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산업부 응원 2
기자 프로필
송정현 기자
미래산업부 송정현 기자입니다.
주요 스포트라이트
총 2161 건
-
일본 누르고 사업화 속도…국내 첫 '인공혈소판 공장' 세운 이곳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바이오 기업이지만 처음부터 임상 진입보다 대량생산 역량을 확보하는 데 승부를 걸었습니다. 이 같은 전략이 메가케리온이 세운 45L 기록을 넘어설 수 있었던 배경이기도 하죠. " 이민우 듀셀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의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만나 "듀셀은 국내에서 인공혈소판 대량생산 체계를 가장 먼저 구축한 기업"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2021년 설립된 듀셀은 줄기세포 기반 인공혈소판을 개발·생산하는 바이오 스타트업이다. 회사는 올해 1월 세계 최초로 50L 배양기를 활용한 인공혈소판 생산에 성공하며 대량생산의 기반을 마련했다. 이는 인공혈소판 개발 선두주자인 일본 메가케리온이 지난해 말 달성한 45L 생산 기록을 넘어선 성과다. 이후 듀셀은 경기도 안양의 준GMP(준우수의약품제조관리기준) 생산시설를 인수했고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 ━선두주자 시행착오 보며 반면교사…결국 日 제쳤다━ 듀셀이 임상보다 생산에 먼저 집중한 것은 일본 메가케리온 사례를 반면교사로 삼았기 때문이다.
-
"AI 투자판단 믿어도 될까"…링크알파, 금융 AI 연구조직 출범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기관투자자를 위한 AI(인공지능) 투자 리서치 기업 링크알파가 금융 분야에 특화된 AI 연구조직을 출범하고 AI의 투자 판단 과정과 신뢰성을 검증하는 연구에 나선다. 링크알파는 사내 연구조직 '링크알파 AI 랩(AI Lab)'을 공식 출범했다고 20일 밝혔다. AI 랩은 AI가 금융 정보를 이해하고 투자 판단을 내리는 방식부터 해당 판단의 신뢰도를 측정하고 이를 실제 투자 성과로 연결하는 방법까지 연구한다. 연구 결과는 링크알파 공식 홈페이지에 마련된 리서치 허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조직 출범은 금융권에서 AI 활용이 빠르게 확산하는 반면, AI가 내놓은 투자 판단을 어느 수준까지 신뢰할 수 있는지를 검증하는 기준은 아직 충분히 마련되지 않았다는 문제의식에서 이뤄졌다. AI 랩은 링크알파 사내에 정식 편제된 조직으로 뉴욕과 서울을 중심으로 5명의 풀타임 연구인력이 참여한다.
-
"환급 먼저, 이용료는 나중에"…삼쩜삼, 고객 문의 60%↓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세금 환급 플랫폼 '삼쩜삼' 운영사 자비스앤빌런즈가 후결제 시스템 도입 이후 환급액 변동과 관련한 고객 문의가 전년 대비 60% 이상 감소했다고 20일 밝혔다. 자비스앤빌런즈는 지난 3월 세금 환급 과정에서 고객이 환급금을 먼저 받은 뒤 이용료를 내는 후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 기존에는 환급 절차가 완료되기 전에 이용료를 결제해야 했지만, 후결제 도입으로 실제 환급 결과를 확인한 뒤 이용료를 낼 수 있도록 결제 방식을 바꿨다. 자비스앤빌런즈에 따르면 후결제를 처음 적용한 올해 종합소득세 정기신고 시즌 이후 고객센터에 접수된 환급액 변동 관련 문의는 전년 동기 대비 60% 이상 줄었다. 회사는 환급 결과에 따라 이용료 정산 과정에서 발생하던 고객 문의가 감소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정기신고 시즌을 앞두고 개편한 '안심환급 보상제'도 고객 문의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안심환급 보상제는 삼쩜삼 간편 환급 서비스를 이용한 고객의 실제 환급액이 예상과 다르거나 환급 대신 세금을 납부해야 하는 경우 최대 200만원까지 보상하는 제도다.
-
"'핑크워싱' 영양제는 이제 그만"…리브라헬스, 시드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여성 운동선수의 월경주기에 맞춘 영양제를 개발하는 리브라헬스가 국내 벤처캐피탈(VC) 더벤처스로부터 시드 투자를 유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리브라헬스는 여성 운동선수가 월경주기에 따라 겪는 컨디션 변화와 부상 위험 등에 주목해 맞춤형 영양제를 개발하는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미국 여성 운동선수 시장을 주요 타깃으로 삼고 연내 미국 법인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여성 운동선수는 월경주기에 따라 부상 위험 등이 달라질 수 있다. 영국 UCL 연구진이 잉글랜드 여자 슈퍼리그(WSL) 소속 엘리트 선수 26명을 3개 시즌 동안 추적 조사한 결과, 근육 부상 위험은 월경 기간과 비교해 월경 직전에는 6배, 황체기(여성의 생리 주기 중 배란일 후부터 다음 생리가 시작되기 전까지의 기간) 초·중반에는 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리브라헬스는 기존 스포츠 영양제가 여성의 월경주기에 따른 신체 변화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점에 주목했다.
-
"웨어러블 없이 수면 분석"…에이슬립, 한독 통해 국내 병원 공략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슬립테크 기업 에이슬립이 한독과 손잡고 수면리듬을 기록·분석하는 디지털의료기기 '크로노트랙'의 국내 의료시장 공략에 나선다. 에이슬립은 한독과 크로노트랙의 국내 유통·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에이슬립은 앞서 수면무호흡증 검사 소프트웨어 의료기기 '앱노트랙'의 유통을 위해 종근당과 파트너십을 맺은 데 이어 크로노트랙도 제약사 유통망을 통해 상용화한다. 이번 계약을 통해 한독은 크로노트랙의 국내 유통과 판매를 담당한다. 한독은 불면증 전문의약품과 처방형 불면증 디지털 치료기기 '슬립큐' 등을 통해 수면 분야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에이슬립은 한독의 전국 영업망을 활용해 크로노트랙의 의료기관 도입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이슬립의 크로노트랙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사용자의 수면 패턴을 자동으로 기록·분석하는 디지털의료기기다. 스마트폰을 침대 옆에 두면 수면 중 발생하는 호흡과 움직임 소리를 AI(인공지능)가 분석해 14일간 수면 데이터를 기록한다.
-
뉴플로이, 온디바이스 AI 기반 '문서 OCR' 서비스 출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업무 자동화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뉴플로이가 문서를 외부 서버로 전송하지 않고 사용자의 PC에서 처리하는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 기반 문서 광학문자인식(OCR) 소프트웨어 '뉴플로이 AI'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보안상 외부 클라우드에 올리기 어려운 사내 자료나 개인정보가 포함된 문서도 PC 내부에서 처리할 수 있으며, 개인과 기업 고객 모두에게 무료로 제공한다. 뉴플로이 AI는 PDF와 스캔 문서에 포함된 글자와 표, 레이아웃 등을 인식해 문서 전체를 데이터 형태로 구조화하는 소프트웨어다. 단순히 문자를 인식하는 데 그치지 않고 문서의 레이아웃과 표 구조, 셀 단위 텍스트를 파악하고 표 안에 담긴 데이터 간 연관관계까지 분석한다. 문서에 포함된 수식은 이공계 논문 작성 등에 활용되는 '라텍(LaTeX)' 형식으로 변환할 수 있다. 한국어와 영어 간 번역 기능도 제공한다.
-
로브로스,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9대 동시 공급…반도체·車·물류 투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휴머노이드 로봇 기업 로브로스가 자체 개발한 이족보행 휴머노이드 '이그리스-C(IGRIS-C)' 9대를 반도체·자동차·물류 분야 기업 등 9개 기관에 공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급은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휴머노이드로봇 실증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실제 제조·서비스 현장에서 휴머노이드의 작업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AI (인공지능) 행동모델을 개발·검증하는 사업이다. 올해 총 50억원을 투입해 과제당 최대 5억원을 지원한다. 각 과제는 휴머노이드 제조기업 또는 수요기업이 주관하고 수요기업, AI기업, 대학·연구소 등이 함께 컨소시엄을 꾸려 수행한다. 이번에 총 10개 과제가 선정됐으며, 이 가운데 3개 과제에서 로브로스의 이그리스-C를 실증 로봇으로 채택했다. 로브로스에 따르면 이번 사업에 참여한 로봇 공급 기업 가운데 가장 많은 과제에 로봇을 공급하게 됐다.
-
'하드웨어 설계 자동화' 세카, LG전자·블루포인트서 시드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하드웨어 설계 자동화 스타트업 세카가 LG전자와 딥테크 액셀러레이터(AC: 창업기획자) 블루포인트파트너스로부터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투자 규모와 기업가치는 비공개다. 세카는 LG전자와 블루포인트가 공동 운영하는 사내벤처 프로그램 '스튜디오341'을 통해 독립 법인으로 출범한 스타트업이다. 제조 현장에 흩어진 각종 설계 데이터를 연결하고 AI(인공지능)을 활용해 하드웨어 설계 과정을 자동화하는 'AI 기반 전자설계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전자제품·자동차·반도체 산업에서는 제품이 복잡해지고 여러 조직이 동시에 개발에 참여하면서 설계 변경에 따른 업무 부담이 커지고 있다. 요구사항이나 도면이 수정될 때마다 관련 회로도와 자재명세서(BOM) 등 다른 설계 자료에도 변경 내용이 제대로 반영됐는지 일일이 확인해야 해서다. 세카는 요구사항과 데이터시트, 회로도, BOM, 도면, 레지스터 전송 레벨(RTL), 네트리스트(Netlist) 등 파편화된 설계 데이터를 하나로 연결해 이 같은 작업을 자동화한다.
-
슈퍼브에이아이 참여 LG '독파모' 3차수 진출…피지컬AI로 확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비전 AI(인공지능) 기업 슈퍼브에이아이는 자사가 참여한 LG AI연구원 컨소시엄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 2차 평가를 통과해 3차수에 진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날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독파모 프로젝트 2차 평가 결과 △LG AI연구원 'K-엑사원 2. 0' △SK텔레콤 '에이닷엑스 케이투(A. X K2)' △업스테이지 '솔라 오픈 2' 등 3개 정예팀을 다음 단계 진출팀으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모티프테크놀로지스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회사에 따르면 슈퍼브에이아이는 LG AI연구원 컨소시엄에서 LG 계열사를 제외하면 유일하게 고성능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초거대 AI 모델 'K-엑사원(K-EXAONE)' 개발 과정에서 비전·영상·피지컬 AI 영역을 담당한다. 지난해 8월 정예팀 선정 이후 1차 사업에서는 초거대 AI 학습에 필요한 영상 데이터를 구축했다.
-
"연쇄·루키 창업가 한곳에"…카카오벤처스, '템프서울' 9월 개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카카오벤처스가 1인 창업가들이 한 공간에 모여 제품 개발에 집중하는 창업자 커뮤니티 '템프서울(/tmp Seoul)'을 오는 9월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템프서울은 '솔로 파운더(Solo Founder·1인 창업가)'들이 일정 기간 한 공간에서 각자의 제품 개발에 몰두하는 공간이다. 숙박을 전제로 한 합숙형 공간이 아니라 참여자들이 정해진 기간 동안 모여 함께 일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간명은 컴퓨터 운영체제에서 임시 파일을 저장하는 디렉터리 '/tmp'에서 따왔다. 창업자들이 일정 기간 한 공간에 모여 밀도 높게 제품을 개발한 뒤 각자의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임시 공동체'라는 의미를 담았다. 템프서울에는 창업 경험을 통해 성과를 낸 연쇄 창업가와 빠른 실행력·기술 역량을 갖춘 초기 창업가가 함께 참여한다. 현재까지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하거나 기술 조직을 이끈 경험이 있는 인물과 기업을 일정 규모 이상 성장시킨 뒤 다시 창업에 나선 인물 등이 합류를 결정했다.
-
코넥스트, 손가락 굽는 질환 치료제 임상2상 속도…환자 등록 완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손가락이 손바닥 안쪽으로 굽어지는 질환인 '듀피트렌 구축(Dupuytren's contracture)'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스타트업 코넥스트가 후보물질 'CNT201'의 임상 2상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 연말 임상시험의 핵심 결과 (탑라인 데이터) 확보를 목표로 임상을 진행하고, 페이로니병과 셀룰라이트 등으로 치료 적용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코넥스트는 CNT201 임상 2상의 목표 피험자 56명 등록을 완료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2월 첫 환자 투여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현재 환자 추적 관찰과 데이터 분석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말 임상 2상 탑라인 데이터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CNT201은 콜라겐을 분해하는 효소인 콜라게나제를 활용한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첫 적응증인 듀피트렌 구축은 손바닥 피부 아래 조직이 두꺼워지고 수축하면서 손가락이 손바닥 쪽으로 굽어지는 질환이다.
-
로봇에 '3D 눈' 달아준다…클레로보틱스, 글로벌 팁스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로봇용 3D(3차원) 비전 기술을 개발하는 클레로보틱스가 중소벤처기업부의 글로벌 팁스R&D (연구·개발) 과제에 최종 선정돼 정부지원금 50억원을 확보했다고 18일 밝혔다. 클레로보틱스는 자체 부담금 12억원을 더해 오는 2030년 6월까지 총 62억원 규모의 R&D를 추진한다. 글로벌 팁스 R&D는 기술력과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갖춘 중소벤처기업의 연구개발과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클레로보틱스는 이번 과제를 통해 3D 카메라와 AI(인공지능)을 활용해 물류 현장의 다양한 물체를 인식하고 로봇이 집어 올릴 위치와 순서를 판단하는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한다. 물류 현장에는 박스뿐 아니라 비닐과 봉투 등 형태와 재질이 다른 물체가 불규칙하게 섞여 있어 로봇 자동화에 어려움이 있다. 클레로보틱스는 소형·저전력 3D 카메라와 넓은 영역을 측정할 수 있는 대면적 3D 카메라를 개발하고 AI 기반 물체 인식과 로봇 제어 기술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