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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우 기자
산업1부 자동차물류 담당하는 이정우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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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니티항공,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 메인 스폰서십 체결
트리니티항공이 프로농구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2026~2027시즌 메인 스폰서십을 체결하고 스포츠 분야로 고객 접점을 넓힌다. 트리니티항공은 지난 3일 경기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린 대구 한국가스공사와의 홈 개막전에 맞춰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스폰서십 협약식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상윤 트리니티항공 대표와 이기완 소노 스카이거너스 단장이 참석했다. 양측은 경기 전 시투와 하프타임 기념행사를 진행하며 선수단 지원과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소노 스카이거너스 선수들은 유니폼 전면에 트리니티항공 로고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 트리니티항공은 홈경기장을 찾는 팬을 대상으로 동남아시아와 일본 노선 항공권 경품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트리니티항공은 최근 선택형 서비스 항공사(SSC) 전략을 내세워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지난 시즌 KBL 챔피언결정전 준우승을 차지한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협업을 통해 농구 팬과의 소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상윤 트리니티항공 대표는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새 시즌을 함께하게 돼 뜻깊다"며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하는 한편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그룹 시너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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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인천~베이징·창사 운수권 확보…중국 노선 강화
제주항공이 인천~베이징·창사 노선 운수권을 추가로 확보하고 동계 기간 주요 중국 노선을 증편한다. 제주항공은 국토교통부의 지난 9월 운수권 배분을 통해 인천~베이징 주 7회, 인천~창사 주 4회 운수권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월에도 부산~구이린·상하이, 대구~상하이, 제주~청두·충칭 등 5개 노선의 운수권을 배분받았다. 이에 따라 제주항공은 기존 상하이·베이징·칭다오·웨이하이·옌지·하얼빈·자무스·스자좡·장자제·구이린에 더해 충칭·청두·창사까지 총 13개 중국 도시 취항 기반을 마련했다. 국적 저비용항공사(LCC) 가운데 가장 많은 중국 취항지다. 제주항공은 2012년 인천~칭다오 노선에 처음 정기 취항한 뒤 중국 노선망을 확장해왔다. 올해 8월까지 중국 노선 누적 탑승객은 약 528만명으로, 국적 LCC 중 가장 많다. 현재 부산~상하이 등 부정기편을 포함해 14개 중국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동계 운항기간에는 기존 노선 공급도 확대한다. 부산~상하이 노선은 오는 25일부터 12월15일까지 주 4회에서 주 7회로 증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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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코리아, '바이브 서울' 1.5만명 찾았다…'카이엔 쿠페 일렉트릭' 최초 공개
포르쉐코리아가 지난 3~4일 서울 문화비축기지에서 연 국내 최대 규모 팬 페스티벌 '2026 포르쉐 바이브 서울'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행사에는 이틀간 약 1만5000명이 방문했다. '올 포르쉐, 원 바이브(All Porsche, One Vibe)'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독일 포르쉐 뮤지엄의 헤리티지 모델과 911 전 세대, 국내 오너 컬렉션, 최신 전동화 모델 등 약 70대의 차량이 전시됐다. 포르쉐코리아는 e스포츠와 라이브 공연, 아트, 키즈 프로그램 등을 마련해 오너와 팬, 가족 단위 관람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 행사로 꾸몄다. 행사 마지막 날에는 약 500명이 참가하고 300여대가 모인 '포르쉐 커뮤니티 밋업'도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신형 카이엔 쿠페 일렉트릭'이 국내 최초로 공개됐다. 최상위 모델인 카이엔 터보 쿠페 일렉트릭은 런치 컨트롤 기준 최고출력 1156마력(PS)을 내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2. 5초 만에 도달한다. 포르쉐의 개인화 프로그램인 존더분쉬(Sonderwunsch)도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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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부품 보던 AI, 로봇 관절 '가상검증' 나선다
자동차 부품 및 자율주행 검증에 쓰이던 인공지능(AI)·시뮬레이션 솔루션이 로봇 하드웨어 설계와 동작·안전성 평가에 접목되고 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열린 HMG 테크 탤런트 포럼에서 차종 변경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3D 시뮬레이션 기반 로봇 자동화'를 제조 기술 사례로 소개했다. '3D 시뮬레이션'은 이전부터 자동차 부품 공정에서 쓰이던 가상검증 원리를 기반으로 한다. 해당 기술은 현대자동차그룹의 휴머노이드 '아틀라스'의 양산 및 개발에도 활용될 전망이다. 복잡한 구동 부품들이 설계대로 작동하는지 가상환경에서 검증하는 기술은 자동차 등 제조업에서 활용돼 왔다. 휴머노이드와 로봇도 모터·감속기·액추에이터 등 여러 부품이 맞물려 움직이는 피지컬 AI 영역인 만큼, 부품과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실물 제작 전에 확인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이에 자동차 부품 해석과 자율주행 검증에 쓰이던 AI·시뮬레이션 솔루션 업체들이 로봇 분야로 적용 범위를 넓히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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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M2·M5 몰고 트랙·젖은 노면 주행…한국타이어, 벤투스 체험행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가 BMW 고성능 M 시리즈 차량을 활용해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의 주행 성능을 체험하는 행사를 열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2~3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2026 벤투스 익스피리언스 데이'를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수도권 딜러사 관계자 48명과 사전 모집을 통해 선정된 일반 소비자·자동차 인플루언서 48명이 참가했다. 일반 참가자 모집에는 800명 이상이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BMW M2부터 M5까지 고성능 차량을 직접 운전하며 트랙 주행과 짐카나, 젖은 노면 긴급 제동·회피 주행을 체험했다. 한국타이어는 참가자들이 벤투스 제품의 접지력과 핸들링, 제동 성능을 확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전문 드라이버와 동승하는 'M-TAXI'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고속 주행과 급격한 코너링을 경험하며 초고성능 타이어 '벤투스 에보'와 슈퍼스포츠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 Z'의 주행 성능을 체험했다. 한국타이어는 지난 5월 비수도권 딜러 초청 행사에 이어 이번에는 수도권 딜러와 일반 소비자로 참가 대상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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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프론트 50만 가맹점, 택배 거점 되나…CJ대한통운과 맞손
토스 결제 단말기 '토스 프론트'가 설치된 동네 매장을 택배 접수 거점으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CJ대한통운과 토스는 가맹점주용 택배 서비스를 마련하고, 향후 일반 소비자도 매장에서 택배를 맡길 수 있는 취급점 모델로 확대할 계획이다. 5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양사는 지난달 30일 '물류 사업 협업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토스 프론트가 설치된 전국 약 50만 가맹점 네트워크와 CJ대한통운의 택배 운영 역량을 결합해 생활물류 서비스를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우선 가맹점주가 매장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택배를 간편하게 접수·발송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추진한다. 토스 프론트가 설치된 매장을 일반 고객이 택배를 보낼 수 있는 취급점으로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다만 구체적인 시행 시점과 참여 매장 범위는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협력은 지난 4월 CJ대한통운의 '배송 보내기' 서비스가 토스 미니앱에 입점한 데 이어 온라인에서 오프라인으로 협력 범위를 넓히는 것이다. 양사는 토스 미니앱에 발송인 주소 자동 입력 기능을 추가하고, 공동 마케팅과 프로모션도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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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더 뉴 아반떼 N TCR' 월드투어 5라운드 우승
현대자동차는 '더 뉴 엘란트라 NTF(국내명 더 뉴 아반떼 N TCR)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강원도 인제 스피디움에서 개최된 '2026 TCR 월드투어' 5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5일 밝혔다. 더 뉴 엘란트라 N TCR 경주차로 출전한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 팀의 미켈 아즈코나 선수는 지난 3일 치러진 첫 번째 결승 레이스와 4일 치러진 세 번째 결승 레이스에서 1위에 올라 팀에 우승을 선사했다. BRC 현대 N 스쿼드라 코르세팀은 이번 라운드까지 총583포인트를 획득해 팀 부문 종합 순위 2위를 유지했다. 이어지는 TCR 월드투어 6라운드는 이달 16일부터 18일 중국 청두에서 개최된다. TCR 월드투어는 제조사의 직접적인 출전은 금지하고 제조사의 경주차를 구매한 프로 레이싱팀이 출전하는 '커스터머 레이싱' 대회다. TCR 시리즈는 대륙별·국가별 대회를 포함해 전 세계적으로 약 40개에 달하며 최대 650명의 드라이버가 각 TCR 시리즈 대회에 참가하고 있다. 대회 중 글로벌 최상위 대회인 TCR 월드투어는 올해 총 8라운드로 구성돼 있으며 중국과 마카오에서 남은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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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만원 넘을 줄"…제네시스 첫 '하이브리드' GV80 가격 눈길
다음 달 출시 예정인 제네시스의 첫 하이브리드 모델 'GV80 하이브리드'가 7000만원대 중후반에 판매된다. 당초 예상됐던 8000만원대보다 낮은 수준으로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초기 수요를 확보하고 하이브리드 시장에 안착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5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출시를 앞두고 있는 GV80 하이브리드 판매 시작 가격이 7000만원대 중후반으로 최종 결정된 것으로 파악됐다. 시장에서는 GV80 하이브리드의 가격이 8000만원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현대차와 기아가 그동안 하이브리드 모델을 내연기관 모델보다 높은 가격에 출시해온 데다, 제네시스 전용 후륜구동 기반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새로 개발해 적용하는 만큼 개발 비용과 브랜드 프리미엄이 반영될 것으로 예상됐기 때문이다. 제네시스국내 프리미엄 하이브리드 SUV(다목적스포츠차량) 시장에서 제네시스의 경쟁 모델로 꼽히는 렉서스 RX 350h의 시작가가 8790만원이다. GV80 하이브리드가 7000만원대 중후반에 나오면 시작 가격이 1000만원 가까이 낮아지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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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수출 감소에도 돋보인 '기아'…현대차도 부진 해소 '기대'
지난달 국내 자동차 수출의 전반적 감소 속에서도 기아와 GM한국사업장(이하 한국GM)이 판매 증가가 두드러졌다. 현대자동차도 판매 부진을 해소해 가는 모습이다. 1일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국내 5개 완성차 업체 중 기아·한국GM은 9월 글로벌(국내외) 판매량이 전년동월대비 증가했지만 현대차·르노코리아·KG모빌리티는 줄었다. 추석 연휴로 조업일수가 줄며 지난달 자동차 수출이 전년동월대비 5. 5% 감소한 60억5000만달러에 머물렀고 내수 부진도 계속된 영향이다. 기아는 9월 전년동월대비 5. 1% 증가한 28만1984대를 팔았다. 국내 판매는 6. 7% 줄었지만 해외가 7. 5% 늘었다. 특히 3분기(7~9월) 글로벌 시장에서 총 84만6764대를 판매해 동분기 기준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해외 판매가 8. 9% 늘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종전 3분기 최대 실적은 2025년 78만5137대였다. 기아 관계자는 "해외에서 지역별로 차별화된 전동화 차량 수요에 맞춘 판매 전략을 통해 지속적인 판매 호조를 보이며 역대 3분기 최다 판매를 기록했다"며 "4분기에도 미국에서는 하이브리드, 유럽에서는 전기차를 중심으로 판매 성장세를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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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한국사업장 9월 4만1101대 판매…수출 79.5%↑
제너럴모터스(GM) 한국사업장이 지난달 수출 호조에 힘입어 전년 동월보다 73. 3% 증가한 4만1101대를 판매했다. 수출은 79. 5% 늘었지만 내수는 40. 9% 감소했다. GM한국사업장은 9월 내수 727대, 해외 판매 4만374대 등 총 4만1101대를 판매했다. 지난해 같은 달보다 내수는 504대 줄었고 해외 판매는 1만7882대 늘었다. 전월과 비교하면 전체 판매는 78. 4%, 해외 판매는 81. 0% 증가했다. 차종별로는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내수 588대, 해외 판매 2만7439대 등 총 2만8027대 팔렸다. 트레일블레이저는 내수 121대, 해외 판매 1만2935대 등 1만3056대가 판매됐다. 해외 판매 실적은 파생모델을 포함한 수치다. GM한국사업장의 3분기 판매량은 10만6262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 7만7026대보다 38. 0% 증가했다. 내수는 2224대로 39. 3% 감소했지만 해외 판매가 10만4038대로 41. 8% 늘었다. 7월과 8월 실적 및 지난해 같은 기간 판매량을 기준으로 계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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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M, 9월 8863대 판매…전년 동월 대비 16.7%↓
KG모빌리티(KGM)가 지난달 내수 부진으로 전년 동월보다 16. 7% 적은 8863대를 판매했다. 수출은 늘었지만 내수 감소 폭이 컸다. KGM은 9월 내수 2100대, 수출 6763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내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48. 8% 줄었고, 수출은 3. 5% 늘었다. 다만 전월과 비교하면 전체 판매는 29. 2%, 수출은 48. 3% 증가했다. 수출은 튀르키예와 독일, 헝가리 등에서 늘었다. 6763대를 기록하며 지난 6월 8345대 이후 3개월 만에 6000대를 넘어섰다. KGM은 미얀마 시장에 이어 에티오피아 KD 사업에 진출하는 등 수출 시장 확대를 추진하고 있다. 차종별로는 무쏘가 내수 717대와 수출 1597대를 합쳐 2314대 팔렸다. 토레스 EVX는 1948대(내수 18대·수출 1930대), 무쏘 EV는 1224대(내수 107대·수출 1117대) 판매됐다. 올해 3분기 판매는 2만4274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 6% 감소했다. 내수는 7010대로 44. 4% 줄었고, 수출은 1만7264대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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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창립이래 3분기 역대 최대 판매 실적…총 84만6764대 판매
기아가 올해 3분기 글로벌 시장에서 84만6764대를 판매해 역대 3분기 최다 판매 기록을 세웠다. 해외 판매가 전년 동기보다 8. 9% 늘며 전체 실적을 이끌었다. 기아는 올해 3분기 국내 14만522대, 해외 70만3494대, 특수 차량 2748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기 판매량인 78만5137대보다 7. 8% 증가한 규모다. 종전 3분기 최대 실적은 2025년 기록한 78만5137대였다. 국내 판매는 2. 2%, 해외 판매는 8. 9% 늘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가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은 15만346대 판매됐다. 셀토스가 10만9256대, 쏘렌토가 5만6928대로 뒤를 이었다. 9월 판매량은 국내 4만5705대, 해외 23만5457대, 특수 차량 822대 등 총 28만1984대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 대비 5. 1% 증가했다. 국내 판매는 6. 7% 감소했지만 해외 판매가 7. 5% 늘었다. 국내에서는 쏘렌토가 6957대로 가장 많이 팔렸다. 승용 모델은 1만1961대, RV(레저용차량)는 2만9403대, 상용은 4341대가 판매됐다.