등을 통해 기술 혁신과 산업 표준 구축, 글로벌 협력 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행사에는 한국의 피지컬AI 분야 혁신기업 12개사(뉴로메카, 뉴빌리티, 다이나믹솔루션, 리얼월드, 아이언디바이스, 더아이엠씨, 원익로보틱스, 현대성우그룹, 솔리드뷰, 쎄네스테크놀로지, 이머시브캐스트, 에이드올)가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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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대박' 유니트리 왕싱싱, 휴머노이드 '자기진화' 선언…베이징 들썩
왕싱싱 유니트리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낯선 환경에서의 임무 성공률 80%'를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할 변곡점으로 제시했다. 현재 로봇 산업의 최대 병목으로는 AI(인공지능) 모델과 현실 세계 사이의 오차를 꼽았다. 이를 극복하면 추후 AI가 스스로 로봇 개발의 속도를 끌어올리는 '자기진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내다봤다. 왕 CEO는 20일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 베이런이촹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세계로봇대회(WRC·World Robot Conference) 주포럼 행사에서 '전시품에서 제품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향후 10년'을 주제로 연설했다. 전일 유니트리가 중국 휴머노이드 기업 최초로 본토 증시에 성공적으로 상장한 만큼 그가 로봇 산업 전반에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업계 이목이 쏠렸다. ━스스로 배우는 휴머노이드…궁극적 목표는 '자기진화'━왕 CEO는 "로봇을 낯선 환경에 투입했을 때 80%의 임무 성공률을 달성할 수 있다면 폭발적인 성장의 시점에 도달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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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싱싱 유니트리 창업자 "AI가 로봇 개발 가속…'자기진화 시대' 온다"
왕싱싱 유니트리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낯선 환경에서의 임무 성공률 80%'를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변곡점으로 제시했다. 현재 로봇 산업의 최대 병목으로는 AI(인공지능) 모델과 현실 세계 사이의 오차를 꼽았다. 이를 극복하면 추후 AI가 스스로 로봇 개발의 속도를 끌어올리는 '자기진화 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내다봤다. 왕 CEO는 20일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 베이런이촹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세계로봇대회(WRC·World Robot Conference) 주포럼 행사에서 '전시품에서 제품으로: 휴머노이드 로봇 산업의 향후 10년'을 주제로 연설을 했다. 왕 CEO는 "로봇을 낯선 환경에 투입했을 때 80%의 임무 성공률을 달성할 수 있다면 폭발적인 성장의 시점에 도달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현재 휴머노이드 로봇은 미리 학습된 특정 작업에서는 높은 성공률을 보이지만 주변 환경이 달라지면 성능이 급격히 떨어진다고 진단했다. 결국 인간처럼 처음 접하는 환경에서도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범용화 능력' 확보가 휴머노이드 산업 발전의 핵심 과제라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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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켓 쥐고 자유자재 '탁구천재' 中 로봇, 사람과 승부…결과는[영상]
'통' 하는 경쾌한 소리와 함께 휴머노이드 로봇이 받아친 탁구공이 네트를 넘어왔다. 웃고 떠들던 관람객들의 표정은 랠리가 이어질수록 긴장감으로 바뀌었다. 결국 범실. 인간이 로봇에 패했다. 19일 베이징 경제기술개발구 베이런이촹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세계로봇대회(WRC·World Robot Conference)의 유니트리 부스. 휴머노이드(인간형) 로봇 G1이 능숙하게 탁구공을 쳐낼 때 마다 관람객들의 탄성이 터져나왔다. 키 약 1. 3m, 무게 약 35kg의 소형 휴머노이드 G1은 기업 연구개발, AI(인공지능) 학습 데이터 수집용으로 개발된 보급형 모델이다. 반응 속도는 상상 이상이었다. 내장된 카메라로 날아오는 탁구공의 위치와 속도를 파악하고 공이 어디로 올지 예측한 뒤 포핸드와 백핸드를 선택해 받아친다. 몸통과 다리까지 함께 움직여 균형을 조절한다. 유니트리 관계자는 "동작 제어 지연시간은 5밀리초(ms) 이하"라고 설명했다. 탁구치는 휴머노이드를 앞세운 유니트리 부스는 WRC와 중국 로봇 산업의 진화 속도를 고스란히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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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큰' 대신 중국어 '츠위안' 쓰자…中, AI 기술 담론 주권경쟁 시동
중국 관영 매체를 중심으로 AI(인공지능) 관련 영어 용어 사용을 줄이고 표준화된 중국어 표현을 사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 관영 인민일보는 과학기술 담론 주도권이 다른 국가로 넘어갈 수 있다며 교육과 정책 홍보 등에 표준 중국어 번역어를 적극 보급해야 한단 주장을 내놨다. 인민일보는 최근 논평을 통해 "수많은 AI 관련 영어 용어가 현지화된 번역을 거치지 않은 채 대중매체와 일상 소통의 영역에 유입되고 있다"며 "이는 대중의 언어 습관을 변화시킬 뿐만 아니라 과학기술 담론 주도권이 다른 곳으로 넘어가고 모국어 체계가 약화되는 심층적 위기를 가져올 수 있다"고 지적했다. Token(토큰), Agent(에이전트) 등 영어 AI 용어는 중국어가 가진 의미 전달 구조와 문화적 맥락이 부족해 대중이 첨단 과학기술을 이해하는 문턱을 높이고 디지털 격차를 심화시키며 점차 중국어 체계의 완전성과 계승성을 약화시킨다는 설명이다. 인민일보는 "(무엇보다)외래 용어에 장기간 의존하고 서구 중심의 개념 체계를 그대로 받아들이면 중국의 과학기술 인식은 기존 틀 안에 갇히게 되고 중국의 현실에 맞는 독창적인 과학기술 이론을 만들어내기 어렵다"며 "이러한 인식 차원의 의존은 기술 격차보다 더 은밀하게 진행되며 중국의 장기적인 과학기술 자립 발전에도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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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룽지 中 전 총리 유해 화장…시진핑·후진타오 등 지도부 애도
관영 신화통신은 18일 주룽지 전 중국 총리의 유해가 베이징 바바오산 혁명공묘에서 화장됐다고 보도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리창 국무원 총리, 자오러지 전국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장, 왕후닝 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 주석, 차이치 중국공산당 중앙서기처 서기·중앙판공청 주임, 딩쉐샹 국무원 부총리, 리시 중국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 서기, 한정 국가부주석 등이 바바오산 혁명공묘를 찾아 주룽지 전 총리를 배웅했으며 후진타오 전 국가주석은 조화를 보내 애도를 표했다. 바바오산 혁명공묘 예식장 상단에는 검은 바탕에 흰 글씨로 '주룽지 동지를 깊이 애도한다'라는 문구의 현수막이 걸렸고,그 아래에는 주 전 총리의 영정이 놓였다. 참석자들은 유가족들과 차례로 악수하며 위로의 뜻을 전했다. 주 전 총리는 지병으로 지난 12일 베이징 시간 오전 11시 6분 베이징에서 별세했다. 향년 98세. 1928년 중국 중부 후난성 성도 창사에서 태어난 주 전 총리는 1951년 칭화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공직에 입문해 지방과 중앙에서 경제정책 관련 업무를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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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북극항로 개척에 세계 파장…관영매체 "서방의 비판, 이중잣대"
중국 관영언론이 중국-유럽 북극항로 정기운항을 둘러싼 일부 서방의 지정학적 우려를 '신포도 심리(가지지 못한 것을 가치 없다고 폄하하는 태도)'라고 비판했다. 북극 항로는 아시아와 유럽 무역에 새로운 선택 루트가 되며 무역 위험 분산과 효율성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것. 홍콩 영문매체에선 북극항로를 통해 서구가 장악한 수에즈 운하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는게 중국의 셈법이란 분석도 나온다. 중국 공산당과 정부의 시각을 대외에 알리는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18일 논평을 통해 최근 중국 화물선 '두바이 타워'가 저장성 닝보·저우산항을 출항하면서 중국-유럽 북극 항로가 여름철 정기 주간 운항 단계에 들어섰다고 짚었다. 이 항로가 지난해 첫 시험 운항을 시작한 이후 이번에 정기 운항 체제로 전환되기까지 1년이 채 걸리지 않았다. 글로벌타임스는 해당 항로가 유럽까지 20일만에 직항 배송이 가능하다며 중국과 유럽 무역을 위한 빠르고 효율적이며 친환경적인 저탄소 물류 통로를 열었다고 평가했다. 이어 글로벌타임스는 중국-유럽 북극항로를 통한 첫 두 차례 운항은 모두 만재 상태였고 이후 예약 주문도 계속 들어오고 있으며 이 항로를 통한 화물 대부분은 전기차와 이차전지, 태양광 제품 등 중국의 '신 3종 산업' 고부가가치 수출품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