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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국립해양조사원장에 장묘인·중앙해심원 수석조사관에 오영록 임명
해양수산부가 장묘인 수산정책과장을 국립해양조사원장으로, 오영록 과장을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으로 선임하는 국장급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장 신임 국립해양조사원장은 1975년생으로 경혜여고와 부경대 해양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에서 해양생물학 석·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 기술고시 39회로 공직에 입문해 해양수산부 외국인선원임시생활시설 운영반장, 해양수산현안대응TF팀, 주러시아대사관 1등서기관, 해양수산부 해양공간정책과장, 수산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오 중앙해양안전심판원 수석조사관은 1980년생으로 배재고와 한양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2003년 행시 46회로 공직에 발을 들여 해양수산부 혁신행정담당관, 항만물류기획과장, 해운정책과장, 국무조정실 사회규제심사2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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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원, 소상공인 콘텐츠 제작, 상품개선 등 4600개사 지원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이 오는 28일까지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돕고 소상공인 상품이 온라인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사업 △상품개선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 21일 한유원에 따르면 비대면 소비 환경이 일상화되면서 소비자는 상품을 직접 보지 않고 구매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이로 인해 상품의 시각적인 매력이 점차 중요해지고 있으나 높은 제작 비용과 전문성 부족 등으로 인해 소상공인이 직접 고품질의 디자인이나 콘텐츠를 갖추기란 쉽지 않은 현실이다. 이에 한유원은 '소상공인 온라인 판로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상세페이지 제작 지원사업 △상품개선 지원사업 등을 운영하며 올해 소상공인 연간 4600개사를 지원한다. 이 사업들은 전문가의 손길을 거친 고품질 디자인·영상으로 온라인 활용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소상공인의 디지털 기초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은 소상공인의 상품을 매력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맞춤형 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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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협, 경남 호우 피해 현장·금융 전방위 지원 …500억원 규모 긴급 자금 편성
수협중앙회가 경남 호우 피해지역에 최대 500억 원 규모의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한다. 일선수협에서는 이 일대 피해 어업인을 비롯한 고객을 대상으로 금리인하 등 기존 대출에 대한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수협중앙회는 21일 자체 봉사단을 꾸리고 경남 거제 소재 침수 현장을 찾아 이 지역의 진흙과 토사를 치우는 주변 환경정비에 나서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어 주민의 생활 안정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생필품도 거제수협을 통해 지원할 계획이다. 이 같은 현장 대응과 함께 종합적인 금융지원도 전개한다. 수협은행은 집중호우 피해지역 어업인을 비롯해 개인,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생활안정자금(개인당 최대 2000만원) △시설자금(피해복구 소요자금) △운영자금(최대 5억원, 대출금리 최대 1. 5% 인하) △기존대출 만기연장(최대 1년) △기존대출 원금상환 및 이자납입 유예(최대 6개월) △기존대출 연체이자감면 등 총 500억원을 긴급 지원 자금으로 편성했다. 일선수협 상호금융 영업점에서도 △원리금 상환유예 및 만기연장 (6개월 이내) △최대 2000만원 이내 긴급생계자금 △기존대출 금리 인하 △연체이자 감면 등 채무조정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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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보, 민관협력 플랫폼으로 245억원 규모 인수합병 성사 지원
기술보증기금(기보)가 중소벤처기업의 M&A(인수·합병)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인 '민관협력 M&A 플랫폼'을 통해 이차전지 장비 전문기업 APS이노베이션'의 화장품 자동화장비 사업 진출을 위한 M&A가 성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M&A는 ㈜이래와 관계기업 ㈜글로코의 합병과 동시에 추진됐다. APS이노베이션이 합병 후 존속법인인 ㈜이래의 지분 100%와 이레엔지니어링 사업부문을 총 245억원에 함께 양수하는 패키지 거래로 진행됐으며 이달 초 관련 계약이 체결됐다. 이번 거래는 기보가 구축한 M&A 플랫폼을 통해 발굴한 기업의 M&A 수요와 민간 전문기관인 'M&A파트너스'의 전문성을 연계해 실제 계약 체결로 이어진 성과다. APS이노베이션은 기존 이차전지·디스플레이 장비 사업에서 축적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사업 분야에 진출하기 위해 M&A 플랫폼에 매수 희망기업으로 등록했다. 이에 기보는 M&A 플랫폼에 참여하고 있는 민간 전문기관 인터캐피탈파트너스와 APS이노베이션을 연결해 M&A 중개와 전문 자문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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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최초 북동항로 컨선 시범운항 '시동'…북극항로 개척 닻 올린다
해양수산부가 정부 국정과제인 '북극항로 개척을 통한 신(新)무역로 선점'의 일환으로 추진해 온 우리나라 최초의 북동항로 컨테이너선 시범운항을 오는 22일부터 실시한다. 해수부는 20일 이번 시범운항에는 ㈜팬스타라인닷컴의 2758TEU(길이 20피트 표준 컨테이너 1개)급 컨테이너선 '팬스타 아크로호'가 투입된다고 밝혔다. 이 선박은 부산에서 출발해 북동항로를 거쳐 영국 펠릭스토우, 네덜란드 로테르담, 폴란드 그단스크를 차례로 기항한 뒤 다시 북동항로를 통해 부산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해수부는 지난 1월 출범한 북극항로 활성화 민관협의회와 함께 올해 8월에서 9월 중 출항을 목표로 북동항로 시범운항을 준비해 왔다. 이에 따라 한국해양진흥공사(해진공)와 한국해운협회는 지난 5월 공모를 통해 ㈜팬스타라인닷컴을 시범운항 선사로 선정했다. 이후 해수부는 선사 및 관계기관과 함께 선박과 화물 확보, 선원 구성, 보험 가입 및 비상대응체계 마련 등 실제 운항에 필요한 사항을 준비해 왔다. 또 운항에 필요한 행정절차의 이행과 국제사회 규범 준수를 위해 주요 관련국 및 관계기관과의 협의도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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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ESG 공시·규제 앞두고 기업 탄소데이터 '나홀로 관리' 심각
해외 탄소 규제가 본격화된 가운데 우리 수출기업 대다수가 표준화된 플랫폼 없이 제각각 관리하거나 수기 방식에 의존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글로벌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공시 의무화와 EU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의 움직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데 대비책이 미비하다는 것이다. 한국산업단지공단(산단공)과 대한상공회의소(상의)가 수출기업 300개사를 대상으로 공동 실시한 '산업단지 탄소배출 관리(MRV) 플랫폼 수요조사' 결과 수출기업의 99. 3%가 고객사(바이어)로부터 탄소 배출 데이터 제출을 이미 요청받았거나 받을 예정이라고 답했다. 또 90. 3%는 고객사 입장에서 협력사에 데이터를 요구하고 있거나 요구할 계획이라고 밝혀 탄소데이터 관리가 공급망 거래 관계와 경쟁력 유지의 핵심 요소로 자리 잡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기업들의 데이터 관리 역량은 규제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탄소데이터 관리방식(복수응답)을 묻는 질문에 기업 10곳 중 6곳(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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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유원,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제작·운영' 지원해요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한유원)이 오는 30일까지 2026년 '라이브커머스 제작·운영 지원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20일 한유원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한유원이 운영하는 '소상공인 온라인판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라이브커머스 제작·운영 지원사업'은 국내 대형 온라인 플랫폼사와 협업해 소상공인에게 실시간 라이브커머스 방송 판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1300개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소상공인은 라이브커머스 방송 기획, 쇼호스트 섭외, 방송 제작 및 송출, 판매 및 제품 홍보 등의 전 과정을 일괄적으로 지원받는다. 또 할인된 라이브 방송 판매 수수료를 적용받아 매출 확보에 도움을 받게 되며 각 온라인 플랫폼사에서 보유한 인프라를 활용해 전용 기획전, 숏폼 제작 등 추가적인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올해 '라이브커머스 제작·운영 지원사업'에 함께 하는 온라인 플랫폼사는 그립, 현대홈쇼핑, 우체국쇼핑, SK스토아, NS홈쇼핑, 오아시스, 공영홈쇼핑, G마켓, 롯데ON까지 총 9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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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태연 소진공 이사장 "소상공인·전통시장 활성화 위해 정책 유기적 연계 중요"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소진공) 이사장이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지역의 정책과 현장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 이사장은 20일 오전 대전시청에서 허태정 대전시장과 지역 소상공인·전통시장의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고금리·고물가 장기화와 내수 부진, AI·디지털 전환 가속화 등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전 지역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기본 통계'에 따르면 2023년 기준 대전 지역 소상공인은 약 20만명으로 지역 경제의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두 기관은 소진공이 보유한 지역센터 등 현장 인프라와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사업을 대전시 정책과 연계하여 상권 활성화 및 사회 안전망 강화 등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대전시가 진행하고 있는 AI·디지털 전환지원, 화재 공제보험 가입지원 확대 등 주요 정책과 소진공의 지원사업을 연계해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상권의 경쟁력을 높이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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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기세포로 희귀난치병 치료, 꿈 아닌 현실"…재생의료 미래 여는 '리코드'
"희귀난치병은 말 그대로 난치병이기에 걸리면 죽음을 대비해야 합니다. 우리는 신경줄기세포(NSC)·중간엽 줄기세포(MSC)로 다계통위축증(MSA)과 같은 희귀난치 분야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 줄기세포를 기반으로 희귀난치병 치료제와 역노화 분야 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는 기업이 있다. 신경조직 유래 줄기세포(BTS/NT-SCs) 및 세포외소포체(EV) 기반 재생의료 플랫폼 기업인 (주)리코드가 그 주인공이다 리코드는 세포치료제 및 EV 치료제의 생산·비임상·임상·인허가까지 연계 가능한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문지숙 차의과대학교 바이오공학과 교수가 2024년 창업했다. 문 교수가 현재 대표를 겸하고 있다. 문 대표는 뇌신경과학 등으로 코넬대에서 박사 하위와 하버드 의대 박사후 연구를 거치면서 신경줄기세포와 재생의학을 연구해왔다. 차의과학대 바이오공학과 교수로 부임해 임상신경줄기세포연구센터장으로 NT-SCs 플랫폼을 발명해 30건 이상의 특허를 출원하기도 했다. 이어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으로 첨단재생바이오 정책을 자문하며 리코드를 창업해 세계 최초 MSA 치료제 개발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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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품 제공 약속·수임료 비교 광고 금지…국세청, 세무 광고기준 행정예고
국세청이 세무사 등의 과장·오인광고로 인한 납세자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세무사 등에게 금지되는 광고에 관한 규정'을 마련해 행정예고를 진행한다. 20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고시는 지난해 12월 제정된 '세무사법' 제12조의7에 따라 세무대리 서비스를 의뢰하고자 하는 납세자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부적절한 광고의 내용을 구체화한 것이다. 국세청은 기존 광고사례를 검토해 금지대상 광고를 정함과 동시에, 세무사 등이 객관적 근거자료에 기반하여 업무성과를 표시하는 광고는 허용하는 원칙금지 예외허용 방식을 채택해 세무지식이 부족한 일반 납세자를 보다 두텁게 보호하는 동시에 세무사 등의 직업수행의 자유, 표현의 자유도 최대한 보장한다. 이에 따라 세무사 등은 △다른 세무사 등의 수임료와 직접 비교하는 광고 △금품이나 경제적 이익의 제공을 약속하는 광고 △객관적 근거 없이 '국내최고', '업계최고', '환급률 1위' 등 우월성을 강조한 광고 △산출근거 없이 환급률·절세율·성공률 등 업무수행 결과를 표시하는 광고 등을 할 수 없다 그러나 자신의 수임료를 사실에 부합하게 게시하거나 객관적인 근거자료나 통계산출 근거를 충실히 제시하면서 업무수행결과를 표시하는 광고는 허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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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해외 확산 국내 전초기지로 경주·제주 선정…축제 연계 홍보 등 지원
중소벤처기업부가 2026년 'K-뷰티 수출거점 육성사업' 지원대상으로 '경북 경주'와 '제주' 2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K-뷰티 수출거점 육성사업'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K-뷰티 지원정책과 민간의 인프라와 전문성 등을 결합해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국내 지역을 K-뷰티 글로벌 진출 중심지로 집중 육성하는 사업이다. 신성장 동력으로 기대되는 핵심 산업 분야의 글로벌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15대 초혁신경제 프로젝트 중 하나로 진행 중이다. 이번에 선정된 2개 지역은 우리나라 고유의 문화유산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연중 외국인 방문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곳으로 K-뷰티의 우수성과 매력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수 있는 대표적인 글로벌 관광지이다. 또 차별화된 고품질 K-뷰티의 원료로 활용될 수 있는 풍부한 자연자원, 제품 개발과 생산에 필요한 연구·생산 시설, 홍보·마케팅을 위한 공간 및 기반 등도 함께 보유하고 있어 향후 국내 인바운드(해외관광객 유치) 기반의 K-뷰티 글로벌 확산을 이끌어 갈 최적의 장소로 평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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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양국 간 수·출입 수산물 증명서 전자화…비용절감 30억
해양수산부가 중국과의 수산물 수·출입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서를 전자증명서로 전환한다. 비용만 30억여원이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해수부는 20일 중국 대련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 중국 해관총서와 '한·중 수산물 전자증명서 업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는 양국 간 수·출입 수산물에 첨부되는 종이검사·검역증명서를 전자증명서로 전환해 수산물 제1교역국인 중국과의 수·출입 시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고 검사·검역절차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국은 이번 양해각서에 따라 △수산물에 대한 전자증명서 발급·교환 △시스템 상호운용성 강화 및 시범사업 추진 △전자증명 관련 기술 교류 촉진 △대상품목 확대 등을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지금까지는 수산물 수·출입 시 수출국 정부가 발급한 종이검사·검역증명서를 국제우편 등으로 송부해 수입국에 제출해야 했지만 앞으로 전자증명서 체계가 구축되면 양국 정부의 시스템을 통해 증명서 정보를 데이터 형태로 직접 교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